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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2회] 윤나무, 지성X전미도 앞으로 사망보험금 50억 남겼다[종합]

bling7004 2024. 5. 26. 00:11
'커넥션' 윤나무, 지성X전미도 앞으로 사망보험금 50억 남겼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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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션'에서 윤나무가 지성과 전미도에게 50억원의 사망보험금을 남겼다. 

2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2회에서는 박준서(윤나무 분)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고 하는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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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재경은 갑자기 추락사 한 박준서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특히 박준서 죽음과 관련된 일을 급하게 마무리지으려고 하는 상황에 더욱 이상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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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전 중 박준서가 죽기 전 박태진(권율),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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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박준서의 장례식장을 찾았고, 박준서의 시신을 부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장재경은 박준서가 자살했다고 단정지을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 때 박태진과 원종수가 나타나 장재경을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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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박준서의 시신 검사를 했던 박태진에게 "자살이라고 단정을 지은 이유가 뭐냐"고 했고, 박태진은 "정황이 있으니까.

 

준서 딸 윤희, 6년 병수발 끝에 그렇게 보내고 많이 힘들어했다.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다고. 그래서 우울증 치료도 받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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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이런 사망 사건은 100% 부검이다. 근데 왜 안하는거냐. 왜 부검 없이 빨리 장례부터 치르려고 하는거냐.

 

준서가 대체 뭐라고 했길래 이러는거냐"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박태진과 원종수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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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장례식당에서 만난 오윤진(전미도)와 이야기를 나눴다.

 

장재경은 "부검 결정 받아낼 것"이라고 했고, 오윤진은 "쟤네 20년동안 준서랑 동고동락하면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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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완장 찬거 봐라. 거의 가족이라니까. 준서 딸 6년이라도 버틴 게 종수가 한달에 500만원씩 돈을 줘서 그런거야. 그러니까 부검 이딴 소리 꺼내지 마라"고 했다. 

하지만 장재경은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딸 먼저 보내고 괴로워서 자살한 거라고?"라면서 끊임없이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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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재경은 장례식장에서 허주송(정순원)과도 마주했다. 허주송은 박준서가 죽기 전에 법인 명의로 생명보험 3개를 들었다고 이야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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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자살하면 보험금은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했고, 허주송도 "그래서 나도 2년 안에 자살하면 생명보험금 지급 안된다고 말해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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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한건 여기서부터야. 보험을 다 들더니 변호사를 만나러 가자는거다"라고 다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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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박태진이 장례식장을 찾은 사람들 앞에 섰다. 그러면서 "준서가 죽기 전에 유언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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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가 사망하기 1주일 전 50억의 생명보험을 들었다. 그리고 이 유언장에는 법인의 주식 전부를 상속받을 소유주와 50억 보험금을 받을 사람을 다음과 같이 명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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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박준서가 100% 소유한 주식회사 오디오파일의 주식 전부를 동일 비율로 장재경, 오윤진 위 사람이 승계한다"고 말했고, 장재경과 오윤진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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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 윤나무 사망 후 보험금 50억 받게 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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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윤나무 사망으로 인해 보험금을 50억이나 받게 됐다. 

2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커넥션'(연출 김문교/ 극본 이현)2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50억을 받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수(정재광 분)는 CCTV를 보다가 이후 행적이 담긴 CCTV는 없냐고 물었다.

 

경찰들은 복도에서 사라진 뒤로 CCTV에 찍히지 않았다고 했다. 김창수는 장재경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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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은 장재경에 대해 약물 중독인 것 같다고 했다. 그렇게 장재경은 김창수에게 의심을 받았다. 장재경은 자신의 피가 뽑혔음을 알았고 놀라 채혈된 혈액을 찾아냈다. 

 

이때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장재경은 더욱 의심을 받았다.

 

모두가 장재경을 의심하자 장재경은 "내 허락도 없이 채혈을 해도 되는거냐"며 "팔에 주삿바늘 자국도 없는데 어떤 근거로 약을 했다는 거냐 이거 다 불법이다"고 따졌다.

 

그러면서 "나 마약과 형사다"고 강조했다. 

이에 모두들 할말을 잃었고 김창수는 장재경에게 "들어가 쉬어라"고 했다. 장재경은 "마약 하는 경찰 아니고 마약 잡는 경찰이다"고 화를 낸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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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하철 관제센터를 찾은 장재경은 CCTV를 확인했다.

 

관계자는 "어차피 어제 늦게 들어오셨다면 저희들 야간 순찰 때 발견됐을 거다"며 "차라리 새벽 첫차 시간대가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다"고 했다. 

장재경은 그 시간대로 보자고 요청했다. CCTV를 본 장재경은 차에 누군가가 내리는 것을 봤고 자기가 누군가에게 실려 어딘가로 실려가는 것을 확인했다.

 

장재경은 엘리베이터 CCTV도 보자고 했고 남성들은 쓰러진 장재경을 들고 지하철 스크린 도어 앞에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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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은 다른 각도로 CCTV를 보자고 했고 자신이 지하철 역에 버려진 것까지 확인했다. 장재경은 파일들 복사 좀 해달라며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그런가하면 박준서(윤나무 분)이 사망했고 장재경은 박준서를 부검하려 했다. 하지만 원종수(김경남 분), 오치현(차엽 분), 박태진(권율 분) 모두 박준서의 부검을 반대했다. 

원종수는 "힘들게 떠난 친구 몸에 칼까지 댈 필요가 있냐"며 "끝내고 우린 나가서 이야기 하자"고 설득했지만 장재경은

 

"아니 공사장에 준서 족적이 나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자살로 확정하냐"며 "그리고 부검이 원칙 아니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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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재경은 오윤진(전미도 분)에게 "너도 자살일 거라 생각하냐"고 물었고 오윤진은 "난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한다"며 "내가 엄마 돼보니까 자식 먼저 앞세우면 나도 못 살 거 같다"고 밝혔다.  

박준서의 장례식장에서 나온 오윤진은 생명보험 등기 우편물을 받게 됐고 허주송(정순원 분)은 장재경에게 "얼마전 박준서 안 찾아 왔냐"며 "박준서가 날 찾아와서는 생명 보험 들 수 없냐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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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갑자기 와서는 법인 명의로 생명보험을 3개 들더라"며 "2년 안에 자살하면 생명보험금 지급 없다고 했는데 보험을 다 들더니 나더러 변호사를 만나러 가자는 거다"고 했다.

이때 등장한 박태진은 "법인 주식 전부 상속받을 소유주를 다음과 같이 명기했다"며 박준서가 유언장을 남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태진은 박준서가 총 50억 원의 생명보험을 박준서가 지분 100%를 소유한 법인 주식회사 오디오파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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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2634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5252328443663621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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