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이재욱 뒤엔 장마루가 있었다…천재 해커 조력자로 활약

배우 장마루가 '로얄로더'로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6일 공개된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장마루가 '선우완' 역으로 등장했다. 한태오(이재욱 분)의 조력자 역할이다.

천재 해커인 선우완이 컴퓨터 앞에서 강오 그룹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은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켰다. 이내 그가 한태오의 조력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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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환은 해커의 능력을 활용해 한태오가 파악하지 못했던 정보들을 제공하며 계획대로 흘러가게끔 하는 모습이 흥미를 유발했다.
장마루는 극 중 한태오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욱과 케미스트리를 앞으로 어떻게 그려내 갈지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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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오 그룹에 입성한 이재욱-이준영, 우정과 동맹 사이…갈등 조짐 예고 (로얄로더)

디즈니+ ‘로얄로더’가 3, 4화 공개를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로얄로더’는 스피디하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1, 2화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켰다. 강오 그룹 안팎에서 벌어질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는 3, 4화 미리 보기 스틸이 전격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강오 그룹 강중모 회장의 최측근 자리에 올라선 한태오(이재욱 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욕망을 가진 그가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모습과 진지한 논의를 나누고 있는 강인하(이준영 분), 나혜원(홍수주 분)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 마이너리거 동맹이 어떤 예측할 수 없는 전략들을 펼쳐 나갈지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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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중모(최진호 분) 회장과 독대한 강인하의 모습은 강오 그룹의 혼외자로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삶을 살아온 그가 과연 한태오에 이어 강중모 회장의 곁을 차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나혜원의 모습과 팽팽한 긴장감 속에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한태오와 강인하의 모습은 순조로운 듯했던 이들의 프로젝트에 균열이 발생할 것을 암시한다. 이 같은 분열의 조짐은 과연 대한민국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계획이 무사히 실현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로얄로더’는 6일 디즈니+에서 3, 4화가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출처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30733104 https://m.sportsseoul.com/news/read/1405359?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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