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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385회] 주원 “드라마 과몰입 상대 여배우 질투, 문채원도 질투해” (종합)

bling7004 2024. 3. 17. 21:42

주원이 연기를 하며 과몰입 한다고 밝혔다.


3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신동엽이 “애교가 많은 걸로 유명하다”고 말하자 주원은 “저희 집이 아들 둘이라 딸 노릇을 하려고 노력했다. 보통 껴안고 엄마 살 만지는 걸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이 “어디 살?”이냐고 묻자 주원은 “턱살도 만지고”라고 답했고, 김종국 모친은 “우리 아들은 뱃살”이라고 했다. 토니안 모친은 “저녁에는 젖도 만지고 자고.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 그랬다”고 거들었다.

이어 서장훈은 “과몰입 장인으로 유명하다. 상대 여배우에게 질투도 느낀다고? 김희선, 김태희, 문채원, 권나라 등 있다. 누구에게 제일 큰 질투를 느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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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삼각관계가 있으면 무조건 질투를 느꼈다. 다른 남자배우와 촬영을 하면 질투가 났다. 분량 적으로도 저 사람과 많아진 것 같으면 질투심이 올라왔다. 문채원 누나가 주상욱 형이랑 신이 많았다. 질투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이 “김태희와 ‘용팔이’ 하지 않았냐. 김태희가 퇴근하면 질투하고? 나를 두고 집에 가서 비랑 있어?”라고 묻자 주원은 웃으며 “다행히도 결혼하기 전이었다. 삼각관계도 아니었다”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주원 "군 시절 '군뱅'으로 활동…행사 다녔다"

 

주원이 '군뱅' 시절의 댄스 실력을 재현했다. 

주원은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빈지노, 고경표, 태양 대성 등과 군복무 시절 결성했던 '군뱅'을 언급하며 "같이 행사를 하면서 친해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군뱅'이라는 이름은 팬들이 정해주셨다"라며 이날 '미우새' 패널들 앞에서 '음악의 신' 노래에 맞춰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주원은 "노출신을 앞두고 물과 밥과 찌개를 먹지 않는다. 10년 째 그렇게 지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원은 "아침은 과일로 먹고 점심은 두부와 달걀을 먹는다. 촬영 전날은 물도 안마시기도 한다"며 철저한 관리법을 고백했다. 

한편 주원은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으로  컴백했다.


신동엽, 주원 신작 '야한 사진관'에 "무조건 봐야겠다" '19금 미소'

 

주원이 신작 드라마 '야한 사진관'으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주원의 출연에 모벤져스는 “김탁구할 때 너무 팬이었어”, “나는 ‘각시탈’”이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평소 어머니에게 애교가 많다는 주원은 “저희 집이 아들 둘이라 어렸을 때 딸 노릇을 하려고 엄청 노력했다. 보통 껴안고. 저는 엄마 살 만지는 걸 좋아한다. 턱살도 만지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주원의 신작 드라마 ‘야한 사진관’을 언급했고, 주원은 “제목을 듣고 모두가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무조건 봐야겠다”라고 미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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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밤에 하는 사진관이다. 힐링 판타지다. 귀신들 사진을 찍는 사람이다”라고 드라마 제목의 뜻을 설명했다. 이어 맡은 역할에 대해선 한 맺힌 귀신들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원 “60만원 코트 사려다 카드 한도초과, 평소 지출 안 해서”

 

주원이 코트를 사려다 카드 한도초과 됐다고 고백했다.

3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백화점에서 쇼핑하다 곤란한 적이 있었다고?”라고 질문했고 주원은 “이걸 어떻게 아셨지?”라고 놀라며 “제가 지출을 많이 안 하니까 카드사에서 한도를 최소로 해 놨다. 모르고 지내다가 코트를 하나 사려고. 그 코트가 60만원 정도였는데 한도가 초과였다”고 답했다.

주원은 “쓴 적이 없는데 왜 한도가 초과지? 하고 전화해보니 너무 사용 안 해 하루 한도가 60만원이 안 됐다. 민망했다. 한도를 늘려달라고 했다. 그런 경우가 많다. 조금 비싼 것 사면 전화 온다. 본인이 산 게 맞냐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동엽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운동하고 자기관리 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서장훈은 “노출신 앞두고 물 안 마시고, 밥이랑 찌개도 안 먹는다고? 이렇게 된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며 놀랐다.

주원은 “아침에는 과일 갈아서 마시고. 점심에는 웬만하면 두부, 달걀 이런 것들. (노출신) 전날에는 물도 안 마시고 아무것도 안 먹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172128351710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660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3172116347597872_1&pos=naver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17213405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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