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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6

'이강인 71분' PSG, 니스 2-1 제압…5경기 만에 승리 [리그1 리뷰]

'이강인 71분' PSG, 니스 2-1 제압…5경기 만에 승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공식전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PSG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3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니스를 2-1로 제압했다. 지난달 말 리그 우승을 확정한 PSG는 이날 공식전 5경기 만에 승리를 수확하며 승점 73(21승 10무 2패)을 기록했다. PSG는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3관왕인 트레블(리그·프랑스 슈퍼컵·프랑스컵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26분까지 뛰다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됐다.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

뉴스 2024.05.16

음바페, 이강인 떠난다 “파리생제르맹과 계약 연장 안 할 것” 이강인 스타팅 62분, PSG 음바페 홈 고별전 '브로맨스'

음바페, 이강인 떠난다 “파리생제르맹과 계약 연장 안 할 것” 이강인이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1 명문 파리생제르맹(PSG)의 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음바페는 한국 시간으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이 파리생제르맹에서 나의 마지막 해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리생재르맹에서의) 모험은 몇 주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음바페는 다음 달에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음바페가 직접 입장을 밝히면서 그의 퇴단이 공식화됐다.음바페는 지난 2017년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해 지난 7년간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음바페는 이번 2023-2024시즌을 포함해 6차례 리그1 우승을 차지했고 5차례나 득점왕에 올랐다.  그는 파리생제르맹 공식전..

뉴스 2024.05.13

PSG 정상 이강인, 첫 리그 우승→'최대 4관왕 조준' 12회 우승 달성 '빅리그 우승컵' 박지성·김민재 반열 등극

'PSG 정상' 이강인, 첫 리그 우승→'최대 4관왕 조준'  프랑스 리그1의 최강 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이에 이강인(23)은 이적 후 첫 시즌부터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리옹이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파르크 올랭피크 리요네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패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리그1 선두인 PSG는 전날 르아브르와 3-3으로 비겨 승점 70점 기록했다. 이후 이날 2위 AS 모나코가 리옹에 패해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이 확정된 것.이로써 PSG는 2021-22시즌, 2022-23시즌에 이어 3시즌 연속 리그 정상에 섰다. 또 PSG는 리그1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PS..

뉴스 2024.04.29

'넉달 만의 득점' 황희찬, 리그 11호 골…울브스, 루턴에 2-1 승 이강인은 3도움

'넉달 만의 득점' 황희찬, 리그 11호 골…울브스, 루턴에 2-1 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넉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11호 골을 터뜨렸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전반 39분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다.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까지 돌파해 들어간 황희찬은 수비수 하나를 따돌리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2월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4개월 만에 터진 황희찬의 리그 11호 골(3도움)이다. 황희찬은 1~2월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로 리그..

뉴스 2024.04.28

'이강인 61분' PSG, 로리앙에 4-1 승…자력 우승까지 1승 남아

'이강인 61분' PSG, 로리앙에 4-1 승…자력 우승까지 1승 남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25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단 1승만 더 추가하면 리그 정상에 오른다. 미드필더 이강인은 선발로 출격해 61분 동안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PSG는 25일(한국시각)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무스투아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3~2024 리그앙'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클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로리앙=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왼쪽)이 24일(현지시각)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에서 열린 2023-24 리그1 로리앙과의 29라운드 순연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이강인은 ..

뉴스 2024.04.25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나이 많은 쪽 항상 옳아”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 …나이 많은 쪽 항상 옳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지 1년 만에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 등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클린스만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몇 명이 끼어들어 말리고 나서 헤어졌다. 이튿날도 대화했지만 모두 충격받아 정신이 남아있지 않았고 그 순간 더 이상 함께가 아니라고 느꼈다”고 전했다.위르겐..

뉴스 2024.04.24

이강인·김민재 동반 챔피언스리그 4강… 박지성·이영표 이후 19년 만…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 격침

이강인·김민재 동반 챔피언스리그 4강 … 박지성·이영표 이후 19년 만 한국 축구 선수 2명이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는다. 박지성과 이영표가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함께 4강 진출했던 2004-2005시즌 이후 19년만이다.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이 모두 끝나면서 총 4팀이 준결승 무대로 향했다. 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잉글랜드 아스널과의 8강 홈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1·2차전 합산 스코어 3대2로 2019-20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에 올라갔다. 김민재는 후반 31분 교체투입 돼 그라운드를 누볐다.김민재. /로이터 연합뉴스 전날 이강인이 있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

