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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반려묘 고양이 육캔두잇 유튜브 놀토 투모로우 파격분장 키 이창섭 비투비 군생활

bling7004 2024. 4. 29. 14:33
비투비 육성재, 고양이
키울 생각 없었지만
“첫 눈에 반해...간택 당했다”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가 반려묘를 키우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육캔두잇 YOOK SUNGJAE Official’에는 ‘비글특집, 비글돌과 비글이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육성재는 같은 그룹 멤버의 반려견을 돌보며 촬영을 이어갔다.
 

육성재


 
이날 육성재는 같은 그룹 멤버인 이창섭의 반려견 ‘구리’를 돌보게 됐다. 앞서 구리의 견종은 비글로 활동량이 많고 호기심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그는 “비투비 역시 비글돌이다”며 “비글돌 이미지에 제일 기여를 많이 한 것은 나와 창섭이 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리를 만나 반가워하다가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구리와 함께 산책하다가 갑자기 멈추자 당황한 그는 이창섭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그가 “구리가 나랑 눈을 안 마주친다”며 곤란해하자 이창섭은 “낯 가려서 그런 거니까 무사히 집에 가 봐”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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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육성재는 구리를 데리고 차에 탑승한 후 구리에게 “여기 앉으면 간식 줄게”라며 달랬다. 또, “창섭이 형 말투로 하면 말을 들을까?”라며 흉내를 내 구리가 말을 듣자 “이게 된다고?”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는 구리와 친해지기 위해 이름을 부르며 쓰다듬으며 자신의 반려묘에 대해 얘기했다.
 

육성재

제작진이 “삼이(반려묘 이름)는 몇 살인가요?”라고 묻자 그는 “8살이 된 노묘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진짜로 반려묘나 반려견을 키울 생각이 없었다”면서도 “우연치않게 스노우뱅갈이라는 고양이를 인터넷에서 보게 됐다”며 서두를 열었다.

육성재


그는 “고양이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처음에는 분양 생각 없이 검색하기만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검색하는 도중 가정 분양을 한다는 글을 봤는데 너무 예쁘게 생긴 한 아이가 있었어 간택 당했다”고 회상했다. 육성재는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주며 삼이의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육성재


해당 영상에는 그가 8년 전부터 삼이와 함께 했던 영상들과 작은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는 몸집이 엄청 커져 늠름한 모습으로 변했다고.
 
앞서 육성재는 반려묘의 이름이 삼이는 이유에 대해 “삼(3) 곱하기 이(2)는 자신의 성인 육(6)이 나온다”고 유래를 알려준 바 있다.
 
심지어 그는 2020년 발매한 스페셜 티저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에 자신과 반려묘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삽입하기도 했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육성재

 


 

키 "육성재, 이창섭과
군생활 같이해…비투비엔
정상이 없나" (놀토)

 
 
샤이니 키가 이창섭, 육성재와의 일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출연해 재미를 선물했다. 

육성재



이날 멤버들은 '비 to 비' 컨셉으로 준비해 '비'와 관련된 의상을 입고 왔고, 비투비 멤버들은 각자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등장해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붐은 이창섭에게 "팀 멤버 중에 본인이 제일 멀쩡하다던데 맞냐"고 물었다.

육성재

이에 이창섭은 "내가 제일 정상이다. 근데 오늘 분장도 셋 중에 제일 멀쩡해서 너무 아쉽다. 이겨야 되는데"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는 "군생활 때 이창섭이랑 같이했었고 육성재가 후임으로 들어왔다. 그때 제대로 성격을 알아볼 기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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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기를 하면 할수록 '이 팀엔 정상이 없나'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



가사를 맞추는 음악 퀴즈가 진행됐고, 붐은 비투비 이민혁의 정규 2집 솔로앨범 타이틀곡 '붐'을 문제로 냈다. 곡을 설명하자마자 육성재는 낭패라는 표정을 지었다. 

육성재는 "우리는 멤버들끼리 서로 노래를 안 듣는다. 서로 잘 모른다"며 "2집? 앨범을 2개나 냈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연은 "이 팀 재밌네"라며 웃었다.
 
랩 구간에 정답을 맞히기 어려워하는 멤버들에 붐은 "평소 이민혁이라면 여기에 어떤 글자를 넣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육성재는 "내가 민혁이 형을 잘 모른다. 대화를 잘 안해서"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전했다. 

육성재



정답을 계속해서 맞히지 못하자 육성재와 서은광은 "민혁이 형한테 너무 미안해진다. 우리 근데 좀 심하긴 했다. 랩이라서 어려워"라며 합리화했다.

즉석떡볶이가 시식 메뉴로 나오자 욕심을 버리지 못한 육성재에 한해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멤버 노래를 맞혀야 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육성재는 "이건 민혁이 형이 나와도 못 맞혀요"라고 대답해 다들 폭소했다.

한편, 비투비는 2012년 데뷔해 현재 13년차 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멤버들 간의 웃긴 케미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프레에 진심"… 육성재,
'놀토'서 '투모로우' 파격 분장

 
 
육성재가 ‘놀토’에서 코스프레를 선보여며 웃음을 선사했다.

육성재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창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에 첫 출연한 육성재는 영화 ‘투모로우’ 콘셉트로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
 
좌중을 압도하는 육성재의 비주얼에 패널들의 감탄이 이어지자 “비투비가 코스프레에 진심이라 ‘놀토’ 나온다고 더 힘주고 나왔다”며 인사를 건넸다.

육성재



5월 9일 발매하는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의 홍보도 함께했다.
 
패널들이 신곡 가창을 짧게 요청하자 육성재는 “홍보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귀호강 라이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하자 육성재는 발군의 예능감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했다.
 
받아쓰기 첫 곡으로 비투비 멤버 이민혁의 솔로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붐)’이 등장하자 육성재는 “(앨범을) 두 개나 냈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육성재

육성재는 이 노래의 챌린지 참여는 물론,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까지 찍었던 상황. 육성재는 “민혁이 형이 열정 래퍼다. 그래서 굉장히 어렵다”며 걱정했다.

그의 우려대로 문제가 주어지자 육성재는 헛웃음을 지으며 난색을 표했다.
 
육성재는 “민혁이 형한테 미안해진다”라며 엉뚱한 글자를 받아 적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육성재가 가사보다 음식에 집중한 모습을 보이자 피오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멤버 노래를 맞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육성재는 “이건 민혁이 형 나와도 못맞춘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육성재

개인전 간식 퀴즈에서도 육성재의 활약이 이어졌다. 육성재는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맞혔고, 창법과 손동작 하나하나 민경훈의 모창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육성재는 김동현의 구원 투수로도 등판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가창해 패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그는 ‘비투비 멤버들과 ’그리워하다‘로 환상의 하모니까지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냈다.

육성재는 방송 내내 유쾌한 입담부터 매 게임마다 넘치는 끼와 흥을 보여줬다. 육성재는 “다음에 또 코스프레 하고 나오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솔로 앨범 ‘EXHIBITION : Look Closely’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육성재 개인전 : Look Closely (1995 作)’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https://naver.me/G2xzAixK https://naver.me/G9tygNbN https://naver.me/GNv96KHb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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