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아홉가지 법칙(책 내용)
규칙 1.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처럼 소비하기
-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원한다면 부채가 아닌 자산을 축적해야 함
- 평생 부를 축적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버는 것보다 훨씬 적게 쓰고 그 차액을 현명하게 투자하는 것
▣ 어떤 사람이 부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의 기준을 충족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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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쇠처럼 살면서 버는 족족 다 저축해야 한다는 뜻은 아님
- 불필요한 구매를 최소화하면 투자 자금을 극대화할 수 있음
규칙 2. 투자는 무조건 일찍 시작하기
- 투자 액수보다 기간이 더 중요함
- 어떤 주식이 오를지 추측하기보다는 주식시장에 있는 모든 주식을 소유하는 것이 더 좋음
- 예를 들어 미국주식시장은 1920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10.16 퍼센트의 수익률을 보였음
- 그것보다 더 빨리 상승한 기간도 있었지만 다른 때에는 하락하기도 했음
- 그러나 그 10.16퍼센트의 평균 수익률은 장기적으로 굉장한 수익을 안겨주었음
규칙 3. 인덱스펀드에 투자하기
- 투자 세계에서 미국의 전체 주식시장 인덱스펀드를 매수하면 수천 개의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 단일 상품을 매수하는 것과 같음
- 단 하나의 상품이지만 그것은 주식시장 전체를 나타내고 있음
▣ 단지 세 개의 인덱스펀드만 매수하면 투자한 돈을 거의 몸든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분산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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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4. 시장의 움직임에 흔들리지 말기
주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수수료가 낮은 인덱스펀드를 매수하는 것이다.
폴 새뮤얼슨, 1970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적극적으로 운용되는 뮤추얼펀드를 고객이 매수할 때 상담사는 높은 보수를 받음
- 그래서 그들은 고객들에게 뮤추얼펀드를 매수하라고 권함
- 여러분이 주식시장 인덱스를 매수하면 상담사들은 거의 아무런 보수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필사적으로 수익이 더 많이 나는 방향으로 고객들을 인도하려고 함
▣ 적극적으로 운용되는 뮤추얼펀드는 다음과 같이 작동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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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미국 주식시장 인덱스는 미국 시장의 거의 모든 주식을 항상 보유하고 있지만 뮤추얼펀드는 운용자가 수시로 선별한 주식을 매매
- 예를 들면 뮤추얼펀드 운용자는 오늘 코카콜라 주식을 사고 내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팔며, 그다음 주에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다시 사고 제너럴 일렉트릭 주식을 1개월 동안 두세 번 사고팔 수 있음
- 미국 가치주 펀드는 2010년 5월과 2016년 5월 사이에 8.77퍼센트의 연평균 복리 수익률을 기록
- 뱅가드의 가치주 인덱스(VIVAX)는 같은 기간에 11.13퍼센트의 연평균 복리 수익률을 보였음
- 미국 성장주 펀드는 연간 10.73퍼센트의 복리수익률을 냈음
- 뱅가드의 성장주 인덱스(VIGRX)는 같은 기간에 12.35퍼센트의 연평균 복리 수익률을 냈음
- 미국 소형주 펀드는 연평균 8.39퍼센트의 복리 수익률을 보였고, 뱅가드의 소형주 인덱스(NAESX)는 연평균 10.79퍼센트의 복리 수익률을 기록
- 미국 중형주 펀드는 9.71퍼센트의 연평균 복리 수익률을 실현, 뱅가드의 중형주 인덱스 (VIMSX)는 연평균 11.69퍼센트의 복리 수익률을 기록
- 뱅가드의 대형주 인덱스(VLISX)는 연평균 11.73퍼센트의 복리 수익률 기록
- 뱅가드의 S&P500 인덱스(VFINX)는 연평균 11.86퍼센트를 기록
- 매매시점 예측보다 투자 기간이 더 중요함
- 책임 있고 다각화된 투자 계좌를 구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주식과 채권 인덱스펀드를 보유하는 것
- 많은 사람들은 채권을 지루하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이것은 주식과 같은 장기 수익률을 가져다주지 않기 때문. 그러나 채권은 주식이 하락하는 것처럼 마구 떨어지지 않음
- 책임 있는 포트폴리오는 일정 비율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배분되어 있으면서 투자자의 나이에 따라 채권 비중을 높이는 것
규칙 5.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 인덱스펀드는 좋은 투자 수단이지만 이것만으로는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라고 하기에 조금 부족함
- 이것만 매수한다면 주식시장의 변동과 함께 포트폴리오는 심하게 흔들릴 것
- 시장이 20퍼센트 하락하면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도 그렇게 하락할 것
- 시장이 50퍼센트 하락하면 전체적인 투자 금액도 그렇게 하락할 것
- 이것은 투자자에게 좋지 않음
- 주식시장 가치가 절반으로 줄어들면 오직 무책임한 포트폴리오만 50퍼센트 하락할 것
- 그래서 우리에게는 채권이 필요함
- 장기적으로 보면 채권은 주식처럼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함
- 그러나 채권은 변동성이 적어 시장의 신이 한바탕 웃고 있을 때 여러분의 계좌가 바닥으로 추락하지 않게 구제해줌
- 채권은 여러분이 정부나 기업에게 행해는 대출