뉴스 2024.04.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파리 생 제르맹 2-3 FC 바르셀로나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파리 생 제르맹 2-3 FC 바르셀로나 교체 카드로 만든 FC바르셀로나의 재역전 드라마, PSG 무너져 하필이면 이강인이 벤치로 물러나자마자 파리 생 제르맹이 동점골을 내주더니 끝내 재역전패라는 씁쓸한 결과를 받아들고 말았다. 4만 7470명의 총 관중들 중에서 대다수가 홈 팀 파리 생 제르맹 팬들이었는데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 주 수요일 바르셀로나 어웨이 게임을 더 걱정하게 생겼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끌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한국 시각으로 11일(목) 오전 4시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2023-2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파리 생 제르맹(프랑스)과의 어웨이 게임에서 하피냐의 멀티 ..

뉴스 2024.04.13

[한국 태국 라인업] 축구 FIFA 랭킹 22위 한국, 월드컵 2차예선 태국(101위)에 3-0 승리

대표팀 내분설의 중심에 섰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골을 합작한 한국이 태국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이재성, 손흥민, 박진섭의 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1무(승점10)를 기록하며 조1위를 유지해 3차 예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날 황선홍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수비엔 김진수(전북현대)와 김영권(울산HD),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문환(알두하일)을 세웠고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으로 구성했다. 2선 공격엔 이재성(마인츠)을 중심으로 좌우에 손..

뉴스 2024.03.27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손흥민, 태국전 선제골 성공...3차 예선전 경우의 수 / 축구 일정

손흥민이 또 해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태국을 상대로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황 감독은 4-2-3-1 전형을 구성했다. 2선에는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출격했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포백에는 김진수(전북)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이상 울산)가 위치했다. 골문은 조현우(울산)가 지킨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조 2위까지 3차 예선에 진출하는데, 한국이 태국과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 축..

뉴스 2024.03.23

[2026 북중미 월드컵 축구] 태국과 예선 1-1 무승부 / 26일 태국 예선 4차전 / 이강인, ‘캡틴’ 손흥민과 호흡은 빛났다

첫 스텝 꼬인 황선홍호…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올림픽 본선행도 노리는 황선홍 임시감독, 첫 스텝부터 꼬여 어깨동무하는 손흥민과 이강인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 이강인과 손흥민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024.3.21 뉴시스 한국 축구가 수비 불안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79계단 낮은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뽑아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 졸전 ..

뉴스 2024.03.21

[대한민국 태국] “이강인 뽑았다고? 축구 안 봐” 온라인서 태국전 보이콧 운동 → 황선홍호 명단 발표 일문일답

카타르 아시안컵 도중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 선수와 갈등을 빚은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 선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으로 발탁되자 오는 21일 대표팀의 태국전 경기 관람을 보이콧하자는 운동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고 있다. 황선홍 임시 축구 대표팀 감독은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이강인,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선수가 그대로 포함됐다. 한국은 21일(홈)과 26일(원정) 태국과 2연전을 치른다. 같은 날 축구 유튜브 채널 ‘4231′ 운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1일 열리는 태국전 경기 관람을 보이콧하..

뉴스 2024.03.12

사과한 이강인·용서한 손흥민 '불화설 봉합'…★들도 대환영[SC이슈]

불화로 논란을 부른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에게 사과하며 사태가 봉합된 가운데 많은 스타들도 두 사람을 응원했다. 21일 한국 축구 대표팀 '하극상 논란'으로 비판을 받아왔던 이강인이 다시 한 번 사과문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강인은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무게를 이해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손흥민도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

뉴스 2024.02.21

울버햄튼, 2월 18일 토트넘 2-1 격파→손흥민 '최저평점' [PL 리뷰]

코리안더비 황희찬 판정승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시즌 2번째 코리안 더비는 황희찬의 승리로 끝났다. 울버햄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챙긴 울버햄튼은 10승5무10패, 승점 35로 11위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4승5무6패로 승점 47을 유지하면서 같은 날 풀럼을 제압한 애스턴 빌라에 밀려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이날 손흥민과 황희찬이 나란히 선발 출전하면서 시즌 2번째 코리안 더비가 열렸다. 황희찬은 후반 42분 교체되기 전까지 87분을 뛰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했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

뉴스 2024.02.21

선배 깍듯이 대하던 손흥민…‘막내 시절’ 화제 물 심부름에 무등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선배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 충돌을 빚어 ‘하극상’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손흥민이 국가대표팀 막내 시절 선배들에게 깍듯이 대했던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충격적인 손흥민 국가대표 막내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과거 모습과 일화가 여럿 소개됐다. 이 중 눈에 띄는 사진은 손흥민이 15살 위의 이영표를 어깨 위에 태우고 있는 사진이다. 이는 2011년 1월 29일에 열린 아시안컵 3·4위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끝난 뒤 찍힌 모습이다. 당시 이영표는 이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고, 손흥민은 선배의 은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이영표를 무등 태워 경기장을 돌았..

