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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X김남일, 전복 머구리 수트+섬 지도 완성…브라이언X윤태진XNCT도영 주목 해루질 대결 (종합) 2회

bling7004 2024. 5. 6. 22:13
“내손내잡 성공?”‘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X김남일,
전복 머구리 수트+섬 지도 완성…
브라이언X윤태진XNCT도영 주목 [종합]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0.5성급 무인도에서 시청자들의 체크인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푹 쉬면 다행이야

6일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푹다행)’에서는 스튜디오에서는 방송인 붐 진행으로 가수 브라이언, 아나운서 윤태진,

 

그룹 NCT도영이 영상을 지켜보고 0.5성급 무인도 임직원 축구선수 안정환, 아나운서 김대호, 요리사 이연복,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남일이 시청자 손님들의 건의사항을 받고 최고의 서비스를 하게 됐다.

 

첫째 날 석식 제공을 공공적으로 마친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조식과 중식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나왔다.

 

첫째 날은 내손내잡에 성공 못한 손님이 신경이 쓰였는지 셰프 이연복은 일찍 일어나서 손님과 함께 했고 감성돔 한 마리 잡는데 성공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0.5성급 무인도 오픈 둘째 날 아침, 일일 일꾼으로 김남일이 찾아왔고 최근 득녀로 아빠가 된 붐이 산후조리원 방문차 섬을 떠나자 대타로 등장했다.

 

안CEO 안정환은 애착 후배 “김남일은 피지컬이 좋고 듬직하다. 결정적으로 섬에서 태어나고, 섬에서 자란 경력직이다”라며 후배를 반겼다.  

 

첫째 날만 해도 섬 막내였던 김대호는 새로운 일꾼 김남일에게 선배 호칭을 제안하며 서열 정리를 했다. 김남일은 0.5성급 무인도 1일 선배인 김대호를 인정하면서도 특유의 반항기를 보여줬다.

김대호와 김남일의 서열 정리가 끝나고 무인도 손님들을 위한 ‘내손내잡’ 시간을 갖게 됐다. 1대 머구리 김대호와 섬 출신 경력자 김남일은 섬 막내 타이틀을 놓고 최후의 대결을 보여줬다.

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는 경력자로서 먼저 해산물 잡기에 성공했고 김남일은 필드 위의 진공청소기라는 별명답게, 바다에서도 해산물이 보이는 족족 채집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 셰프는 무인도 호텔 조식으로 ‘거북손 꺼다미엔’과 오이무침을 만들어 손님을 대접했다. 시청자 손님들은 ‘거북손 꺼다미엔’을 먹으며 감탄했고 “이제 한 끼 밖에 안 남았다”라고 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손님들의 상을 치우고 안정환, 이연복, 김대호, 김남일 임원진은 수제비 비주얼을 ‘거북손 꺼다미엔’을 먹으며 고생했던 모든 힘든 마음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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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은 하룻밤 사이 쌓인 고객의 소리를 체크하고 CEO 안정환은 체크인한 손님 수보다 더 많은 쪽지 양에 당황하는 모습이 나왔다.

안정환, 이연복, 김대호, 김남일은 불만 쪽지를 읽으며 기본적으로 방에 옷걸이와 휴지통이 없고 커피가 없다는 불편함에 대해 공감했다. 

 

안정환은 손님들의 의견을 읽고 나서 체크인 첫날이라 준비가 미흡했던 부분을 인정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 손님은 ‘섬에 똥이 너무 많아 피해 다니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고 안정환, 김남일은 청소 도구를 챙겨서 똥을 치우기 위해 무인도 곳곳을 청소했다.

 

무인도에는 사슴, 염소들의 흔적이 있었고 동물들이 싼 똥이 곳곳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똥을 치우면서 나중에 가꿀 텃밭의 비료로 쓰기 위해 버리지 않고 모으기로 했다.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은 손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CEO는 방 안의 조명이 없다는 말에 “무인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불편한 게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섬을 돌아다니며 대동여지도를 그리듯 전통 방식으로 지도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김대호와 김남일의 머구리(남자 해녀) 수트를 입은 모습을 보여줬고 김남일은 전복 3개를 한꺼번에 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김남일,
0.5성급 무인도 호텔 지원사격 “섬에서 태어나”

 

김남일이 무인도 호텔을 찾았다.

푹 쉬면 다행이야

6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의 애착 후배 김남일이 무인도 호텔을 찾았다.

이날 안정환은 “왔구나. 일단 피지컬이 좋고 듬직하면서 어려운 일 처리를 잘한다. 결정적인 건 섬에서 태어났다”며 김남일을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김남일은 “제가 고향이 조그마한 섬이다. 무의도라고 거기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놀던 섬에 간다고 하니 설렜다”고 말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그런가 하면 입도와 동시에 김남일은 “오다가 파도가 너무 쳐서 달걀이 하나 깨졌다. 너무 긴장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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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달걀 하나 깨진 것 가지고?“라고 하자 김남일은 “(안정환이) 뭐라고 할 거니까“라고 답했고 안정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네가 깨지면 돼“라며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푹 쉬면 다행이야’ 머구리로 변신한 김남일
…‘선배’ 김대호와 해루질 대결

 

김남일이 머구리로 변신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김남일의 해루질 도전이 전파를 탔다. 

김남일은 김대호를 따라 머구리 복장으로 등장, 전날 김대호가 ‘전복 밭’이라고 봐둔 해루질 포인트로 향했다.

 

김남일은 바닷물이 차다고 걱정했지만 선배 김대호는 유유히 바닷물에 떠 여유를 즐겼다.

푹 쉬면 다행이야

이윽고 두 사람의 해루질 대결이 펼쳐지자 MC들은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내기를 벌였다. 

김대호는 경력자인 만큼 거침없이 수색하다 먼저 전복 한 마리를 낚았다.

 

김남일에게 꿀팁을 전수하기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라며 수확 없는 해루질에 멋쩍어하던 김남일은 금세 한꺼번에 전복 3개를 들어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푹 쉬면 다행이야

덤덤한 그의 표정에 안정환은 “야 인마, 그러면 좀 기뻐해라”라고 타박을 주기도. 첫 수확 후 아무 소식이 없는 김대호의 해루질에 이연복은 “선배 자격 없네”라는 말로 승부욕을 자극했다.

 

그러나 김남일이 문어까지 낚자 김대호는 “형님 끝났어요”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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