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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논란 곽튜브, 복귀하자마자"하차해야 할 것 같아"/첫 복귀인데..곽튜브, 면전 촬영거부 사태→눈물 흘린 사연은?(전현무계획2)

bling7004 2024. 11. 2. 11:40

'이나은 논란' 곽튜브, 몰라보게 수척…"그렇게 될 줄 몰라" 심경 토로 (전현무계획)[종합]

곽튜브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2’ 곽튜브가 복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회에서는 시즌2에서 처음으로 ‘크로스’한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이 ‘먹게스트’ 김동준, 오마이걸 미미와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펼쳐졌다. 

 

전현무X미미는 26년 전통의 돼지 특수부위 부속고기 구이로 ‘서울 돼지 한 바퀴 특집’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24번째 길바닥인 ‘지리산’으로 출동한 전현무X곽튜브X김동준은 70년 전통의 ‘한우 국밥’, 리미티드 ‘황금 목살’을 올킬하며 환상적 ‘먹케미’를 제대로 발산했다.

이날 전현무는 "오랜만이다"라고 곽튜브에게 인사를 전했고, 곽튜브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또 아름다운 뷰와 함께한다"고 지리산의 경치에 감탄했다.

곽튜브 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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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슬쩍 곽튜브의 몸을 본 전현무는 "너 너무 슬림하다. 지금 배가 없다"고 놀라워했다.

곽튜브가 "그렇게 될 줄 몰랐는데"라고 하자 전현무는"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라고"라며 곽튜브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민망함에 웃음을 보인 곽튜브는 "여기가 저에게는 유튜브 초심 지역이다. 실버버튼 받기 전에"라고 말을 돌렸고, 전현무는 "내가 본의 아니게 너의 초심을 찾게 해준 거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곧장 경남 함양군으로 향해 현지 시민이 추천한 한우 국밥 맛집에 도착했다. 

 

섭외에 성공한 이들은 예스럽고 정겨운 식당에 자리잡고 앉은 뒤, 이 식당의 단 두 가지 메뉴인 ‘한우 국밥’과 ‘한우 수육’을 주문했다. 

 

먼저 벌짚양을 곁들인 아롱사태 수육이 나오자, 곽튜브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감격의 첫 술을 떴다. 

 

뚝배기에 담겨 나온 한우 국밥 맛을 본 전현무는 “(시즌1에 나왔던) 대구 육개장보다 덜 맵고 담백하다”라고 세세한 맛 평가를 했다.

곽튜브 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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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국밥을 맛있게 ‘완뚝’한 두 사람은 경남 산청군으로 이동했다. 산청에서 전현무는 “무릉도원으로 가자!”라고 흔들다리인 ‘무릉교’로 곽튜브를 이끌었다.

 

곽튜브는 “이건 너무하다”며 고소공포증을 호소했으나, 오직 앞만 보고 다리를 걷기 시작해 짠내웃음을 안겼다.

 

곽튜브의 비명이 난무한 가운데, 전현무는 “계곡도 좀 봐~”라며 여유를 부렸고, 곽튜브는 “나중에 ‘전현무계획2’ 방송으로 볼게요”라고 다급하게 받아쳐 ‘대환장 파티’를 이뤘다.

얼마 후, 두 사람은 산청군에서 게스트 김동준을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김동준은 “아버지가 하동 출신이셔서 어릴 때 이쪽으로 자주 놀러왔다”며 ‘산청잘알’임을 어필했고, 

 

지인들이 강력 추천한 흑돼지 맛집으로 두 사람을 데려갔다. 하지만 맛집 사장님은 “저희 부부가 나이가 많아서 가게를 내놓았다”며 촬영을 거부했고, 

 

이에 세 사람은 “(가게) 매매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맛을 보고 싶다”고 애걸복걸해 섭외에 성공했다. 

식당에 들어간 전현무는 “(가게를 매매에 내놔서) 잘못하면 시청자 분들은 못 먹을 수도 있겠다”고 걱정하면서 메뉴판에 적힌 ‘황금 목살’에 주목했다.