뉴스 2024.02.20

손흥민에 웃은 ‘메가커피’, 이강인 광고 내린 ‘아라치 치킨’

‘손흥민 특수’ 터진 메가커피 매출↑ 아라리치킨·KT는 이강인 광고 내려 2023 카타르 월드컵이 국가대표팀 선수단 내 불화를 남기고 마무리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유통업계의 반응도 엇갈리는 분위기다. 국가대표팀 선수 중 누가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맡았는지가 대회 기간 전후로 매출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큰 까닭이다. 18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한국 대표팀이 호주와의 8강전을 치른 이후부터 엑스(구 트위터)에 ‘메가MGC커피’ 아르바이트생들의 인증샷이 대거 게재됐다. 메가MGC커피는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모델을 맡고 있는 브랜드다. 공개된 여러 사진에는 주문표가 수십장 올라가 있는 장면, 또 설거지통에 컵과 믹서기 통이 잔뜩 쌓인 모습 등이 담겼다. 조별리그 1차 바레인전부터 손..

뉴스 2024.02.19

손흥민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큰 환대에 감사"

[앵커] 국가대표팀 다툼의 중심에 섰던 손흥민이 소속팀에 돌아가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를 보냈다며 팀에 돌아와 팬과 동료들에게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환대를 받고 다시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에다 준결승 직전 이강인과의 다툼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논란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손흥민. 상처 난 손흥민의 마음을 달래준 건 경기장에서 크게 환호해준 팬들과, [손흥민 / 토트넘 공격수 : 준비하면서 몸을 풀 때도, 교체돼 들어갈 때도 모두가 박수를 치며 환영해줬어요. 대단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런 환대를 받고 보니 집에 돌아온 기분이었어요.] 따뜻하게 맞아준 토트넘 동료들이었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공격..

뉴스 2024.02.18

디스패치 스포츠 2부 이강인 경기중 손흥민에 패스 안해

1.이강인 파문과 관련해서 어제 한국 언론사 디스패치가 단독 보도 했는데 이강인 선수가 주먹을 휘둘러서 손흥민 선수가 얼굴을 맞았다는 내용이죠? *디스패치, LA 시간 어제(2월14일) 저녁 단독 기사 보도 요르단과 4강전 전날 저녁 식사 시간 이강인, 정우영, 설영우 등이 탁구쳐 선수들 저녁 식사하는 식당 옆에 Play Room 있고 그곳에 탁구대 있어 젊은 선수들이 “와! 와!” 하면서 탁구치고 즐겨 상당히 오랜 시간 땀을 흘릴 정도로 탁구채 휘두르며 플레이 참다못한 고참 선수가 불렀고 막내 선수가 가서 이강인 등 3명 데려와 손흥민, “전지훈련 왔냐? 경기에 집중하라?” 꾸짖어 그러자 이강인이 불만 드러내며 말대꾸 이강인, “저녁에 탁구 치는게 잘못된 건 아니지 않냐” 물론 탁구 치는 자체가 잘못됐..

뉴스 2024.02.18

디스패치 손흥민, 이강인 주먹 피한 줄 알았는데…정통으로 맞고도 먼저 사과했다

요르단전 전날 훈련 분위기도 안 좋았던 것으로 전해져 손흥민이 이강인의 주먹을 피한 것이 아닌 정통으로 맞은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디스패치가 15일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사건에 대한 전말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가 보도한 내용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담겼다. 다수 매체는 전날인 14일 손흥민이 설전 도중 이강인의 주먹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디스패치는 손흥민이 이강인의 주먹을 피할 새도 없이 맞았다는 내용을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매체는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다수의 관계자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대표팀의 저녁 식사 시간은 2시간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저녁도 자율에 맡겼다. 먼저 씻고 밥을 먹든, 먹고 씻든 ..

