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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7연승 성공, 박성온 · 한해 · 민서 · 김수하 출격

bling7004 2024. 4. 21. 22:17

 

[복면가왕]
희로애락 7연승 성공,
박성온·한해·민서·김수하 출격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7연승에 성공했다. 이어 박성온 한해 민서 김수하가 출연해 인상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7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희로애락도 락이다

이날 2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승승장구와 히죽히죽 백구가 맞붙었다. 그 결과 승승장구가 히죽히죽 백구를 누르고 3라운드에 올라갔다.

 

백구의 정체는 '히든싱어2' 최연소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 출연자 박성온이었다.

 

박성온은 트로트 아닌 장르도 잘 소화한다는 말에 "나의 영원한 1순위는 트로트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구준표와 은하철도999가 맞붙었다.

 

구준표는 이승철 '그냥 그렇게'를 선곡해 잔잔하게 이별의 감성을 노래했고, 은하철도999는 아이유 '스트로베리 문'을 선곡해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그 결과 은하철도999가 구준표를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구준표의 정체는 래퍼 한해였다.

 

한해는 "래퍼로서의 활동이 너무 없었다. 곧 노래가 나온다. 본업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3라운드에서는 승승장구와 은하철도999가 가왕전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거쳤다.

 

승승장구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해 애절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고, 은하철도999는 YB '흰수염고래'를 선곡해 절절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폭발적 사운드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은하철도999가 승승장구를 누르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승승장구의 정체는 '좋니'를 부른 가수 민서였다.

 

민서는 "아직 단독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다. 내 노래로 채운 콘서트를 하는 게 꿈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심규선 '야래향'을 선곡해 동양적인 느낌의 색다른 선곡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희로애락은 송곳같은 고음으로 애절한 감성을 노래해 패널들을 감탄케 했다.

 

그 결과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역대 5번째 7연승에 성공하며 판정단의 마음을 함락시켰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가왕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안주하지 않고 다음 무대 준비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하철도999의 정체는 차세대 뮤지컬스타 김수하였다. 김수하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복면가왕'도 9주년이라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인사했다.

 

김수하는 한국 여자 뮤지컬 배우 최초 영국 데뷔 이력이 있다. 이와 관련, 김수하는 "2015년 영국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했다.

 

처음엔 일본 공연 오디션에 지원했다가 제작자 분이 나를 찾으라고 해서 영국으로 가게 된 케이스다. 일본어 연습해서 오디션을 했다가 영어 오디션을 다시 보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하는 "내가 영어를 하나도 못한다. 그래서 흰 건 종이요 검은 건 글자라 생각하며 울면서 대본을 외우고 연습했다"고 회상했다.


 

'희로애락도 락이다'
다시 한번 승리하며
221대 가왕 등극...
7연승 달성

 

 

'복면가왕'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승승장구와 은하철도 999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21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희로애락도 락이다

7연승에 도전하는 220대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야래향'을 선곡했다.

 

가왕은 무대를 촉촉히 적시는 애틋한 감정에 압도적인 가창력을 더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왜 이제까지 가왕자리에 있는지 알겠어요 너무 소름돋고 진짜 멋있었어요"라며 감탄했다.

 

221대 왕좌의 주인공은 '희로애락도 락이다'였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60대 39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머쥐며 7연승에 성공했다.

 

"다시 한번 가왕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다음 무대 만들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하철도 999의 정체는 뮤지컬스타 김수하였다.


 

'복면가왕' 승승장구='좋아'
부른 민서
"윤종신, 담백한 노래 조언"

 

 

'복면가왕' 민서가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7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민서

 

3라운드에서는 승승장구와 은하철도999가 가왕전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거쳤다.

 

승승장구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해 애절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고, 은하철도999는 YB '흰수염고래'를 선곡해 절절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폭발적 사운드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흰수염고래' 원곡자 윤도현은 "은하철도999가 우리 노래를 더 파워풀하고 드라마틱하게 구성해줘서 울컥했다.

