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세운 투자원칙과 기준은 매우 중요하다
- 투자자문계의 두 파벌과 관련하여 유명한 일화가 있음
앤드루 토비아스파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고 주장
제럴드 러브파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라"라고 주장
너무나도 상반된 주장
하지만 중요한 것은 누구의 원칙이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그들에게 확고한 투자 원칙이 존재한다는 사실
평생 재테크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지켜갈 자신만의 원칙이 있느냐 없느냐가 그 사람의 투자 인생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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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올리는 법
① 신용카드 사용법은 따로 있다
- 신용카드는 1~2장의 카드를 연체 없이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음
단, 신용카드 사용 한도 대비 35% 아래로 쓰는 것이 신용도에 도움이 됨
카드 한도가 300만 원이라면 100만 원 내외로 쓰는 것이 좋다는 얘기
신용카드 한도를 일부러 적게 잡아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도를 최대한 늘려놓고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음
쓸 수 있는 한도는 많은데 항상 여유롭게 생활하는 사람이 대출을 연체할 가능성도 적다는 개념
또 신용카드는 할부보다 되도록 일시불로 사용하고, 만약 카드를 해지한다면 최근 만든 카드부터 해지하는 것이 좋음
체크카드 역시 월 30만 원 이상을 6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6~12개월 이상 꾸준히 쓰면 신용도에 도움이 됨
② 대출 이렇게 쓰자
- 대출은 1금융권에서 받는 것이 좋음
1금융권(시중은행)에서 2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 보험사, 새마을금고 등), 3금융권으로 갈수록 신용점수가 크게 하락
되도록 1금융권에서 대출받는 것이 좋고 대부 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음
대부 업체 등 고금리 기관의 신용조회가 늘어나는 경우, 신용조회 자체의 페널티는 없지만 이런 조회 이력이 단기에 집중되면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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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체는 독
연체한 기록은 쉽게 없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신용점수를 깎아 먹는 최악의 요인
연체가 10만 원 이상 5영업일이 넘어가면 연체 등록이 됨
큰 금액을 연체하는 것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자주 연체하는 것이 신용도에 더 좋지 않음
연체가 여러 건이 있다면,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하기
오래된 연체는 복구가 어려움
5영업일 미만으로 연체하더라도 은행 자체에는 기록이 남기 때문에 단 하루라도 연체하지 않는다는 철저한 기준을 세워야 함
- 카드론, 현금서비스
카드론, 현금서비스 사용으로 인한 신용점수 하락도 무시할 수 없음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판단기준에 가장 적합한 상품들이기 때문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했다면 되도록 빨리 갚기
- 마이너스 통장 사용법
마이너스 통장 한도의 50% 이상 사용이 3개월 지속되면 좋지 않음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3,000만원인데 잔액이 1,500만 원을 넘었다면 3개월째에는 금액을 1,500만 원 아래로 줄여주는 것이 좋음
- 정책자금 사용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햇살론 같은 정책자금대출은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거나 원금의 50% 이상 상환 시 신용점수에 긍정적
- 보증도 대출
다른 사람 대출에 보증을 서주는 것도 내가 대출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
신용도에도 영향이 있으니 되도록 피하기
③ 기타 신용도 올리는 방법
- 성실납부
통신비, 공공요금, 건강보험료 등을 장기간 연체 없이 납부한 내역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하면 점수를 올려줌
토스와 같은 앱에서 무료로 가능
- 신용도를 관리하는 습관
최근 신용 관리 사이트와 앱이 많이 생겼음
2011년 10월부터는 신용조회를 아무리 많이 해도 신용점수 하락이 없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신용점수를 자주 확인하며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음
- 자동이체 이용
신용카드 대금과 대출이자는 반드시 자동이체하기
부족한 금액 없이 납부가 완료됐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 들이기
출처 [부의 알고리즘] 저자 이주영(상승효과) 출판 한국경제신문 발매 202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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