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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 에이핑크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공식입장]

bling7004 2024. 4. 23. 11:19
에이핑크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좋은 만남…사생활 존중을"
[공식입장]

 

 

에이핑크 윤보미(31)와 라도(송주영, 40)가 사랑에 빠졌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라도가 운영하는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라고 밝혔다.

 

윤보미와 라도는 8년째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에이핑크 윤보미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교제 기간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양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당시 라도가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쓰면서 작곡가와 가수로 만난 두 사람은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8년간 서로를 응원하는 조력자 겸 연인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윤보미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의 비서 나채연을 연기 중이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걸그룹 스테이씨를 키워냈다.

 

다음은 라도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윤보미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윤보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에이핑크' 윤보미(30)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본명 송주영·39)가 2500일 동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라도와 윤보미는 지난 2017년 4월, 사랑을 시작했다. 인연의 시작은 음악. 그 이후로 8년째 열애 중이다.

윤보미

에이핑크는 지난 2016년,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내가 설렐 수 있게'.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이 곡은 둘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 작곡가와 보컬로 첫 호흡을 맞춘 것. 실제로 라도는 한 방송에서 '내가 설렐 수 있게'를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8년 동안 작곡가와 가수로 서로의 행보를 묵묵히 응원했다. 라도는 윤보미의 팀 활동을 지지했고, 윤보미는 라도의 뮤즈가 됐다.

윤보미

둘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촌철살인 비서로 등장, 의리 있고 따뜻한 캐릭터를 호평을 받고 있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다. 트와이스 '팬시',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썼다.


 

에이핑크 윤보미,
라도와 8년 열애설…
"확인 중" [공식입장]

 2024-04-23 10:10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와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라도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iMBC연예에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윤보미와 인연을 맺었다고.

윤보미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홍해인(김지원)의 오른팔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이자 그룹 스테이씨 제작자다.

윤보미

 

 

에이핑크 윤보미,
'눈물의 여왕' 활약…
김수현♥김지원 지원사격

2024.04.22 09:44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의 재미를 높였다.

윤보미는 20, 21일 방송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3, 14회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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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윤보미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홍해인의 개인적인 시간도 함께 하며 사장과 비서 이상의 우정을 쌓았다. 해인에게 핵심적인 멘트를 하고, 다시 사이가 좋아진 홍해인과 백현우를 비롯 백현우 비서에게도 적재적소의 멘트를 하며 재미를 배가했다.

 

나비서는 홍해인과 함께 백화점 쇼핑에 나섰다. 과거 홍해인의 영업 방침을 옆에서 설명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홍해인은 과거와 다른 백화점을 만들고 싶다며 "오면 행복해지는 공간으로 만들 거야"라고 밝혔다.

 

그러자 나비서는 "진심? 수술받고 와서 다른 소리 하시는 거 아니고요?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거 보면 그러더만. 뇌 수술 가은 거 받고 나면 인격이 변한다든가 기억이 싹 다 사라지든가"라고 말했다.

앞서 홍해인이 뇌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이 올 수 있음이 전해진 가운데 나비서의 의미심장한 말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보미


나비서는 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던 중 홍해인, 백현우 앞에서 눈 내리는 효과까지 나타나자 의아해했다.

 

그러다 백현우의 이벤트인 것을 알고 난 뒤 다정한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엄청 달달하네. 어쩐지 사랑의 이벤트 냄새가 좀 나는데요? 이혼했다가 재혼. 할 만 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나비서는 퀸즈 백화점 직원들이 홍해인의 컴백을 묻자 "당연하죠"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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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직원들이 회사 불만을 토로하자 함께 동조하기도 했고, 윤은성(박성훈) 지시를 따랐던 백현우의 비서가 뒤늦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자 "그것이 양심의 맛인가 보네"라고 촌철살인을 하기도 했다.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데뷔 13주년 기념 새 디지털 싱글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웨잇 미 데어)를 발매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423n16262 https://www.dispatch.co.kr/2289163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5666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027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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