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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사진관 1회] 주원 귀신 찍는 사진사 '2.1%'→권나라 제작발표회

bling7004 2024. 3. 12. 10:51

주원, 귀신 찍는 사진사…'2.1%'

주원 주연 '야한사진관'이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지니TV 야한사진관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1%를 기록했다. ENA 월화극으로도 전파를 탔다. 전작인 정우성 주연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1.5%)와 마지막 16회(1.8%)보다 각각 0.6·0.3포인트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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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진사 '서기주'(주원)와 변호사 '한봄'(권나라)이 밤 손님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기묘한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선 기주가 '고대리'(유인수)·'백남구'(음문석)와 함께 귀신이 생애 마지막으로 담고 싶은 기억을 찍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봄이 산 사람은 절대 열 수 없는 이승의 문을 열고 사진관에 발을 들여 궁금증을 샀다.

전종서 주연 tvN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 5회는 3.7%로 나타났다. 4회(4.0%)보다 0.3%포인트 떨어졌으며,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주원, '야한 사진관' 첫방부터 감정 파고든 열연

배우 주원이 힐링 판타지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ENA 월화극 '야한(夜限) 사진관' 1회에는 사진관을 찾아온 귀객을 위해 움직이는 주원(기주)의 하루가 그려졌다.

살던 집에서 쫓겨나 우여곡절 끝에 김영옥(금순)의 건물로 이사를 오게 된 주원은 새로운 곳에 사진관을 오픈했다. 사진관을 찾아온 귀객 임지규(성준)를 맞았고, 아내를 꺼내달라는 말에 당황했다.

음문석(남구)이 가져온 사건 파일을 확인한 주원은 고민 끝에 경찰서로 향했다. 유인수(고대리)의 도움을 받아 서영희(보라)를 만났다. 주원은 서영희에게 성준이 해준 이야기를 전하며 설득했고 그에게 기회는 한 번뿐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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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사진관에 도착한 서영희를 맞이한 주원은 첫 번째 셔터를 통해 두 사람을 만나게 했다. 두 번째 셔터를 통해 마지막 기억을 남겨줬다. 하루를 정리하던 주원은 산 자는 들어오지 못하는 사진관에 있는 권나라(한봄)를 마주치고 깜짝 놀랐다. 이에 앞으로 주원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주원은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로 분해 군더더기 없는 연기를 펼쳤다. 무엇보다 유연하게 치고 빠지는 주원의 연기 센스와 사진관 크루들과의 차진 케미스트리가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했다. 더불어 귀객을 만나 사연을 들어주고, 이들을 위로하는 기주의 면모를 눈빛과 표정에 담아내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구현했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야한 사진관’ 주원 “권나라와 호흡은 만점, 행복했다”

배우 주원이 권나라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주원은 귀객들의 ‘황천길 인생샷’을 찍어주는 사진사 서기주로 분해 그들의 무사 승천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주원은 “제가 찾던 따뜻한 이야기였다. 대본을 보면서도, 연기하면서도 힐링받는 작품을 찾고 있던 때에 이 대본을 받았다”며 “오랜만에 대본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또 감독님의 팬이었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권나라와의 호흡에 대해 “그 어떤 촬영 때보다 행복했다”며 극찬했다. 이어 “서로가 빛날 수 있게끔 해줬다. 단순히 좋았다기 보단 행복했단 표현을 쓰고 싶다”며 “나라 씨가 배려가 많은 사람이다. 저 또한 현장에서 배려 받고 위로도 받으며 촬영했다. 호흡은 만점”이라고 덧붙였다.

‘야한 사진관’은 11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야한 사진관' 주원 "혼자서 대본 보다가 울어, 내가 찾던 작품" [N현장]

'야한 사진관' 주원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극본 김이랑/연출 송현욱)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주원은 야한 사진관의 사진사이자 7대 사장 서기주 역을 맡았다.

주원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그 시기에 내가 찾던 작품이었다, 따뜻한 드라마 내가 대본을 보면서도 힐링을 받고 연기를 하면서도 힐링을 받는 작품을 찾고 있던 때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오랜만에 혼자 집에서 대본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꼭 참여를 해보고 싶다, 감독님을 그 이후에 만났는데 저도 팬이었고 믿음이 가서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1일 밤 10시 ENA 채널과 지니 TV에서 방송된다.


[포토] ‘야한 사진관’ 권나라, ‘현실판 바비인형’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배우 권나라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과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주원 분)와 열혈 변호사(권나라 분)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권나라.

출처
https://naver.me/IDo0m5yt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83411
https://naver.me/xUFQ218h
https://www.news1.kr/articles/5346395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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