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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21cm 김병오 농구교실서 파묘 캐스팅 집공개 김고은 미담 [미우새]

bling7004 2024. 4. 29. 16:46
'키 221cm' 김병오
"농구교실서 '파묘' 캐스팅돼"
(미우새)[종합]

 
 
김병오가 '파묘'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김병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파묘'에 출연한 신장 221cm의 배우 김병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병오


이날 김병오는 기상 후 구부정한 자세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김병오는 화장실 천장에 머리가 닿아 샤워 부스를 마치 영화 '파묘' 속 관으로 만들어 버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병오


김병오는 "우씨 좁아. 목 아파"라며 힘겹게 샤워를 마쳤다. 김병오는 큰 키 때문에 천장 배관에 휴지를 보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편, 이날 김준호와 이상민은 김병오의 집을 찾았다. 
 

김병오

이상민은 "와 진짜 크다. 장훈이는 익숙한데 이제"라며 김병오의 큰 키에 감탄했다. 
 
또 김병오는 "발은 350이고 장갑은 5XL를 주문해서 사용한다"라고 말해 김준호, 이상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병오는 "변기도 조준을 잘 해야 한다. 매너 다리를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병오


이어 앉아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이상민은 "앉은 키가 준호 키랑 똑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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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병오는 영화 '파묘'를 언급했다. 

김병오는 "아직까지 제 역할을 CG로 아시는 분이 많다. 제가 귀신의 몸 역할을 한 거다. 김민준 배우 님이 귀신의 얼굴 역할을 하셨고, 일본 성우분들 두 분까지 총 4명이 합작한 일본 귀신 캐릭터다"라고 밝혔다. 

김병오

이상민은 김병오에게 "연기자가 아니었는데 어떻게 캐스팅 된 거냐"라고 물었다. 

농구선수 출신인 김병오는 "제작사 피디님이 키 큰 사람을 찾다가 제가 일하는 농구교실에 연락이 오셨다"라며 "이렇게 잘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 해 얼떨떨하다"라고 현재 유소년 농구선수를 가르치는 선생님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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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연 배우들을 직접 봤냐는 질문에 김병오는 "촬영을 배우 님들과 함께 했다. 최민식 선배님이 촬영할 때 장난을 많이 쳐주셨다. 추워서 벌벌 떨고 있는 내게 김고은이 발등에 핫팩 올려주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 정도라고? 김고은,
'파묘' 촬영장에서 인성 드러났다

 
 
'미우새'에서 영화 '파묘'로 라이징스타가 된 배우 김병오가 출연, 김고은 미담으로 훈훈하게 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 김고은 미담이 전해졌다. 

김병오


이불속에 파묻혀 잠에 든 ‘미우새’가 등장, 김준호는 “영화 ‘파묘’에 나온 첫 작품부터 천만 배우에 등극한 신인”이라며 영입 까다로울지 걱정엔 “진주인지 모른다”며 회사 없이 FA시장에 나온 라이징 스타라고 했다.
 
알고 보니 배우 김병오였다.‘파묘’에서 거대한 신스텔로로 파묘의 악귀 역할로 나온 그였다. 개봉 한 달 만에 천만 관객 돌파한 ‘파묘’. 메인 빌런 역할로 화제를 모았다.

김병오

‘파묘’ 무대인사 당시를 물었다. 키가 221cm인데 CG 아니고 실존인물인지 화제가 됐던 것.
 
8척 장신 정체였던 그는 “’ 파묘’에서 일본 귀신으로 나와서 얼굴이 안 나와 사실은 얼굴은 김민준 배우”라며 몸은 김병오였다고 했다. 귀신 캐릭터를 4명이 맡았다는 것.
 
몸 역할은 김병오가, 배우 김민준이 귀신 얼굴 역할을, 일본 고대어 쓰는 건 일본 성우 2명. 총 4명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설명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병오


특히 90년생이라는 김병오. 원래 대학생 때 농구선수 출신이었다고 했다. 몸이 좋지 않아 유소년 농구선수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일하다 배우가 된 것이라는 것.
 
어떻게 ‘파묘’에 캐스팅 됐는지 묻자 그는 “일하는 농구교실에 제작사 피디님이 키 큰 사람 찾다가 연락처를 알게 된 것 이렇게 잘 될 줄 몰라 얼떨떨하다”라고 했다.
 
이어 ‘파묘’에 주축인 배우 김고은과 최민식을 만났는지 물었다. 촬영 장면이 다 주연배우들과 호흡했다는 그는 “첫 경험이라 피해 안 끼치려 최대한 조용히 있었다.
 
근데 최민식 선배님 워낙 장난 많이 쳐주셨다”며 “농담하며 분위기를 풀어주시기도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병오는 “또 촬영할 때 너무 추워서 떨고 있으니 김고은 선배님도 발등에 핫팩을 올려주셨다”며 “너무 고생하신다면서 챙겨주시는데 고맙더라”라고 했고 모두 “김고은 천사다 호평이 어마어마하다”며 그의 미담에 훈훈해했다. 


 

221㎝ 김병오 집공개,
화장실 천장에 휴지 수납 깜짝
(미우새) [결정적장면]

 
 
영화 ‘파묘’에 출연한 김병오가 남다른 천장 수납장을 공개했다.
 

김병오


4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준호는 김병오의 집으로 찾아갔다.
 

김병오


김준호는 영화 ‘파묘’에 출연한 천만 배우를 영입할 생각이라며 이상민과 함께 김병오의 집으로 갔다.
 
이상민은 연예대상 탁재훈을 자신이 발굴했다며 “내 감과 촉이 다 맞았다. 샤크라도 내가 길거리 캐스팅한 애들”이라고 안목을 자신했다.
 

김병오

 
그 사이 김병오는 침대에 누운 것만으로도 남다른 신장을 드러냈다.
 
207cm 서장훈 보다도 14cm 큰 김병오는 팔이 집 천장까지 닿았고 문짝에 머리를 부딪치는가 하면 샤워부스에도 고개를 숙여 입장해야 했다. 샤워를 하면서는 화장실 천장에 머리가 계속 닿았다.
 

김병오


이어 김병오는 화장실 천장을 열고 손을 넣어 휴지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저기가 수납공간이냐. 저기 수납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깜짝 놀랐다. 보통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천장 배관 공간이 김병오에게는 수납장이었다.

김병오는 냉장고 위 높은 수납공간도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병오

https://naver.me/GWJM32NV https://naver.me/5Cr628LD https://naver.me/5pHgWWN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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