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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벌칙 의상도 개그로 승화…숨길 수 없는 독보적 비주얼 / 딘딘, 이미주 친언니와 소개팅 “까였다” 결국 인정 (놀면뭐하니 246회)

bling7004 2024. 9. 1. 06:54
주우재, 벌칙 의상도 개그로 승화…숨길 수 없는 독보적 비주얼 (놀뭐)

주우재가 벌칙 의상으로 웃음을 줬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조기 출근한 하하에 의해 예정에 없던 ‘일찍 와주길 바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 장소인 1등 이외에는 전부 벌칙을 받아야 한다는 규칙 아래 시작됐다.

놀면뭐하니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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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가장 먼저 도착했으나 이이경에게 밀려 멤버들과 특이한 의상들을 착용해야했다.

그 중에서도 주우재는 민소매 러닝셔츠를 입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주우재는 본의아니게 속살이 보이게 되자 굉장히 창피해 하면서 온 몸을 옷으로 가리려고 애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과 하하는 오히려 신이 나서 계속해서 놀려댔다.

놀면뭐하니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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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림감이 된 주우재는 “늦게 온 사람일수록 더 강한 벌칙을 받아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며 제작진에게 항의했다.

주우재는 실제로 미주와 박진주와는 10분 이상 차이가 났는데 두 사람의 의상은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것.

우울해진 주우재는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고 이때 유재석이 다가와 눈 밑의 다크서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하하는 “조금 자란 토시오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겨드랑이 부분이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까지 받자 주우재의 표정은 더욱 어두워졌다.
 

딘딘, 이미주 배우급 미모의 친언니와 소개팅 “까였다” 결국 인정(놀뭐)[어제TV]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이미주 친언니 윤지 씨와의 소개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6회에서는 멤버들이 게스트 딘딘과 함께 곽튜브 추천 코스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놀면뭐하니 딘딘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뭐하니 딘딘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뭐하니 딘딘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이날 멤버들은 아침부터 양평 남한강휴게소에 모였다.
 
'하하 이름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개과천선한 하하의 성화로 자발적으로 '일찍 와주길 바라'를 하고 지각한 주우재,
 
이미주, 박진주에게 벌칙 의상까지 입힌 멤버들은 본격 여름 휴가를 위해 차에 탑승했는데 차에는 뜻밖에도 딘딘이 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딘딘을 보자마자 유재석은 "오늘 미주 언니 또 나오냐"며 딘딘의 출연 이유를 궁금해했다.
 
지난번 게스트 출연 당시 배우급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이미주의 친언니에게 사적인 호감을 드러냈던 딘딘은 씨익 웃으며 약간의 기대를 품는 동시에 "너무 모든 사람들이 '야 너 까였더라?'라고 하니까.
 
액션이 없었을 뿐 까인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본격 딘딘과 같이 여름 휴가를 시작하며 곽튜브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곽튜브는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멤버들에게 자신이 아는 양평 백숙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줬고, 놀고 먹는 촬영에 멤버들의 만족감이 최대치에 이를 쯤 이번 여름 휴가의 비밀이 밝혀졌다.

다시 영상으로 등장한 곽튜브는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할 장소는 저도 아직 못 가본 곳이다.
 
멤버분들은 꼭 여길 가보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여행했던 분들 있잖나. 그 여행객 분들은 이미 그 다음 장소에 가있다고 한다.
 
해가 지기 전 그 여행객들과 함께 버스에 돌아오시면 된다. 함께 돌아오지 못하면 버스는 여러분들을 두고 먼저 떠난다"고 공지했다.

지금까지 멤버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던 다섯 귀신이 있었다는 것.
 
앞서 버스 맨 뒷자리 주인 없는 짐을 보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멤버들은 그제야 그 자리의 비밀을 눈치채곤 소름돋아 했다.

이중 주우재만 겁이 없었다. 귀신을 안 믿는다는 주우재는 "너 혼자 들어가고 나머지는 둘씩 짝 지어서 들어가자"는 유재석의 제안에 "제가 먼저 혼자 들어갈 테니 뒤에 분들도 혼자 들어오라.
 
(둘씩 들어가면) 무슨 재미가 있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겁 많은 다른 멤버들이 이를 칼같이 거부했다. 특히 이미주는 딘딘에게 "우리 언니 소개시켜주겠다"며 틈새 어필하기도 했다.
 
다만 딘딘은 "이미 까였는데 네가 어떻게 (해준다는 거냐)"고 답하며 이전의 해명과 달리 미주 언니에게 까였음을 결국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이 귀신을 찾아 들어가야 할 곳은 과거 곽튜브가 빠니보틀과 국내 유행 중 우연히 들렀지만 코앞에서 차마 들어가지 못한 폐건물이었다.
 
약속대로 가장 첫 번째로 폐건물에 입성한 주우재는 무덤덤하게 건물 안을 돌아다닌 것도 모자라 자발적으로 건물 안에 숨어 다음 타자 유재석, 딘딘을 겁주기도 했다.

주우재가 살짝 소리만 내도 놀라던 겁쟁이 유재석, 딘딘은 탁자에 부딪히고 노래 부르다 박스에 깔리고 생수로 안면 샤워까지 하며 다섯 귀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허공을 향해 나란히 발길질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힘을 합친 끝에 다섯 귀신 인형을 전부 찾아 미션에 성공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31n11018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83118110861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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