뉴스 2024.02.17

'이강인과 탁구' 논란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탁구 갈등'을 빚은 가운데, 이강인과 함께 탁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던 설영우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5일 설영우의 소속팀 울산 HD는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의 반포레 고후와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울산은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설영우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16분에는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그는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탁구 갈등'과 관련해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게 있을지 잘 모르겠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

뉴스 2024.02.16

파비앙이 무슨 죄? 이강인 '손흥민 불화'에 불똥 '도 넘은 악플 테러'[종합]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에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이유는 파비앙이 그동안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을 응원해왔다는 이유. 이강인이 아시안컵 대회 도중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충돌을 빚은 것이 논란이 되면서 파비앙에게까지 불똥이 튄 것이다. 파비앙은 지난해 6월 이강인이 PSG에 입단하자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을 개설하며 PSG와 이강인 관련 컨텐츠를 게재해 인기를 얻었다. 파리 현지 PSG 매장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상품이 이강인 유니폼이라고 현지 상황을 전하기도 하고, 월드컵과 아시안컵 응원을 한국과 현지에서 펼치면서 특히 이강인 사랑을 강조해왔던 방송인이자 유튜버다. 파비앙은 이강인 손흥민 논란이 터지기 직전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에..

뉴스 2024.02.16

이강인 측 "탁구는 항상 쳤다…손흥민 얼굴에 주먹? 사실과 달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간 불화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강인 측이 주장 손흥민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강인 측 대리인은 15일 성명을 내고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 "이강인이 탁구를 칠 당시에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이라고 말했다. 대리인은 "이강인은 자신이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에 구체적인 경위를 말씀드리기보다는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이강인의 억울함을 호소했..

뉴스 2024.02.16

"다 알고 있었어"…이강인 선발제외 벤투 '재조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강인 외면한 벤투 소환 "벤버지는 다 알고 있었나 보다"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PSG)을 비롯한 축구 대표팀의 불화설에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의 '이강인 기용 노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강인을 선발 출전시키지 않았던 벤투 감독의 과거 행보가 회자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재임 시절 이강인 기용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당시 이강인은 월드컵을 앞두고 A매치 대표팀에 발탁됐지만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채 벤치에만 머물렀다.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에서 이강인은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해 벤투 감독의 이강인 기용 논란이 정점을 찍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연신 "이강인"을 외쳤지만, 벤투 감독은 경기..

뉴스 2024.02.16

'주장의 품격' 손흥민, 이강인에 먼저 손 내밀었다

몸다툼 이후 손흥민이 먼저 이강인 찾아가 "경기 집중하자" 손내밀어.. 이강인도 사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간 불화의 중심에 선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주장 손흥민(32·토트넘)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보도가 나왔다. 손흥민은 이후 이강인에게 먼저 화해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전날인 지난 6일 저녁 식사 시간에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손흥민을 향해 주먹을 날렸고 손흥민은 피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얼굴을 맞았다. 보도에 따르면 2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주어지는 저녁 시간에 이강인과 설영우, 정우영 등이 식당 옆 휴게공간에서 소란스럽게 탁구를 쳤다. 한 고참 선수가 참다못해 이들을 불렀고, 그..

뉴스 2024.02.15

4강 전날, 손흥민이 멱살잡자 이강인 … 팀이 무너졌다

[아수라장 한국축구] 일부 선수, 코치 회의 옆에서 탁구 손흥민 “휴식하라” 하자 말다툼… 손, 다른 선수 뿌리치다 손가락 탈구 고참선수들, 이강인 출전 배제 요청… 이 “형들 말 따랐어야 했는데… 죄송”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32)과 이강인(23)이 서로 멱살을 잡고 싸운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요르단에 0-2로 충격패를 당해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한 바로 전날 벌어진 일이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오른쪽 두세 번째 손가락이 꺾여 탈구(脫臼)되는 부상을 당했다.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선 볼 수 없었던 밴드가 4강전 때 손흥민의 손가락에 감겨 있던 이유다.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아시안컵에서의 졸전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선수..

뉴스 2024.02.15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

대표팀 불화 보도 정정 성명서 발표 “탁구는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 한국 축구대표팀 불화설에 휩싸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주먹으로 때렸다는 의혹에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이강인 측 대리인은 오늘(15일) 대표팀 내 다툼에 대한 일부 보도 내용에 사실 관계를 정정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강인 측은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며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강인 선수가 탁구를 칠 당시에는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

뉴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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