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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촬영지 '구랑리역' 데이트 문경여행 명소 각광

bling7004 2024. 4. 21. 18:47
눈물의여왕 촬영지
'구랑리역' 데이트,
문경여행 명소 각광

 

눈물의여왕 드라마촬영지

 
tvN토일드라마 눈물의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백현우(김수현)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현우가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홍해인은 먼저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구랑리역으로 향했다.
 
시청자들은 "구랑리역이 어디지" 라며, 주말여행 가족나들이 및 연인 데이트코스로 각광받는 장소를 소개한다.
 

구랑리역

 
경북 문경시는 10년전 마성면 하내리에 있는 구랑리역에서 먹뱅이까지 왕복 4.4㎞의 새 철로자전거 구간을 개장했다.
 
새 자전거철로는 2004년부터 진행된 가은선 철로부지 매입과 주변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단선 철로를 복선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구랑리역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문경철로자전거는 탄광산업이 쇠퇴하자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거이다.
 
문경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영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 위를 천천히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감상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이색체험이다. 
 

구랑리역

 
레일바이크 탑승구간은 출발지별로 3개 코스로 나뉜다.
 
진남역 -구랑리 구간 3.6km 왕복 7.2km, 구랑리역 - 먹뱅이 구간 3.3km 왕복 6.6km, 가은역 - 먹뱅이 구간 3.2km 왕복 6.4km이며, 왕복기준 약 50분~1시간 소요된다.
 
2인용과 4인용 바이크가 있어 연인, 친구끼리, 가족끼리 자연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벼운 레포츠 시설이다.
 

구랑리역
구랑리역

구랑리역
구랑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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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랑리역

 
 

‘눈물의 여왕’ 홍해인‧백현우,
문경 구랑리역 데이트
“많이 놀러다니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이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는 홍해인(김지원), 백현우(김수현)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랑리역

백현우가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홍해인은 먼저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구랑리역으로 향했다.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홍해인은 “우리 신혼여행 말고 그냥 놀러온 거 처음이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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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너무 워라밸에 신경을 못쓰고 살았어, 나 수술 받고 오면 앞으로 우리 많이 놀러다니자”라고 말했다.
 
홍해인의 기억이 상실될 수도 있다는 걸 아는 백현우는 그럼에도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https://naver.me/GbrZ8IFP https://naver.me/Go2dAKrM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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