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 국가 간 돈의 교환 비율
- 국내에서는 환율이 필요 없음
- 하나의 통화권을 적용받기 때문
- 유럽은 EU회원국 간에 유로화를 사용
- 여러 나라가 한 통화권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즉 같은 화폐를 쓰는 나라 간에는 환율이 존재하지 않음
- 환율이란 각자 다른 화폐를 쓰는 국가 간에 돈을 교환할 때 몇대 몇으로 바꿀 것인지 비율을 정한 것
원활한 수출과 수입을 위해서는 이 비율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음
- 그래서 국가는 환율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관리를 함
- 금리를 올리고 내리거나 미국채를 사거나 팔면서 적절한 환율이 유지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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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수출하는 사람 입장에서 유리함
- 1달러에 팔아 1,000원을 벌던 사람이 환율이 50% 상승하면 1달러를 팔아 1,500원을 가져옴
- 반대로 수입을 하는 사람은 환율이 50% 상승하면 외국에 물건값을 50% 더 줘야 함
- 그래서 환율이 오르면 곡물, 철, 목재, 원유 등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짐
환율이 내리면 수입물가가 낮아져 물가가 안정되고 서민경제가 숨통이 트임
- 하지만 기업들은 환율이 불리해 사업하기가 어려워짐
- 10달러에 팔아도 수익을 냈던 것이 적자를 보지 않기 위해 13달러에 팔아야 함
- 문제는 중국, 일본, 대만과 가격 경쟁을 해야 하는 품목이 많다는 것
-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수익이 줄어듬
여기까지가 교과서적인 환율이고 실전은 다름
- 예를 들어 고환율에서 수출기업이 유리하니 주가가 오를것 같지만 막상 보면 역사적으로 저환율 시기에 더 많이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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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자체가 무역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투자자는 환율을 항상 신경 써야 함
-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자금 비중을 차지하는 주체가 외국인투자자
- 한국 증시가 매력적이면 외국에서 달러가 들어와 투자를 함
- 그럼 환율은 내려가고 지수는 올라감
한국증시에 문제가 생기면 외국인들은 주식을 팔아 달러를 들고 나감
→ 환율이 오르고 지수가 내림
- 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이런 관계를 가짐
- 이 현상을 활용하면 투자자는 언제환전을 하고 언제 주식을 사면 좋은지 타이밍을 알 수 있음
▩ 환율 참고 기사 ▩
*정리
환율이 오르면 주식 매매 타이밍
한국 증시는 이론과 다르게 환율이 낮을 때 대세 상승기
출처 |
[돈의 흐름] 저자 전인구 출판 21세기 북스 발매 202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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