 

푹 빠져서 들었다. 승승장구 노래를 먼저 듣고 승리를 예상했었다. 은하철도 무대를 보고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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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은 "창법이 왔다갔다 하는건 쉽지 않다. 자신의 실력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은하철도999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그 결과 은하철도999가 승승장구를 누르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승승장구의 정체는 '좋니'의 답가 '좋아'를 부른 가수 민서였다.

 

민서는 '좋아'를 처음 녹음할 당시를 회상하며 "윤종신이 담백하게 불러주면 좋겠다고 했었다.

 

더 날 것 같은 목소리라 (감정을 절제해) 너무 슬프지 않게 불러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아직 단독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다. 내 노래로 채운 콘서트를 하는 게 꿈이다"고 덧붙였다.


 

복면가왕 구준표
정체 래퍼 한해
"브랜뉴뮤직 이사 승진해"


'복면가왕' 구준표 정체가 래퍼 한해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를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한해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구준표와 은하철도999의 대결이 펼쳐졌다.

 

구준표는 이승철의 '그냥 그렇게'를 선곡해 잔잔한 이별의 감성을 전달했으며, 반면 은하철도999는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을 선택해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매혹시켰다.

 

심사위원 윤상은 은하철도999의 무대에 대해 "여유로움이 놀랍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권은비 역시 "20대의 바이브가 아니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다르다"고 호평했다. 이러한 호평 속에 은하철도999는 3라운드에 진출했다.

 

대결 결과, 구준표의 복면이 벗겨지며 그 정체가 래퍼 한해임이 밝혀졌다.

 

한해는 "남창희 닮은꼴로 불리우며 좋은 일이 많았고, 함께 시상식 시상도 했다"며 남창희와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또한, 최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이사로 승진한 사실도 밝히며, "회사가 작년에 유례 없는 적자를 기록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복면가왕 백구 정체
가수 박성온
"영원한 1순위 트롯"

 

 

'복면가왕' 백구 정체가 가수 박성온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백구의 정체가 드러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7연승 도전을 막기 위한 복면 가수들의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승승장구와 히죽히죽 백구가 맞붙었다. 윤도현은 승승장구의 목소리가 20대라고 추측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고, 유영석은 백구의 목소리가 반짝이는 새 칼 같다고 칭찬했다.

박성온

그 결과, 승승장구가 승리하며 3라운드로 진출했다.

 

백구의 정체는 바로 '히든싱어2'의 최연소 우승자이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바 있는 박성온이었다.

 

박성온은 트로트를 넘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영원한 1순위가 트로트라고 강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복면가왕'을 통해 박성온은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들은 그의 다음 활동을 기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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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VS히죽히죽백구,
감성으로 가득 채운
2라운드 대결

 

 

'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승승장구와 히죽히죽 백구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크레비티 정모에 승리하고 올라온 '승승장구'는 최유리의 숲을 선곡했다.

 

승승장구는 몽환적인 음색을 내세우며 감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복면가왕

승승장구의 2라운드 상대는 히죽히죽 백구였다.

 

히죽히죽 백구는 YB박태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히죽히죽 백구는 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을 선곡하며 신나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


 

김현철, BMK에
"재즈의 자연스러움
제대로 표현해" 극찬
(복면가왕)

 

 

BMK 무대에 김현철이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김현철이 BMK 무대를 극찬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YB 윤도현, 하동균, BMK, 송가인, 김현철, 남창희, 권은비, 차준호가 출연해 9주년 특집에 풍성함을 더했다. 

BMK



이날 BMK가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BMK는 소감을 묻는 김성주의 질문에 "오늘 의미있는 날이잖냐.

 

그래서 'FLY ME TO THE MOON'을 불렀다. 너무 호응 잘 해주셔서 혼자 계속 스캣을 했다"며 민망한 듯 웃어보였다.

 

이에 김현철은 "그게 진정한 재즈다. 재즈의 자연스러움을 제대로 표현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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