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U-18 핸드볼선수권 조 2위로 4강 진출
조별리그 최종전서 사우디에 24-25 석패
U-18 아시아 핸드볼 선수권대회 4강 대진. (사진=아시아핸드볼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조 2위로 아시아 선수권 4강에 올랐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U-18 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선리그 1조 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4-25로 석패했다.
지난 8일 요르단을 누르고 4강행을 조기 확정한 한국은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현지시각으로 12일 2조 1위 쿠웨이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 대회 4강 대진은 한국-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일본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한국은 강준원(선산고)이 6골, 주용찬(전북제일고)이 5골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2초를 남기고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다.
한국은 2022년 바레인 대회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 이란 꺾고 FIBA U-18 아시아컵 5위…호주 우승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5위에 올랐다.
한국은 9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5∼6위전에서 66-57로 이겼다.
직전 대회인 2022년 이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린 우리나라는 8강에서 요르단에 패해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 들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구승채(양정고)가 20점, 장혁준(용산고)이 15점을 기록했다.
결승에서 호주가 뉴질랜드를 96-33으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4강에 든 호주, 뉴질랜드, 중국, 요르단이 2025년 FIBA 19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9일 전적]
▲ 5∼6위전
한국 66(16-13 19-9 16-11 15-24)57 이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12_0002885631https://www.yna.co.kr/view/AKR20240910006700007?input=1195m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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