 

 사장님은 “(황금 목살은) 항정살인데 색깔이 다르다. 돼지 한 마리를 잡으면 5인분 밖에 안 나오는 귀한 부위”라고 설명해 이들의 ‘먹심장’을 웅장해지게 만들었다.

곽튜브 전현무계획



뒤이어 사장님은 소량 남아있던 ’황금 목살’을 내왔으며, ‘백종원 수제자’ 김동준은 직접 고기를 구웠다. 전현무는 “(황금 목살이) 동그랬는데 펴진다”며 어린아이처럼 신기해했다. 

 

드디어 한입 맛본 그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고소하다. 미쳤다”며 행복해했다. 그런데 이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곽튜브는 “보통 게스트 먼저 먹어보라고 권하는데,

 

(고기) 구우라고 시키고 자기가 먼저 먹는 구나”라고 콕 집어 전현무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동준은 황금 목살을 굽고 남은 기름을 활용해 즉석 콩나물 볶음을 만들어 전현무의 극찬을 받았다.

삼겹살에 이어 목살도 ‘클리어’한 가운데, 김동준은 전현무에게 양손 하이파이브를 작렬하면서 “고기만이라도 사가고 싶다”고 간절한 바람을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이건 백쌤(백종원) 사다드려도 좋아하실 것”이라고 강추했고, 김동준은 “무조건!”이라고 호응했다. 

끝으로 세 사람은 오만둥이 된장찌개로 ‘된장 술밥’을 만들어 ‘먹잘알’들의 식사를 야무지게 마무리했다. 잠시 후, 사장님이 다가오자 전현무는 “내가 이 식당 인수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당에서 나온 전현무는 “이번엔 지리산 중 전라도 파트!”라고 외쳤고, 김동준은 달달함에 감칠맛이 더해진 스페셜 디저트를 적극 추천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채널S

 


첫 복귀인데.. 곽튜브,면전 '촬영거부' 사태→'눈물' 흘린 사연은? [종합]

 

'전현무 계획2' 에서 곽튜브가 첫 복귀한 가운데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은 모습이 그려졌다. 
곽튜브 전현무계획
1일 MBN 예능 '전현무계획 시즌2'에서 4회에서는 마침내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마침내 크로스한 가운데, “지리산 한 바퀴 특집”을 선포하고 ‘등산 없는 등산로 맛집’ 대탐험을 시작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먼저 전현무와 곽튜브는 지리산 제1문에서 반갑게 맞이했다. 드디어 시즌2에서 곽튜브의 셀프캠이 처음 켜지자, 전현무는 "오랜만이다"며 "좋은 뷰에서 시작하고 싶었다"고 반겼다. 
 
특히 전현무는  “너 완전 슬림해졌다. 배가 없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야.
 
그만한 게 없다”라고 묵직한 돌직구를 던져 곽튜브를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곽튜브도 "저도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했다.
곽튜브 전현무계획
이어 곽튜브는 "너튜브 초심지역이다 여긴, 실버버튼 받기 전"이라 했고 전현무는   "초심을 함께 하는 건가"라고 묻자 곽튜브는 "그렇다,  무계획 속의 계획이다, 너무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다렸어요 이순간을"이라 말했다. 전현무도 "초심을 찾기 위해 지리산 한바퀴 떠나보자"라며 응원,   "근데 까마귀 뿐, 아무도 없는건 오래만이다"며 웃음 지었다.  
 
이는 최근 논란이었던 이나은 옹호논란 여파.  지난 9월, 곽튜브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탈리아로 떠난 여행기를 유튜브에 올렸는데,
 
 식사를 하던 중 곽튜브는 이나은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고 밝히며 용서하는 듯 발언을 남겼다.  
 
이는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이나은을 두둔하고 대리 용서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기때문.
 
특히 그동안 학교 폭력 피해를 호소했던 곽튜브였던 만큼 진정성에 큰 흠집이 났다. 재차 사과에도 활동을 중단해야했던 상황.
곽튜브 전현무계획
여전한 ‘환장의 케미’가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두 사람은 제1문에서 만난 현지 시민에게 맛집을 추천받아 지리산 근처 마을인 함양군으로 향했다. 어렵게 섭외에 성공한 두 사람은 식당 한 켠에 자리를 잡고,곧장 음식을 주문했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복귀하고 첫 음식이다, 웰컴 백"며 먼저  음식을 양보했다. 
 
