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 패션쇼가 개최됐다. 이번 쇼에는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전지현과 축구 선수 손흥민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 정유미와 탕웨이도 자리를 빛냈다. 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은 영국 사람들과 풍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브랜드의 아이콘들이 다양한 쉐입과 원단을 통해 따뜻함, 보호, 야외 속 우아함을 선보이며 더욱 진화됐다. 이번 컬렉션은 코트를 주요 아이템으로 몰스킨 소재의 트렌치코트부터 더플 코트 그리고 필드 재킷까지 다양한 아우터 룩을 선보였다. 도네갈과 로크캐론만의 전통적인 기술과 기법에 영감을 얻은 제작 방식, 원단 그리고 디테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어링, 땋은 프린지 디테일 및 플리스 울은 따듯한 분위기와 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