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임차인 조사 방법
1.관리사무소 및 경비원 통해 탐문
- 보통 관리사무소가 있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서 조사할 수 있는 방법
- 관리소장 및 그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잘 알려주려고 하지 않으니 끈질기게 조사해야 함
- 경비원들께 드릴 음료수를 답사 차량에 준비하고 다니는 이유이기도 함
2.이웃집에 탐문
- 보통 문전박대를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좋은 분을 만나면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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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채권자(은행)에게 방문하여 물어보기
- 채권자(특히 경매신청채권자)는 대출이 실행되기 전에 임대차계약의 여부와 임대차 관계가 없다면 무상 임차인 각서 등으로 임대차 조사를 완벽하게 마치고 대출을 실행하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음
- 대부분의 채권자는 은행이고, 이런 금융기관들은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고객 정보를 잘 알려주지 않아 조사가 어려운 편
- 직접 은행에 방문해 담당자를 만나 열의를 가지고 물어보면 정보를 알려주는 분들이 있음
4.본인에게 직접 물어보기
- 진짜 임차인이라면 본인의 임대보증금을 보호받기 위해서라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는 게 당연함
- 그런데 오히려 만남을 피한다던지 이런저런 질문을 해도 무성의하거나 화를 낸다면 허위 임차인일 확률이 매우 높음
2024.05.02 - [재테크] - 허위 임차인의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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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저자 김덕문 출판 다산4.0 발매 201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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