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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남친 고백했다 "연예인 많이 만나, 엉덩이 예쁜 男 이상형"(노빠꾸)

bling7004 2024. 11. 2. 09:44

소유, 남친 고백했다 "연예인 많이 만나, 엉덩이 예쁜 男 이상형"(노빠꾸)

소유 노빠꾸

씨스타 소유가 남자 사귈 때 기준을 밝혔다.

1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소유, 광고주가 되어 돌아온 뭐든지 이름값하는 풀소유의 아이콘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27'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소유는 MC 예원과의 인연에 대해 "8년 전 쯤 우연히 만나 술자리에서 만나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서 한잔 더 마셨는데 언니에게 책 선물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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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려달라 했는데 주지 않았다"며 책 제목은 '미움 받을 용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때 한참 줄 떄가 있었다. 명품을 잘 안사는데 저한테 안 어울리길래 스태프에게 주곤 했다"고 말했다.


기존의 연애사도 고백했다. 소유는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이 대부분 술을 잘 안마셨다"며 "저는 계속 똑같은 사람들과 집에서 술 먹고 하니까 남자친구들이 별로 걱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같이 마실 남자가 없다"며 연애를 쉬고 있다고 전했다. 소유는 "전 그런건 확실히 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친구다' '오빠다' '동생이다' 하면 남자로 안 보인다. 만약 그게 아니면 적당히 선을 둔다. 전 '나 너 좋아' 이렇게 대놓고 말해줘야 안다. 나한테만 친절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만난 남자친구들은 대부분 연예인이라고 고백했다. 소유는 "일반인은 몇 안된다. 남자 볼 때 엉덩이를 본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이 "규진이 엉덩이 장난 아니다. 엉덩이가 거의 등짝에 와있다 그런데 왜 안만나냐"라고 너스레를 떨자 소유는 "얼굴보다는 몸을 본다는 의미다.

 

얼굴은 진짜 안 본다. 남자들에게도 안 좋은 향이 나면 첫인상이 별로다. 향기가 좋으면 호감도가 상승한다"며 "바지 입엇을떄 태가 좋은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강조했다.


 

소유, 작심폭로? "김예원, 내 물건 떼먹어..아직도 안 줬다"

 

노빠꾸 채널에서 소유와 김예원이 에피소드를 전했다. 
소유 노빠꾸
1일  노빠꾸 채널을 통해 '소유, 광고주가 되어 돌아온 뭐든지 이름값하는 풀소유의 아이콘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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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유는 김예원에 대해 "뭐 빌려줬다가 떼먹은게 있어, 아직까지 못 받았다"고 했다.탁재훈은 "잠수탔다더라"고 하자 소유는 "8년 전, 술자리에서 인사하러 갔다가 합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유는 "술 버릇이 어울리는 책을 주는 것 책선물 하고 꼭 돌려달라 했는데 '미움받을 용기'란 책을 줬다"고 했다.  그때 베스트셀러였다는 것. 

 

탁재훈은 "그때 미움받다가 필요없어서 언니 준거냐 , 이제 욕먹을 거 같으니까"라고 하자 소유는 "그 책 읽고 정말 좋은 내용이었다"고 해명했다.

 

김예원도 "힘들어도 괜찮다라는 느낌, 에세이 느낌이다"고 했다. 소유는 "아닌데"라며 고개를 저었고 김예원은 "맞다"며 억울해했다.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묻자 소유는 "활동시기가 겹쳐 보라언니와 친했다"고 했다. 자신과는는 인연이 없었다고. 

 

이에 탁재훈은 "근데 기사가 같이났다"며 '예원, 소유에 친한 척' 이란 제목의 기사를 공개, 예원은 "이날 이후 친하다는 정의를 다시 했다"며 "그 책 다시 돌려주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https://news.nate.com/view/20241101n30379http://www.osen.co.kr/article/G1112449318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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