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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542회] 김대호 "선·소개팅 들어와" NCT도영 집 공개 "친형=공명 군대가고 혼자 살아" 코드쿤스트 비바리움

bling7004 2024. 4. 20. 01:14
'나혼자산다’ 김대호
“선·소개팅 들어와…대가족에서 수요 있다”
[종합]




아나운서 김대호가 선과 소개팅이 들어온다며 대가족에서 수요가 있다고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1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김대호와 코드쿤스트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선 기안84의 미담이 소환됐다. 모교에 갔다가 후배들의 음료를 얻어먹을 때 빨대를 돌려 먹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 기안84는 “빨대를 돌려 먹은 것이 미안해서 커피 차를 600잔 보냈다”라며 후배들에게 커피차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그럼 (돌려먹기용으로)빨대가 300개만 간 거냐”라고 농담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대니 구와 김대호의 첫 만남이 공개된 가운데 대니 구는 김대호에 대해 “화면에서 많이 봤는데 너무 훈훈하다”라고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

“대호 형은 살짝 부담스러워하는데”라는 코드 쿤스트의 말에 대니 구는 “벌써 지치면 안 되는데…”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선 김대호와 코드쿤스트가 방송국 앞에서 만나 다정하게 햄버거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목장갑을 끼고 짐을 한 아름 들고 나온 모습에 MC들은 “퇴사하는 것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전현무는 “내가 저러고 나왔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벤치에 앉아 햄버거 먹방을 펼치는 두 사람. 이어 코드쿤스트는 “우리도 빨대 하나로 뒤집어 먹을래요?”라고 기안84의 행동을 소환했고 김대호는 철벽을 치며

“요즘 그러면 간염 걸린다. 내가 예전에는 답답했다. 기안84랑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셔서. 그러나 완벽하게 빨대의 양 극단으로 노선 정리가 된 것 같아 속 편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입가에 묻은 햄버거 소스를 끼고 왔던 목장갑으로 닦고 코드쿤스트에게 건네자 코드 쿤스트는 “이게 빨대랑 뭐가 다르냐”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김대호는 다른 쪽 장갑을 건네며 “빨대랑은 다르다. 나는 네 거 내 거가 있다”라고 주장했고 코드쿤스트는 “대호 형이 좋다면 매일은 못하겠지만 그 자리만큼은 저도 닦아줄 수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목장갑을 재사용하는 김대호와 빨대 돌려쓰기의 기안84에 대해 키는 “누가 더 더러운지 공식 계정에서 다뤄보자”라며 제안,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비바리움에 관심이 있는 코드쿤스트는 이미 비바리움이 집에 있는 김대호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는 “내가 관심이 있었는데 실제로 비바리움 하는 사람을 처음 본 거다. 2년 동안 고민했던 취미인데 대호 형의 도움을 받아 내 것을 만들어보기로 했다”라고 이날 만남의 이유를 언급했다.

김대호의 해박한 비바리움 지식에 푹 빠져들어간 코드쿤스트는 김대호와 함께 도마뱀과 곤충으로 대화꽃을 피우며 비바리움 갤러리로 향했다.

김대호는 “대화가 되더라. 내가 하는 게 마이너 한 게 아니라는 위로도 되고 기분이 좋더라”고 흐뭇해했다. 코드쿤스트는 “서로 취미가 맞을 때 호기심이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파충류 좋아하면 여자친구 안 생긴다는 인식이 있다. 내 선입견 일 수 있는데 파충류, 오토바이, 낚시, 바둑, 조기축구까지”라고 자신이 픽한 ‘여자친구가 안 생길 수 있는 취미’들을 언급했다.


이에 기안84는 “저기서 세 개를 한다. 오토바이, 낚시, 바둑을 한다. 파충류는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명절날 대가족과의 모임을 소개하며 결혼에 대한 걱정을 자아냈던 김대호는 “선이나 소개팅 자리가 안 들어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대가족 있는데서 들어온다. 삼남매 이상 들어온다.

대가족 단위에선 그래도 수요가 있더라. 포지셔닝을 잘하면 괜찮을 수 있다”라고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많이 암울하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반겼고 박나래 역시 “다행이다”라고 거들었다. 


방송에선 비바리움 갤러리를 찾아 다양한 식물들로 자신만의 비바리움을 채우는 코드쿤스트와 해박한 지식과 경험으로 도움을 주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NCT도영, 집 공개
"친형=공명 군대가고 혼자 살아"
모던+세련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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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산' NCT도영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NCT도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NCT도영의 집이 공개됐다. 친형인 배우 공명이 군대를 가면서 혼자 살게 됐다는 도영.

    도영의 집은 화이트 톤의 모던한 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 소파에 대해서는 "부모님 집에 있던 소파도 갖고 왔다. 저것보다 제 취향일 소파는 못 찾을 거 같았다"라고 전했다.

    백색톤의 깔끔한 주방. 집 안에 작업실과 정리된 옷방. 옷장도 세심하게 정리가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도영은 "처음 마음가짐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보자는 생각을 했다. 향수랑 향초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전했다.
 

 

 
“쉬는날 안 씻어”
NCT 도영 눈곱만 떼는 세수,
기안84 영웅라인 입성하나
 

 

NCT 도영이 털털한 일상을 보여줬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2회에서는 NCT 도영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몽사몽 일어난 도영은 목 온열 마스크를 한 채 화장실로 들어갔다. 세수를 하러 화장실로 들어간 도영은 손에 물을 묻히곤 눈만 살짝 비볐다.

