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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오늘 섹시 콘셉이지?” 15기 정숙 17기 영수와 대게 진수성찬 최초 조기퇴소 조치

bling7004 2024. 5. 31. 00:03
'나솔사계' 15기 정숙, 17기 영수와 대게 진수성찬에 "18기 영호 잠시 잊어"

 

‘나솔사계’ 15기 정숙이 17기 영수와의 대게 만찬 데이트에 18기 영호를 잠시 잊었다.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5기 정숙과 17기 영수의 사계 데이트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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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수는 제작진이 데이트 비용을 내는 사계 데이트를 하게 되자 55만원짜리 대게 메뉴를 주문했다. 

 

한창 대게를 먹던 영수와 정숙은 복분자주를 추가 주문했고 “배부르다”면서도 볶음밥과 라면을 더 주문해 먹었다. 

 

15기 정숙은 “새삼 고맙다. 아니었으면 침울하게 숙소에서 뒹굴뒹굴 했었을 텐데 덕분에 이렇게 와서 맛있는 거 먹는다”고 17기 영수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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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7기 영수는 “꼭 너를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나를 위해서였다. 고맙다고 인사를 받으려고 선택한 건 아니란 거다. 내가 좋아서 선택한 거다”라고 정숙에게 슬쩍 호감을 표시했다. 

 

술까지 곁들인 푸짐한 대게 한상으로 데이트를 한 15기 정숙은 인터뷰에서 “그 분위기에 안 취할 여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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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위기에 안 넘어갈 여자가 있을까. 앞에 진수성찬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술을 마시는데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18기 영호님 생각이 잠깐 안 났다. 대게에 홀려서”라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이 “17기 영수한테 홀린 게 아니라?”라 묻자 “예리한 질문이다. 대게를 제공해준 17기 영수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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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최초 조기퇴소 조치 "MT 찍으러 온게 아닙니다"

 

'나솔사계' 조기퇴소 조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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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최초로 조기퇴소 조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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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출연진들을 모두 추운 야외로 불러 "오늘 밤에는 한파 경보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제작진이 긴급하게 논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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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지금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짝을 찾는데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솔사계 최초 조기퇴소 조치가 펼쳐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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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저희가 MT 찍으러 온게 아닙니다 라인이 없는 분들은 라인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이 자리를 떠나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의 말에 11기 순자, 13기 광수, 15기 영수, 11기 영식이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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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섹시 콘셉이지?”... 17기 영수, 15기 정숙 의상에 깜짝 (‘나솔사계’)

 

‘나솔사계’ 17기 영수가 15기 정숙의 반전 매력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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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7기 영수와 15기 정숙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7기 영수와 15기 현숙은 데이트 장소로 대게집을 찾았다. 정숙이 외투를 벗자 영수는 “오? 반전인데 눈을 어디 둬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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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숙은 “나 다시 입을까? 이상한 말 하지 마”라며 당황했다. 영수는 “자기가 섹시하게 입었으면서. 오늘 섹시 콘셉이지?”라며 웃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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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정숙, 영수와 55만원 데이트에도 영호…"식도락 모임" [TV캡처]

 

'나솔사계' 15기 정숙이 분위기에 취했다.

3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7기 영수와 15기 정숙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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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와 대게 데이트를 나섰다. 영수는 55만원짜리 대게를 주문해 진수성찬을 제공했다. 배불리 먹은 정숙은 "너무 행복하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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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분위기에 안 취할, 넘어갈 여자가 있을까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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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진수성찬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술과 이렇게 마시는데 솔직히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18기 영호 생각이 잠깐 안 나긴 했다. 대게에 홀려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영수한테 홀린게 아니고?"라고 묻자 정숙은 "예리한 질문이다. 대게를 제공해준 영수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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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데프콘은 "15기 정숙 머릿속은 오직 18기 영호다. 55만원 짜리 데이트가 식도락 모임으로 끝났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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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9857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52489https://m.mk.co.kr/news/hot-issues/11029541http://www.stoo.com/article.php?aid=9387035711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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