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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VS]이유비 집 얼마나 크길래…엄지윤 "구경만 1시간, 휴지도 고급" (종합)

bling7004 2024. 3. 20. 15:59

개그우먼 엄지윤이 절친인 배우 이유비의 집을 방문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VS'에는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 윤태영, 이유비, 이정신,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이유비의 집에 초대받아 놀러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다음날 촬영이 있는데, 엄지윤이 나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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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은 "(이유비 집이) 유명한 집이지 않냐.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고 감탄했다.

이어 "화장실에 가니 두루마리 휴지가 엄청 많은데, 그것마저 고급스러워 보였다"고 치켜세웠다.

이를 듣던 이유비는 "나도 얹혀사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유비는 모친인 배우 견미리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4층 총 6층짜리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빈의 집은 과거 한 예능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는데, 당시 출연진들은 "(집이) 미국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유비 꿀피부 유지 세안법… "○○○○ 안 해"

 

배우 이유비(33)가 피부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에 출연한 이유비는 꿀피부를 유지하려 이중세안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피부에 팩이나 영양 레이저 등은 절대 하지 않고, 오직 클렌징 밀크로 1중 세안만 한다”며 “세수할 때도 화장품의 30%는 남긴다 생각하고 지운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면 피부에 내성이 생겨 튼튼해진다”며 “오히려 과도하게 N중 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예민해진다”고 했다.

실제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았을 땐 1차 세안만으로도 충분하다. 많은 여성이 비누·세정액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 워터나 토너 등으로 2차 세안을 한다. 이중으로 세안하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나 먼지를 확실하게 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차 세안에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만으로도 간단한 메이크업, 오염 물질 등을 쉽게 씻어낼 수 있다. 오히려 이중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해 유분과 수분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줘 피부염에도 쉽게 생기기도 한다.

 

특히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가능하면 이중세안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황사 먼지가 심하거나 화장을 진하게 한 날에는 이중 세안으로 피부를 관리 해줘야한다. 1차 세안만으로는 황사 먼지와 독한 화장품 성분을 완벽히 제거할 수 없다.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날 때까지 세안하면 피부에 과한 자극을 줄 수 있다.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피부를 살살 문지르는 것이 적절하다.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누르거나 박박 문지르면 안 된다. 피부 장벽에 상처를 내, 수분 증발이 쉬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피부를 살짝 두드리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하는 게 좋다.

피부 건조를 방지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피부 온도와 비슷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있다.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얼굴을 씻으면 피부를 감싼 피지막이 손상되고 수분이 날아가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심해진다.

 

얼음물 등 지나치게 차가운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해 탄력을 잃게 된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세안을 하고, 마지막에 약간 시원한 물로 헹구는 게 적절하다. 물이 살짝만 시원해도 넓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유비 "이다인-이승기 결혼식 민폐 하객? 동생이 고른 옷" 억울

 

이유비가 동생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이 됐다며 억울해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배우 이유비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여동생 결혼식 당시 민폐 하객룩으로 논란이 있었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얘기가 나오자마자 이유비는 "이것 때문에 진짜"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이내 사진이 공개됐고, 이유비가 핑크색 의상을 입은 채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유비는 "진짜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특히 동생이 직접 고르고 사 준 옷이라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그는 "동생이 직접 사 주고 싶다는 거다. 그래서 '알아서 사 줘, 입히고 싶은 걸로 사 줘' 하고 저는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저 옷으로 샀다고 사진이 왔길래 '고마워, 축하해'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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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식 당일 제가 촬영으로 바쁠 때였다. 히메컷 가발을 드라마에서 착용했었다. 그런데 가발 때문에 (결혼식 가면서) 머리를 따로 할 시간이 없는 거다. 가발이 너무 튀니까 그나마 무난한 걸로 착용하고 갔다. 그런데 가발이 자꾸 움직이니까 머리띠를 한 거였다"라며 적극 해명했다.

이유비는 "저 의상을 드라마에서도 입었다. 결혼식 끝나자마자 촬영에 가야 해서 가발만 바꿔 쓰고 촬영한 거였다. 시간이 없었다"라면서 "그런데 제가 동생을 먹이려 그랬다고 하더라. 너무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저 때 제 옷이 핑크색이라고 말이 많았는데, 동생이 원한 게 신랑 측은 블루, 신부 측은 핑크 색상으로 맞추길 원했다. 그래서 그 옷을 고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유비는 "그 기사가 3~4일 나고 난리가 났다. 제가 동생한테 그랬다. '내 결혼식에 넌 이브닝드레스 입힐 거야' 했다"라고 전했다. "'너도 당해 봐' 이거냐?"라는 출연진의 반응에는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출처
https://naver.me/FtupnRW8
https://naver.me/Gcn6HuPs
https://www.news1.kr/articles/535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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