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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이대로 재혼 갈까…썸남 노성준, 子민이 만나 하이파이브! ('여배우의 사생활') 발달장애 子와 물놀이 “보기 좋아” 母 재혼 응원

bling7004 2024. 9. 11. 06:53
오윤아, 이대로 재혼 갈까…썸남 노성준, 子민이 만나 하이파이브! ('여배우의 사생활')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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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의 썸남이 오윤아의 아들을 만났다.
 
10일에 방송된 TV CHOSUN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의 썸남 노성준이 아들 송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아는 "민이가 자폐가 있어서 5살 정도 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말을 잘 못 한다.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해피한 아이"라고 말했다.
 
이날 노성준은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온다는 소식에 민이에게 할 인사 연습을 하고 민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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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썸 하우스에 도착한 민이를 반겼다. 오윤아는 "민이가 나랑 떨어져 있는 걸 좀 힘들어 한다.
 
내가 파리에 갔을 때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다. 3일 정도 지나니까 힘들어 하더라"라고 말했다.
 
노성준은 민이를 보자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다. 노성준은 민이에게 "잘 왔다"라며 하이파이브로 인사했다.
 
민이는 노성준이 준비한 치킨과 피자를 맛있게 먹었고 노성준은 이를 보며 흐뭇해했다.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그때 오윤아가 어머니를 소개했다. 노성준은 어머니를 보자 바로 인사했다. 어머니는 노성준을 보며 "연예인처럼 생기셨다.
 
아주 잘 생겼다"라고 칭찬했다. 노성준은 어머니께 오는 길 괜찮으셨냐고 넉살좋게 인사했다.
 
민이는 치킨을 먹다가 수영장을 발견하고 들어가보고 싶어했다. 하지만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은 상황.
 
이를 본 노성준은 숙소로 달려가 자신의 수영복을 챙겨왔다. 오윤아는 세심하게 챙겨주는 노성준의 배려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노성준, 발달장애 子와 물놀이 “보기 좋아” 母 재혼 응원 (사생활)[어제TV]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가족에게 썸남 노성준을 소개했다.

9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한층 가까워진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의 어머니와 발달장애를 가진 18살 아들 민이가 썸 하우스를 찾았다. 썸남 노성준은 민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미리 준비하는 정성을 보여 오윤아를 감동케 했다.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노성준의 실물을 본 오윤아 어머니는 "하도 잘생겨서 연예인인 줄 알았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민이는 치킨을 먹던 중 입구에 있는 수영장을 발견했다. 그러나 오윤아 어머니는 민이의 수영복을 따로 챙기지 못한 상황.

노성준은 숙소로 달려가 자신의 수영복을 가져올 뿐 아니라 민이의 신발부터 환복까지 챙겼다. 노성준의 정성에 민이는 어깨동무하고 손을 꼭 잡는 스킨십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노성준은 청바지를 걷고 수영장에 들어가 자신보다 체격이 큰 민이의 튜브를 끌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노성준이 직접 준비한 콜라를 받아들인 민이는 "고마워"라고 말하기도.

노성준과 민이 그리고 오윤아까지 합류한 물놀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특히 민이와 거리낌 없이 놀아주는 노성준의 따뜻한 마음씨에 "활동 보조 선생님 같다"고 놀라워했다.

격한 물놀이 후 숙소로 돌아온 노성준. 오윤아 앞에서 티 내지 않았지만, 43세라는 나이를 무시 못했는지 노성준은 급하게 영양제를 챙겨먹은 후 낮잠으로 체력을 보충해 웃음을 안겼다.

오윤아와 단둘이 남게 된 어머니는 "보기 좋더라. 너도 나이가 있으니까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수영도 하면 얼마나 좋냐"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했다.

노성준의 노력은 끝이 아니었다. 직접 숯불 삼겹살 굽기에 도전한 것. 예상과 달리 불이 쉽게 안 붙어 당황했으나 이수경 썸남 강호선의 도움으로 먹음직스러운 삼겹살을 완성시켰다.
 
체력을 모두 소진한 탓일까. 노성준은 밥을 먹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오윤아 어머니가 "나는 밥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라고 하자 노성준은 곧바로 젓가락을 들고 남은 밥을 해치웠다.
 
이에 어머니는 "난 오늘 고기 맛있게 구워줘서 잘 먹었다"며 자신의 딸과 손자를 잘 챙겨준 노성준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910n39738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91022400011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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