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4회] 박신혜, 쓰러졌다…아동학대범 처단 후 시신 유기

bling7004 2024. 9. 29. 07:45
[종합] 박신혜, 쓰러졌다…아동학대범 처단 후 시신 유기 ('지옥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반응형

 
박신혜가 인간쓰레기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해버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응징이 제대로 터졌다. 강빛나가 보험살인으로 남편 2명을 죽인 것도 모자라 아동학대까지 저지른 죄인 배자영(임세주 분) 처단에 나선 것.

300x250

이날 강빛나는 죄인 배자영을 불러냈다. 이에 앞서 배자영은 자신이 죽인 남편의 어머니 장순희(남능미 분)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게 만든 뒤 남편의 아들 유지호(양희상 분)를 데려왔다.
 
이어 유지호를 협박하고 잔혹한 학대를 저지른 데 이어 집에 가두기까지 했다. 이렇게 극악무도한 배자영은 강빛나 앞에서도 뻔뻔하게 거짓말만 늘어놨다.

분개한 강빛나는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라고 일갈했다. 이어 강빛나의 본격적인 눈눈이이 처단이 시작됐다.
 
먼저 무력으로 배자영을 제압한 강빛나는 환상을 통해 배자영이 남편을 죽였던 그대로 그녀에게 돌려줬다. 배자영을 물에 빠트려 질식사하기 직전까지 몰고 간 것.

극한의 공포를 맛본 배자영은 다 말하면 보내주겠다는 강빛나의 말에 자신의 과거 잘못을 털어놨다. 하지만 강빛나의 ‘보내주겠다’는 말은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는 뜻이었다.
 
강빛나는 배자영이 첫 남편을 죽게 했던 것과 같이 그녀를 절벽에서 밀었고, 어린아이가 되어 배자영이 유지호에게 저지른 학대를 되갚아줬다. 그렇게 강빛나는 배자영을 처단, 지옥으로 특급 배송해 버렸다.
 
또 한 명의 인간쓰레기 처단을 마친 강빛나. 그녀에게 심상치 않은 변화가 찾아왔다. 더 이상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겠다며 돌아선 한다온(김재영 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
 
이에 강빛나는 배자영의 시신을 한다온이 근무하는 경찰서 앞에 유기했다. 한다온이 자신을 의심해 찾아올 수밖에 없기 만들기 위해.

인간쓰레기들을 대상으로 한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한다온의 의심도 커져갔다. 죽은 두 사람 모두 강빛나의 재판과 관련된 가해자였기 때문.
 
강빛나가 악마라는 것까지 알고 있는 한다온은 더욱 강빛나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한다온은 사건 현장에서 과거 강빛나가 했던 것처럼 독특한 방법으로 접힌 콜라캔을 발견,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결국 한다온은 강빛나의 앞집으로 이사 왔다. 이어 강빛나에게 “다시 궁금해졌다. 강빛나 당신이”라고 말했다.
 
그 순간 강빛나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고, 곧바로 강빛나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인간 한다온을 보며 뛰어 버린 악마 강빛나의 심장. 과연 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악마 강빛나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자비 없이 처단,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또 앞선 교제폭력에 이어 보험살인과 아동학대까지 악마보다 더한 인간들의 추악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악마 강빛나의 처단 과정도 극적으로 담아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또 사이다 적립…임세주 심판 완료 [TV온에어]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사이다 모먼트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 강빛나(박신혜)는 남편 2명을 죽이고 아이까지 학대한 배자영(임세주)에게 죄를 내렸다.

강빛나는 배자영이 반성하는 기미도 없어보이자 지옥을 선사했다. 배자영이 앞서 남편들을 죽인 방식과 똑같이 고문했다.

이어 강빛나는 배자영에게 전남편과 남편인 유현수를 살인한 이유에 대해 자백하라고 했다. 이에 배자영은 보험금을 노리고 전남편을 실명시키고, 절벽에서 밀어 살해했다고 했다.

배자영은 이에 대해 “경찰들도 멍청한 게 내가 초등학교 교사라고 하니까 믿더라”고 했다. 또한 배자영은 돈을 벌기 위해 유현수에게 접근해 재혼했고, 그를 살해해 보험금을 수령했다고 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는 배자영에게 아이를 할머니 집에서 데려온 이유에 대해 남편 유현수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강빛나는 배자영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세하며 “웃어라. 나도 놀아주고 있지 않냐”라고 섬뜩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배자영은 강빛나가 선사하는 지옥에서 고통으로 울부짖었다.

심판이 끝난 뒤 강빛나는 배자영의 배에 칼을 꽂았고, 배자영은 강빛나가 내린 처벌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92943234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275608001727415002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