 

무지개 회원들이 "저게 세수 끝이냐"며 놀라자 도영은 "아마도"라면서 "제가 쉬는 날에 좀 안 씻는 경향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털털하게 사는 사람들 일명 '영웅'들을 반기는 기안84를 언급하며 "너 잘하면 영웅 들어갈 수 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안84는 "이미 영웅이시다. 이미 전 세계를 호령하고 계시지않냐"며 평소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NCT 도영, 자취 6개월 차 건강관리
→연프 마니아 면모 일상 공개
(종합)

 
 
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엔시티 도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엔시티 도영이 찾아왔다. 도영은 전현무와 박나래를 보자마자 "살이 엄청 빠지셨네요? 두 분 다요. 진짜로"라고 말해 두 사람이 기뻐했다.

도영이 목에 차고 있는 물건에 멤버들이 질문들을 쏟아냈다. 이에 도영은 "퀴즈 쇼예요?"라고 말했고, 키의 "네가 대답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니?"라는 말에 놀라 "목 많이 쓰는 사람들한테 좋은 온열 마스크다"라고 설명해줬다. 
 
자취 6개월 차 도영은 "숙소 생활을 오래 하다가 형이 군대가는 시기에 맞춰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이제 혼자 살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도영은 "처음에 마음가짐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보자라는. 꼭 화분을 들이고 싶다고 생각했고, 좋아하는 파란색, 향수랑 향초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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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나 향초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다"라고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도영은 작두콩부터 고로쇠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칼륨, ABC 주스까지 챙겨 먹으며 "일하다 보면 아프면 여러 사람한테 피해가 가잖아요. 안 아프기 위해 미리 챙기는 거 같다.
 
칼륨 비타민 유산균은 당연한 느낌이고. 고로쇠는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노루궁뎅이버섯 가루도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먹는다"라고 먹고 있는 것들을 소개했다. 
 
도영은 "연애 프로그램 즐겨 보고 있는데 그걸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 거에서 오는 살짝의 도파민이 있는 느낌이다"라며 연애 프로그램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

연프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도영은 "밥이랑 같이"라며 급하게 주방으로 향했다.
 
도영은 "쉬는 날엔 무조건 요리를 해먹거든요"라며 "시켜 먹으면 내가 기대하는 맛이 올까? 하는 복불복도 있고 최소 주문 때문에 많이 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면 꼭 요리를 해먹어요"라고 설명했다. 


도영은 "봄이니까 제철음식을 먹고 싶어서 차돌 냉이 된장찌개랑 달래장을 해먹으려고 한다. 봄에 먹어야 느껴지는 것들이잖아요"라며 요리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영은 "새우를 좋아해서 달래장에 새우를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서"라며 달래장에 새우를 넣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키는 "된장 섞는 거봐. 이거는 아무나 안 하는"라며 감탄했다.

도영이 제육볶음에 넣은 식재료에 박나래가 "이게 뭐야?"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도영은 "맞혀 보세요. 아무도 못 맞히실 거 같다"라며 식재료 '닭껍질'을 공개했다.
 
도영은 "닭볶음탕에서 닭 껍질을 좋아해서 골라먹는 편이었는데 냉동으로 판다고 해서 사놓고 먹는데 어디에나 넣어도 잘 어울려서 잘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도영이 밥 먹는 것까지 잊고 연프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연프를 보며 본인을 대입하냐고 물었고, 도영은 "전 대입 안 하죠. 아무래도 아이돌이다 보니"라고 칼 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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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럽지 않냐는 기안84의 질문에 도영은 "네. 하나도요"라고 기계 같은 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SM에 따로 교육이 있냐는 말에 키는 "교육은 2년인데 20년 따라다녀"라며 아이돌 자아를 드러냈다. 

이비인후과를 찾아간 도영은 "점검 차 갔어요"라며 연습생때 성대결절이 온 적이 있다며 "목소리가 내고 싶을 때 안 나온다는 두려움이 조금 있어가지고"라고 데뷔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영은 병원 진료 후 들른 약국에서 각종 영양제를 구매하고 신난 발걸음으로 떡볶이를 사러 갔다.
 
도영은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다. 거기는 24시간이다. 맛있고 싸다. 그래서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고민하던 도영이 떡볶이를 두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도영은 "제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라며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물도 마시지마"라고 말했다.
 
도영은 "갈증이 심해졌을 때 먹어야 해소가 확실히 되가지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영, 연애 질문에 "대입 안한다"
...'프로 아이돌' 면모

 
 
도영이 출연자들의 연애 질문을 노련하게 대처하며 '프로 아이돌'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이 출연자들의 연애 질문에 노련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연애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도영의 모습에 "그 상황에 본인을 대입한 적도 있나"라고 짖궂은 질문을 했다.
 
도영은 그 질문에 "전 대입 안한다"라며 "아무래도 아이돌이다보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도영의 답에도 포기하지 않고 "부럽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 연애하는거 보면?"라며 되물었다.
 
하지만 도영은 "네 하나도요"라고 답하며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다.
 
키는 도영의 모습에 "지하실에서 하는 체제 교육이 있다"라며 "정규 교육 과정은 2년"이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s://tvreport.co.kr/entertainment/article/805667/  http://www.stoo.com/article.php?  aid=93136946337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4192128526110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4192359497794546_1&pos=nave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271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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