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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8회] 황정음, 스스로 죽음 선택..."난 지옥에 있을거야" [종합]

bling7004 2024. 4. 21. 00:08
[7인의 부활]
황정음, 스스로 죽음 선택...
"난 지옥에 있을거야"
[종합]

 
 
'7인의 부활'에서 황정음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8회에서는 악인들은 지하 감옥에 가두고 생존게임을 시작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라희는 매튜 리(엄기준), 민도혁(이준),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를 지하 감옥에 가두고 "지금부터 생존 게임을 시작할거야.
 
살기 위해선 무조건 내 명령에 따라야해. 그럼 방다미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첫번째 게임은 자백 자기 죄를 고백하는 자에겐 살길을 주지"라고 했다. 

이에 악인들이 반발하자 금라희는 "자백이 어렵다면 서로의 죄를 폭로해. 침묵하는 자는 그 방에서 죽게될거야"라고 했고, 악인들을 서로의 죄를 폭로하면서 죽이려고 들었다. 

이어 금라희는 "지금 너희들의 모습은 세이브 라방으로 공개되고 있어. 너희들이 했던 말도 전부 다"라고 하면서 "방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단 한 명.
 
상대를 먼저 총으로 쏴야만 방에서 나갈 수 있어. 죽이고 살아남느냐, 죽임을 당하느냐. 너희들 선택에 달려있어. 열쇠는 방에 있어. 총알은 단 한개. 5분 안에 총을 쏘지 않으면 모두 죽어"라고 했다. 

7인의 부활


그러면서 "5분 후에 이 지하감옥은 폭탄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질거야. 지금으로서는 싸움에서 이겨서 이 방에서 먼저 탈출하는 수 밖에 없어. 지금부터 형벌의 시간이야"라고 전했다. 
 
악인들은 피터지게 싸웠다. 그리고 폭탄이 설치되어 있던 차 안에서 황찬성(이정신)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한 한모네가 분노에 차 금라희를 찾았고, 금라희의 다리에 총을 쏴서 쓰러뜨렸다. 
 
그러는 사이 악인들은 한명씩 지하 감옥을 탈출하고 있었다. 금라희는 쓰러져가는 민도혁을 대피시킨 후 자신은 탈출하지 않았다.
 
그리고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터졌다. 금라희는 처음부터 자신은 무조건 죽을 생각으로 생존게임을 시작했던 것이었다. 

7인의 부활


죽기 전 금라희는 강기탁(윤태영)에게 마지막 편지임과 동시에 유언장을 남겼었다.
 
편지를 통해 금라희는 "당신이라면 뒷일을 잘 마무리 해줄거라 믿어. 처음부터 정해져있었어. 내 죽음은 개죽음이 될거라는 거.
 
심장이 총에 박혀 죽은 다미처럼, 까맣게 불타죽은 박난영처럼, 폭탄에 찢겨 죽은 이휘소처럼. 과연 신은 내 복수를 허락할까"라고 후회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금라희는 "만약 내 뼛가루를 한줌이라도 찾게 된다면 다미와 멀리 떨어진 곳에 뿌려줘. 다미는 천국에, 난 지옥에 있을거니까"라고 했다.

하지만 강기탁은 금라희를 방다미 옆에 묻어줬다. 강기탁은 눈물을 흘리면서 "다미 옆에 있어. 만나서 직접 용서 빌어"라고 말하며 슬퍼했다. 

7인의 부활

 
 

황정음, 생존게임 시작→
악인들 분노 "악마같은"

 
 
황정음이 악인들을 상대로 데스게임을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8회에서는 복수를 위해 악인들을 지하 감옥에 가둔 금라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금라희와 황찬성(이정신)은 매튜 리(=심준석/엄기준)를 무너뜨리기 위한 공조 파트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금라희의 계획대로 6인은 하나둘 위기를 맞이했고, 이들을 단죄하기 위해 지하감옥에서 생존게임을 시작했다. 

7인의 부활


금라희는 "살기 위해선 무조건 내 명령에 따라야해. 재밌겠지? 자, 그럼 방다미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첫번째 게임은 자백. 자기 죄를 고백하는 자에겐 살길을 주지"라고 했다. 


이에 악인들은 "악마같은 게" "그래봤자 친딸 죽인 살인자" 등의 말로 분노했고, 이에 금라희는 악인들에게 공격을 퍼부으며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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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금라희는 "자백이 힘들면 서로의 죄를 폭로하라"고 했고, 악인들은 서로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7인의 부활

 
 

황정음 생존 게임에
물고 뜯는 악인들

 
'7인의 부활'에서 악인들이 살기 위해 서로를 물어 뜯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8회에서는 악인들은 지하 감옥에 가두고 생존게임을 시작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라희는 악인들을 지하 감옥에 가두고 손발을 묶어둔 채로 생존 게임을 시작했다.
 
금라희는 "살기 위해선 무조건 내 명령에 따라야 해. 그럼 방다미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첫번째 게임은 자백. 자기 죄를 고백하는 자에겐 살길을 주지"라고 했다. 

금라희는 반발하는 악인들에게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해준 후 "자백이 어렵다면 서로의 죄를 폭로해. 침묵하는 자는 그 방에서 죽게될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악인들은 서로의 죄를 거침없이 폭로했다. 

7인의 부활


민도혁은 방 안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속으로 '금라희가 생존게임을 계획한 이유. 이들의 죄를 라이브 방송으로 밝히려는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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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리(엄기준) 서로의 죄를 폭로하는 악인들에게 "다들 아가리 닥쳐. 이 머저리 같은 것들아. 금라희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주둥이를 나불거려"라면서 분노했다. 

7인의 부활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9797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9783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979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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