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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후 위암수술" 이재용, 플로리스트 출신 아내 '최초 공개' [4인용 식탁] (종합) 교토 절 기도 늦둥이 아들

bling7004 2024. 5. 7. 00:15
"재혼 후 위암수술"…이재용,
플로리스트 출신 아내 '최초 공개' (4인용식탁)[종합]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재용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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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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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재용은 재혼한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아내가 결혼 전에는 플로리스트였다. 지금은 11살 아이를 열심히 키우는 엄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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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2010년 3세 연하 김성혜 씨와 재혼했고, 늦둥이 아들을 낳았다고.
 
이날 김성혜 씨는 잡채부터 두룹전까지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냈고, 이재용 역시 아내의 요리를 도와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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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선희과 김한석, 임예진이 '4인용 식탁'을 찾았고, 평소 남다른 우정을 이어온 이들은 식탁 위에 앉아 정다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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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재용은 자신의 큰 아들이 최근 MBC에 영상 기자로 입사했다고 전했다. 그는 "요즘 국회에 출입한다고 하더라"라며 "비슷한 일을 하니까 또 할 말이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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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녔던 회사에 다니니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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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용은 재혼 후 다음해 위암 수술을 하게 됐다고. 그는 "큰아들이 수험생 때였다. 알리지 못하겠더라.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며 가족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아내와 입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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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제빵사 자격증도 취득했다"며 "술은 좋아했었으니까 막걸리라도 조금씩 마신다"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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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암수술 후 47세에 늦둥이 아들..
교토에서 아내에게 당해"(4인용식탁)

 
아나운서 이재용이 암 수술 후 47세에 늦둥이 아들을 본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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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아나운서 이재용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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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암 수술 후에 아내가 자꾸 애기 얘기를 하더라. 애가 이미 스무 살인데 또 애를 갖게 되면, 난 40년 동안 애를 키워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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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언니는 초혼 아니냐"고 하자 이재용은 "아빠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이니까 사람들 잎에 오르내리는데 아이들이 인터넷 검색하면 안 좋은 이야기도 나오지 않나.
 
그게 싫더라. 그래서 설득을 했던 거고 망설였던 건데,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한 후 미안해서 일본 교토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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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교토 절에서 아내가 기도하더라. 관광객이 많은데 어떻게 기도를 했는지 아내 앞으로 아무도 안 지나가더라.
 
좀 그랬는데 거기서 됐나 봐. 내려와서 와인을 좀 먹었더니. 그래서 그날 당한 거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용의 아내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꼭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5796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684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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