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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김주하, '실검' 1위 등극…은퇴 후 근황 눈길

bling7004 2024. 3. 12. 14:10

배구 선수 김주하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11일 여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그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주하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0-2011 V-리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실업팀인 수원시청 배구단에 입단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결혼을 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고심 끝에 2020년 현대건설로 복귀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김주하는 지난해 7월 프로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여러모로 시즌을 치르기가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빠르게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현대건설 측은 공식 계정에 "No.24 #리베로 #김주하 선수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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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측은 "2010년 현대건설배구단 입단으로 시작한 프로 선수 생활을 정든 팀에서 마무리하며 코트를 떠나게 된 우리의 김주하 선수, 현대건설배구단을 사랑하는 팬 모든 분들께서는 김주하 선수의 팀을 위한 헌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모두는 김주하 선수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김주하 선수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며 앞날을 응원했다.

김주하는 은퇴 후 유소년 지도자로서의 미래를 그렸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스레드에 "2023년 너무 힘들었다.. 올해 2024년에는 제발 좋은 일만 있길"이라는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김주하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이다.


前 배구선수 김주하, 프로필은?

前 배구선수 김주하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주하는 1992년 생으로 33세다. 

김주하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리베로였다. 그는 레프트로 데뷔했으나 중, 고교 시절부터 누적된 부상이 심화돼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프로 데뷔 이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에 매번 차출돼 주전 리베로로 수준급 활약을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황연주, 양효진과 더불어,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함께한 3인방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15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얼짱배구선수’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주하는 사진 속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아이돌 같애", "김주하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김주하 최고"등의 반응을 남겼다.


배구선수 김주하, 흑백 사진과 의미심장한 글 "너무 힘들었다"

전 배구선수 김주하 스레드 캡쳐

전 배구선수 김주하의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주하는 자신의 인스타 스레드를 통해 "2023년 너무 힘들었다. 올해 2024년에는 제발 좋은일만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흑백의 사진 속에서 김주하는 머리를 질끈 묶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딘가 지쳐보이는 모습에 팬들은 우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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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주하는 1992년 생으로, 지난 2010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입단했다. 특히 빼어난 미모로 '얼짱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수원시청 배구단에서 활약했다. 

출처
https://naver.me/GnvP5duC
https://naver.me/xq5FP7QM
https://naver.me/5ITHvN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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