드디어 한우 수육이 나오자, 곽튜브는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전현무계획2’ 복귀 후 첫 음식인 수육을 경건하게 봤다전현무도 ‘메인 메뉴’인 한우 국밥을 설레는 마음으로 맛보는데,  
 
곧장 대구 먹트립 때 먹은 ‘육개장’과 비교해보는가 하면, "고기가 다했다 구린내 전혀 안 난다"며 감탄했다. 이어 “토란대 파티”라고 생생히 표현하며 명불허전 케미를 펼쳤다. 
곽튜브 전현무계획
다음은 '로컬100' 지역문화로 선정된 경남 산청군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남자 게스트가 합류했다. 바로 가수 겸 배우 김동준.  이어 김동준이 아는 로컬맛집으로 향했다.
 
하필 브레이크타임으로 문이 닫혔다. 김동준은 "진짜 섭외가 아니구나"라며 당황, 전현무는 "찐으로 하는 것, 오늘 못 먹는다"며 걱정했다. 
 
마침 나타난 사장에 전현무는 "영업 방해 안하게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문을 닫는다는 사장은 "촬영하지마라"며 원천봉쇄,  강경하게 촬영을 거부했다. 
 
알고보니 사실 사장은 현재 가게를 내놓은 상태였던 것. 영업 종료를 앞둔 상황이었다. 
 
이에 곽튜브는 "매매 되기 전 마지막 맛을 봐도 되나"고 물었고전현무도 "마지막 방송노출하면 좋겠다"고 해 사장의 마음을 돌렸다.  
곽튜브 전현무계획
하마터면 촬영을 못 할 뻔한 상황에 전현무는 "우리 얼마나 리얼인지 알겠나,
 
 최초로 섭외 실패할 뻔했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거절받은 적 없다"고 했다. 다행히 어렵게 섭외를 허락받은 전현무는 "너무 감사하다"며 
 
"하나터면 못 먹을 뻔했다"며 사장에게 재차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음식을 먹던 중 오만둥이도 씹어버린 곽튜브는  거의 울뻔한 울상을 지으며 눈에 눈물이 고였다.
 
곽튜브는 "그래서 오만둥이나 오만게 다 나온다"며 아찔,  전현무는 "식혀서 먹어야한다"고 말하는 등 첫 복귀부터 순탄하지 않은 여행기를 보였다. 
 

 
 

이나은 논란 곽튜브, 복귀하자마자 "하차해야 할 것 같아"(전현무계획2)[결정적장면]

곽튜브 전현무계획

곽튜브가 ‘전현무계획2’에 복귀하자마자 당황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컨디션 문제로 녹화에 불참했던 곽튜브가 복귀했다.

전보다 홀쭉해진 얼굴로 등장한 곽튜브는 전현무와 지리산 한 바퀴 편 촬영을 시작했다.

 

전현무는 “우린 철저히 차로 움직이겠다. 땀 한 방울이 없다”라고 이동을 시작했고, 이어 지리산의 다양한 맛에 감탄하는 곽튜브의 모습이 예고로 공개됐다.


곽튜브는 경치를 바라보며 “가을에 딱 오니까 좋다”라고 감탄했다. 찜질까지 체험한 곽튜브 모습에 이어 “프로그램 좋다. 전현무계획2 찍으면서 오늘이 가장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곽튜브는 “이건 너무하다. 복귀하자마자 하차해야 할 것 같다”라고 자신이 했던 말을 취소했다. 곽튜브는 211m 길이의 무릉교를 건너야 하는 상황에 현실을 회피하려 했다.

 

전현무는 “무릉교가 약간 흔들린다. 근데 다리는 약간 흔들려야 안전하다”라고 말했고, 놀이공원도 못 간다는 곽튜브는 정면만 응시한 채 다리를 건너다 순간 아찔한 바닥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곽튜브 전현무계획
 
곽튜브 전현무계획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24680http://www.osen.co.kr/article/G1112449467https://news.nate.com/view/20241101n34395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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