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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2회] 김희선, 김남희 불륜 폭로 연락에 '충격'…"다 알고 계세요?" (종합)

bling7004 2024. 5. 26. 00:38
김희선, 김남희 불륜 폭로 연락에 '충격'…"다 알고 계세요?" (우리,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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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김남희의 불륜을 폭로한 의문의 문자를 받고 추적에 나섰다. 

25일 MBC 금토드라마 '우리,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최재진(김남희)이 불륜 중이라는 의문의 문자를 받고 진실을 파헤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영원은 병원을 방문한 이세나(연우)에 "여기 처음 오실 때 저희 아버지인 줄 모르고 오셨나. 둘이 어떤 관계이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세나는 "그 분께 고맙다고 해야 되나 감사하다고 해야 되나. 아직도 이런다. 그만 말 하는 게 좋을 거같다"며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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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노영원은 "환자 분하고 사적인 감정을 섞을 수 없으니 다른 의사 소개해 주겠다"고 말했고 이세나는 황급히 "아니다.

 

어짜피 죽은 사람인데. 전 그냥 선생님한테 상담 받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노영원의 가족 사진 쪽으로 향했다. 

 

가족 사진을 들여다보던 이세나는 "정말 행복하신가? 그냥 다들 행복한게 맞나 싶다. 짧은 인생인데 그걸 모르고 산다는게 불쌍하다. 정말 행복하신가?"라며 거듭 행복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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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번에 그러셨지 않냐. 가족이라고 다 알아야 되는 건 아니라고. 인간이라는게 진실을 알았을 때도 가족이라고 순수하게 대할 수 있는 그런 존재일까.

 

최고면(권해효) 죽음이 홍사강(이혜영) 작가님 소설이랑 똑같다는 거 신기하지 않냐"며 노영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노영원을 찾아온 최여사(김선경)도 "설마 소설 내용처럼 진짜 그랬겠냐. 하지만 기막힌 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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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고면도 홍사강이 그렇게 사람 무시하는데 어떻게 정을 붙이냐"며 노영원의 호기심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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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면이 죽은 뒷산을 찾은 노영원은 산책하던 홍사강과 마주쳤다. 노영원은 "어머니 거기서 뭐하시냐"고 물었고 홍사강은 "라이터 떨어뜨렸다. 그 루머 너도 믿냐"며 노영원을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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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원은 "근데 왜 부검 안 하셨냐"고 물었고 홍사강은 "죄 많은 인간 누가 죽였대도 돌 맞아 죽었다고 말하는 편이 낫지 않겠냐"고 해명했다. 

이후 노영원은 의문의 발신자에게 "노영원 박사님은 남편에 대해 다 알고 계세요?"라는 말과 함께 최재진의 불륜 추정 사진 여러 장을 문자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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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진을 의심한 노영원은 최재진의 차 블랙 박스를 뒤졌고, 울리는 휴대폰을 발견했다. 전화의 주인공은 노영민(황찬성).

 

노영원은 "너 휴드폰이 왜 매형 차에 떨어져 있는거냐"며 분노했고 노영민은 "누나 의부증이냐. 매형이 밥을 사준다고 했다"고 답해 최재진의 불륜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종합]김희선, 김남희 불륜에 충격→"아직 안 죽었다" 이혜영 살해 의혹('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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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이혜영의 정체가 의심스럽다.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노영원은 병원을 다시 찾은 이세나(연우 분)에게 "저희 아버님이랑 무슨 관계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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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해야 하나"라며 울던 세나는 사적 감정 개입으로 병원을 바꾸라는 제안에 "아니다, 어차피 죽은 사람"이라며 표정을 바꿨다.

 

세나는 영원 책상에 있는 가족사진을 보며 "다들 행복한가 싶다.

 

가족의 진실을 알아버렸어도 진심으로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냐"고 자극하며 "최검사님 죽음이 홍사강(이혜영 분)소설 내용과 똑같다"는 말로 영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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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은 사강이 최고면(권해효 분)의 부검을 거절한 사실을 알게 됐고, 소설책을 읽었다. 이후 고면이 돌맞고 사망한 산에 올라갔다가 사강을 마주했다.

 

"내가 남편 죽였다는 루머 믿는 거냐. 살아있어도 누군가 죽였을 거"라던 사강은 "세상엔 돌맞아 죽었다고 하는 편이 낫지 않겠냐"고 말했다.

 

의문의 발신자로부터 재진의 불륜 사진이 도착했다. 이를 본 영원은 바로 송도 호텔을 찾아갔지만 "성형외과 학회 없었다"는 사실만 확인했다.

 

그러나 재진은 전화통화에서 학회에 있다고 밝혔고, 영원 동생 영민(황찬성 분) 덕분에 '양평'에 간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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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은 또 알 수 없는 택배를 받았다. 이번 내용물은 투명한 상자에 든 어떤 건물이었다.

 

특수 조명을 통해 살펴보니 가족사진에는 숫자가 쓰여 있었고, 상자 안에는 '서정면 742-3' 주소가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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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이는 과거 영원 가족과 재진 가족이 어렸을 적 모였던 장소였다.

한편, 재진의 불륜 사진은 계속 영원에게 전송됐다.

 

서정면으로 향한 영원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오선생(신소율 분)을 보고 경악했고, 그곳에서 사강이 등장하며 "아직 안 죽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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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2629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252939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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