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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443회] 희로애락도 락이다 5연승 성공 / 모발이 빼곡빼곡='보이스 코리아' 지세희 / 현실은 서커스=뮤지컬배우 황우림 / 김반장 (종합)

bling7004 2024. 3. 17. 19:53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5연승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19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모발이 빼곡빼곡은 3라운드에서 현실은 서커스(황우림)를 꺾고 가왕전에 올랐다.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네미시스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선곡했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넘치는 록 스피릿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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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는 "너무 시원했다"라며 "완벽한 결정체 같은 목소리여서 너무 신났다"라고 했다. 고영배는 "3라운드도, 가왕전도 너무 수준 높은 무대를 봤다"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55표 대 44표로 이기며 5연승에 성공했다.

모발이 빼곡빼곡의 정체는 가수 지세희였다.

 

지세희는 '보이스 코리아' TOP4 출신이다. 지세희는 "제가 어렸을 때 노래자랑에 나가면 꼭 1등을 했다"라며 "'보이스 코리아' 나갔을 때 손승연, 유성은 이런 친구들을 보고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충격을 받았다. 

사진=MBC '복면가왕'


현실은 서커스=뮤지컬배우 황우림…”’모차르트!’ 유회승, 가왕이라고 자랑해” 웃음

 

황우림이 뮤지컬 동료 유회승에 이어 가왕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에 오른 현실은 서커스의 정체가 전파를 탔다. 

두 번째 대결에서 3라운드에 오른 복면가수는 모발이 빼곡빼곡이었다.

 

관심을 모았던 찬합 도시락의 정체는 ‘Think About’ Chu’로 유명한 레게 뮤지션 김반장이었다. 김성주는 “‘나혼자 산다’에 8년 전에 출연하신 이후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시라고?”라며 그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시골로 내려가 농촌 생활도 좀 하고, 하고싶었던 음악 공부 좀 했습니다”라는 근황을 들려준 김반장은 “레게와 한국 소리의 뿌리가 닮아 있는 것 같아요”라며 우리 소리와 레게를 접목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발이 빼곡빼곡은 3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가왕 희로애락과 맞붙게 됐다. 모두가 1라운드에서부터 가왕 후보로 손꼽았던 현실은 서커스는 ‘프리다’, ‘모차르트!’에 출연한 뮤지컬 라이징스타 황우림이었다. ‘미스트롯2’에서는 아이돌 부 진(眞)을 거머쥐었을 정도로 가창력을 인정 받은 인물. 

황우림은 “’모차르트!’에서 배우자로 연기한 유회승 씨가 가왕이었다고 자랑하길래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닿았어요”라고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아이돌 활동,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길을 거쳐온 그는 “갇혀 있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복면가왕’에 나오게 되었어요”라며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황우림 "JYP 공채 1위→'미스트롯2' 아이돌부 眞…갇혀있지 않겠다"

 

'복면가왕' 현실은 서커스의 정체는 가수 황우림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5연승 도전을 위협하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가왕 결정 여부가 결정된 3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는 현실은 서커스가 먼저 나섰다.

 

현실은 서커스는 벤 '열애중'을 선곡해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하며 애절하면서도 힘껏 토해내는 목소리로 감동을 안겼다. 이어 모발이 빼곡빼곡은 자우림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선곡해 홀리는 듯한 음색과 풍부한 울림을 선보이며 마음을 어루만졌다.

 

안신애는 "이 분들의 가창력에 혼이 나갔다. 넋이 나갔다. 너무 대단한 목소리를 갖고 계시다. 대단하시다. 서커스는 가왕을 하러 온 분이 맞다. 이번에도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동을 느꼈다. 지금 내 심정은 '저 분 아니면 누가 가왕을 할까' 싶다"고 극찬했다.

유영석도 "서커스는 현 가왕 목소리와 흡사한 부분이 있다. 좋은 목소리를 잘 이용해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소리를 낸다. 빼곡빼곡은 '치열한 노력 끝에 이 자리에 올랐구나' 느꼈다. 고난을 꺾고 정상에 우뚝 서 있는 경건한 감동을 느꼈다.

 

'대형 가수' 타이틀을 이어갈 초대형 보컬리스트를 만나게 돼 반갑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이는 "감동을 많이 받았다. 자리에 앉아서 들을 수 있는 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서커스는 담담함에서 오는 표현이 센 느낌이었다. 감정 이입을 엄청 하면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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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빼곡은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드라마틱하고 다이내믹했다. 너무 집중해서 본 나머지 힘든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평했다.

 

그 결과 모발이 빼곡빼곡이 현실은 서커스를 80-19로 누르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현실은 서커스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황우림이었다. 황우림은 "나도 아이돌에 도전한 적 있다. JYP 공채 8기 1등으로 들어갔고 '미스트롯2' 아이돌부 진도 했다.

 

갇혀 있지 않는 가수라는 걸 알리고 싶어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우림은 "장르를 더 넓히고 싶다. 세계적인 가수가 돼 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3916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3171835497294646_1&pos=naver
https://www.joynews24.com/view/169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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