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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CRAZY' 공개 13시간 만에 MV 천만뷰…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 BTS 진과 르세라핌의 만남

bling7004 2024. 9. 1. 07:56
르세라핌 'CRAZY' 공개 13시간 만에 MV 천만뷰…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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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 발매 당일 전 세계 유튜브 트렌드를 접수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 뮤직비디오가 공개 13시간 만인 31일 오전 2시 25분경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지난 30일 오후 10시 미국(2위), 캐나다(2위) 등 41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리며 단숨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로 올라섰고, 31일 오전 9시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다.
 
여기에 미니 4집 수록곡 ‘Pierrot’와 ‘1-800-hot-n-fun’의 공식 음원 영상이 각각 4위, 22위에 자리하면서 신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르세라핌이 KBS2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CRAZY’와 ‘1-800-hot-n-fun’ 무대 영상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9위, 24위에 랭크됐다.
 
특히 ‘CRAZY’ 무대는 국내 음악방송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캐나다(6위), 영국(8위), 미국(8위) 등 영어권 국가/지역을 중심으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톱 10’에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르세라핌은 보깅(Voguing) 댄스를 완벽히 소화하면서 숨소리까지 들리는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고, 강렬한 표정 연기를 더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들의 무대는 30일 방송 종료 후 ‘뮤직뱅크’ 네이버TV 채널에 업로드된 전체 출연진의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에서 선보인 ‘CRAZY’ 퍼포먼스 영상도 큰 주목을 받아 1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CRAZY’는 음악방송 첫 무대를 기점으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톱 100’과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리며 무대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르세라핌은 해외 주요 차트에서도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신보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2위로 데뷔했고, 31일 오전 9시까지 일본,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2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에 자리했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1개 국가/지역에서는 정상을 밟았다.

 

타이틀곡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20위로 진입했으며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일본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 10’에 안착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31일 오후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와 수록곡 ‘1-800-hot-n-fun’ 무대를 선보인다.

 
BTS 진과 르세라핌의 만남, 완전 ‘크레이지’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진(가운데)이 르세라핌의 신곡 ‘크레이지’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르세라핌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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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방탄소년단 진과 신곡 ‘크레이지’ 챌린지를 함께 했다.

 

지난 20일 르세라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보라색 하트와 함께 ‘Act like’라는 제목으로 ‘#BTS #방탄소년단 #진’ 등의 해시태그가 붙은 ‘크레이지’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크레이’의 간주에 맞춰 르세라핌 멤버들이 화려한 보깅 댄스를 추며 등장했고, 이어 포인트 안무 구간에 진이 걸어들어와 특유의 ‘손키스’ 동작을 한 후 어깨를 들썩이는 안무는 물론 한쪽 다리를 들고 추는 안무까지 함께 소하해냈다.

 

르세라핌 멤버들의 한가운데에 선 진은 청바지에 후드 아우터를 걸친 편안한 차림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전 세계의 팬들은 해당 영상에 수많은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은 지난 6월 군 전역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역 다음 날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는 ‘2024 페스타’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19일과 26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전국 가구 기준 6.4%)를 달성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솔로 가수로서 컴백을 계획 중이며, 내년에는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울릉도에서 특별한 민박을 운영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쏠린다.

 

지난 30일 미니 4집 ‘크레이지’를 발매한 르세라핌은 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활동을 펼친다.

 

신곡 ‘크레이지’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톱100’에 차트인 했으며, 2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0위권에 자리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하루 만에 1000만뷰를 넘기면서 이어갈 활동에 기대를 높인다.

 

특히 지난 29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앞선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 무대로 인해 불거졌던 가창력 논란과 관련해 그렇게 큰 야외 페스티벌은 처음이었다.

 

그래서인지 저희도 많이 흥분하고 페이스 조절을 못 해서, 그런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다.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평생 과제”라고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후 이어질 활동에 더 시선이 쏠린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7606638992896&mediaCodeNo=258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08311441003?pt=nv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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