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제시 리버모어 책에 나오는 2가지 종류의 인내심

bling7004 2024. 1. 12. 01:36

 

2가지 종류의 인내심

 

1. 리버모어에게 첫 번째 인내심은 초창기에 깨달은 것으로 자신이 매매기준으로 삼은 시점까지 매매에 나서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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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전째 인내심은 강세장에서 특히 필요한 것. 리버모어는 자신의 매매를 살펴본 결과 자신이 당연히 벌 수 있었고 또 벌어야만 했음에도 자신의 수익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는 점을 깨닫게 됨. 강세장이었음에도 단기간의 차익을 실현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큰돈을 벌지 못했고, 자신이 벌 수 있었던 것은 푼돈에 불과했던 것.

 

주식을 매수하는 시점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성급하게 매도할 경우에는 큰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음. 누구나 경험하듯이 강세장에서는 차익을 실현한 후 기다리는 조정은 결코 오지 않으며 오히려 주가가 더욱 급등하는 경우가 빈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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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단기적인 차익을 실현하려는 욕구를 억누르고 주식시장의 대세상승기에 자신의 자리에 꾹 놀러앉아 있었을 때였음

 

  • 그는 시장이 진정으로 추세를 형성한다면 이것은 단기간에 사라지지 않으며,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추세가 전환될 때까지, 추세의 흐름이 바뀔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함을 강조

 

  • 주식시장이 추세를 형성하며 상승하더라도 사이사이에 쉬어가기 마련인데 이 때 심리적으로 흔들리거나 단기적인 수익에 연연하게 되면 큰 흐름을 놓치게 된다는 것

 

 

 
주식 매매하는 법
고전이란 단순히 오래된 책을 뜻하기보다 ‘시간이 지나도 널리 가치를 인정받는 책’을 말한다. 『주식 매매하는 법』은 이러한 의미에서 주식투자자의 고전으로 일컬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투자의 영감을 불어넣는 책이다. 이 책은 윌리엄 오닐, 잭 슈웨거, 알렉산더 엘더 등의 투자의 대가들이 추천함은 물론이고, 지금도 펀드매니저와 트레이더의 필독서로도 꼽힌다. 『주식 매매하는 법』은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알려진 제시 리버모어의 원전 《How to Trade in Stocks》을 그대로 완역하였다. 여기에 제시 리버모어의 비밀노트까지 담겨있어 생생한 그의 트레이딩을 엿볼 수 있다. 편저자가 덧붙인 풍부한 해설과 설명은 원전의 이해를 도와 누구나 읽기 편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식 매매하는 법』을 통해 월스트리트의 스승이 된 제시 리버모어의 매매법을 살펴보고, 투자하는 인간의 변하지 않는 속성까지 생각해본다면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저자
제시 리버모어
출판
이레미디어
출판일
2018.03.30

출처 주식 매매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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