- 여러분의 돈은 정부나 기업이 대출금과 이자를 갚을 수 있는 한 안전함
- 여러분이 매수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채권은 고소득 산업 국가인 선진국의 정부 채권
- 약간의 위험이 있는 채권은 코카콜라, 월마트, 존슨 앤드 존슨과 같은 굴지의 우량 기업에서 매수할 수 있음
- 이보다 규모가 작고 덜 견실한 기업의 채권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이자를 제공
- 그러나 이 기업들은 채권을 상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큼
- 기업 채권이 지불하는 이자가 많을수록 위험은 더 커짐
- 돈을 투자할 안전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단기 또는 중기 정부 채권이나 우량 기업 채권이 가장 좋음
- 여러분은 단기 정부 채권 인덱스를 매수할 수 있고 만기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됨
- 그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보조를 맞출 것이며 여러분이 원하면 언제라도 매도할 수 있음
- 인플레이션과 이자율이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함
- 계좌에 채권 인덱스, 국내 주식 인덱스, 해외 주식 인덱스를 보유하면 투자 성공 확률이 훨씬 더 커짐
규칙 6. 세계 어디에서나 직접 인덱스펀드 하기
- 뱅가드 500 인덱스펀드는 500개의 미국 대형주를 보유하고 있는 인덱스펀드
- 뱅가드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미국인은 이를 이용할 수 있음
- 이것을 매매하는 데 드는 판매수수료는 없음
- 매 거래일마다 주식 가격은 등락을 보임
- 인덱스펀드를 매수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은 펀드를 사는 주문을 낼 수 있음
- 거래일 마지막의 종가로 지불하면 됨
- 뱅가드의 S&P 500 ETF(VOO)는 뱅가드 500 인덱스펀드와 거의 같은 수익률을 냄
- 동일한 주식을 동일한 비율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
- 수익률이 다른 것이 더 이상함
- 그러나 비용률 측면에서 이 둘의 수익은 나뉨
- 뱅가드 500 인덱스펀드는 연간 0.16퍼센트의 비용이 붙음
- 펀드에 투자된 금액이 1만 달러를 넘으면 이 비용은 연간 0.05퍼센트로 하락
- 뱅가드 S&P 500 ETF는 투자 금액에 상관없이 0.05퍼센트의 비용이 붙음
- 이론적으로 1만 달러 미만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ETF 형태의 S&P 500이 비용 측면에서 좀 더 유리함
- 대부분의 경우에 투자자들은 ETF를 매매하며 수수료를 지불해야 함
- 매월 소액의 투자 금액으로 ETF를 매수할 시 수수료 문제로 인덱스펀드보다 더 많은 비용을 내야 함
- ETF는 5만 달러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
- 그러나 이것은 5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음
- 뱅가드는 낮은 비용을 청구함
- 왜냐하면 뱅가드 투자자들은 실제로 이 회사를 소유하기 때문
- 뱅가드는 비영리 회사와 매우 흡사하게 운영됨
규칙 7. 현명하고 저렴한 투자 회사를 활용하기
- 뱅가드는 1974년에 존 보글이 창립, 비영리회사처럼 설립 되었음
- 이 회사의 인덱스 펀드를 매입하면 이 회사의 소유주가 되는 방식
- 어떤 개인 투자자도 이 회사의 지분을 소유할 수 없음
- 대부분의 은행이나 뮤추얼펀드 회사와 달리 뱅가드의 회사 지분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음
- 뱅가드는 대중들을 위하여 설립되었고 이것은 공동체에서 탄생한 자본주의라 할 수 있음
규칙 8. 투자상담사의 계략에 맞서기
- 2004년 8월 구글 주식을 증권거래소에서 매수할 수 있게 되었음
- 이미 구글 주식을 보유한 많은 구글 직원들은 주가가 치솟으며 하룻밤 사이에 백만장자가 되었음
- 구글 직원이 계속해서 돈벼락을 맞자 많은 회사와 금융플래너들이 구글로 몰려들었음
- 그들은 본사에 들어가기를 열망함
- 신흥 갑부가 된 직원들에게 뮤추얼펀드를 판매하기 위해서였음
- 구글의 고급 간부들은 금융플래너가 회사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초청 강연을 열었음
-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 그 이야기를 쓴 마크 도위에 의하면 첫 번째로 강연을 한 사람은 1990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탠포드 대학의 윌리엄 샤프. 그는 직원에게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뮤추얼펀드를 피하라고 조언하며 다음과 같이 말함.
- "시장을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돈을 인덱스펀드에 맡기십시오."
- 일주일 후 버턴 말킬이 도착. 그는 직원들에게 인덱스펀드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라고 촉구했음.
- 그 다음으로 직원들은 운이 아주 좋게도 존 보글의 강연을 들었음
- 존 보글은 평범한 사람의 옹호자로 비영리 투자 회사 뱅가드를 창립한 투자 천재
- 그가 전달하는 메시지도 같았음
- 구글이란 커다란 뗏목 주위에서 헤엄치고 있는 중개인과 투자상담사의 목적은 단 하나 '높은 수수료'라는 것
- 상어들이 마침내 뗏목에 접근했을 때 구글 직원들은 완전 무장한 채 매력적인 상담사를 물리쳤음
규칙 9. 수많은 유혹 피하기
- 투자 뉴스레터의 유혹에 빠지지 말기
- 고수익 채권은 위험함
- 책임감을 갖고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절벽 끝으로 손을 뻗는 것보다 나음
- 신흥시장은 생각만큼 매력적이지 않음
- 급성장하는 경제의 주식시장 성장률이 저성장하는 경제의 주식시장 성장률을 항상 앞서지는 않음
- 신흥시장이 미래의 승자가 될지는 아무로 모름
- 금을 훨씬 능가하는 자산을 매수하기
- 헤지펀드는 부정적인 면이 훨씬 많음
- 환헤지 ETF 피하기. 장기적으로 이는 구멍 뚫린 배와 같음
- 소형주를 너무 많이 보유하지 말기
출처 |
[주식의 쓸모] 저자 앤드류 할램 출판 시목 발매 20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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