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예수정 '부고' 전했다..우현 "짧은시간 행복했다" 깊은 슬픔('개소리')[종합] '개소리' 예수정의 거짓 부고를 전해들은 우현이 깊은 슬픔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는 이순재(이순재 분)와 소피가 해녀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낸 가운데, 이영수(우현 분)와의 착각 로맨스로 곤욕을 치르는 예수정(예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옥숙은 양원희(황정민 분)의 시체를 발견했다. 육동구(태항호 분)는 "바닷가 절벽에서 뛰어내렸다는 사람 시체가 왜 여기서 발견됐냐"며 수양딸 홍지수(정보민 분)를 임의동행했다. 송옥숙은 양원희가 키우던 반려묘 몽돌이를 돌봐주기로 했고, 이순재는 소피와 고양이 말을 알아듣는 강아지 흑당이의 도움을 받아 사건 현장에 있었던 몽돌이의 증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