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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1회] 사장 정문성, 비자금 주인=쥐새끼 왕이었다…신하균 목숨 위기 (종합)

bling7004 2024. 8. 11. 07:41
'감사합니다' 신하균, 비자금 쫓다 습격…범인은 정문성 (종합)

 

tvN '감사합니다' 10일 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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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정문성에 의해 위험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 11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이 JU건설의 또 다른 거대한 비리를 포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JU건설의 사장 황건웅(이도엽 분)이 사망했다.

 

신차일은 방기호(정동환 분)을 만나 황건웅이 비자금 조성을 위해 페이퍼 검퍼니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전했고,

 

"비자금을 뻬돌리고 계속 횡령을 하는 자가 있다"며 황건웅을 부검해야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방기호는 황건웅에게 발인 전 비자금의 실소유자가 누구인지 밝혀내면 유족들에게 부검을 부탁해보겠다고 했다.

 

서길표(김홍파 분)는 "제보를 해 주시면 회사 차원에서 탄원서를 써 드리겠다.

 

감형을 받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신차일의 제안에 "황건웅이 회사에 금고지기 하나 박아놨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이에 신차일은 감사팀원들을 소집해 "오랫동안 JU건설을 갉아먹은 가장 오래된 쥐새끼를 잡을 것"이라며 비밀리에 감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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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수(이정하 분)는 페이퍼 컴퍼니 아치클의 이메일 IP를 추적해 벤자민 리가 미국이 아닌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나 밴자민 리가 미국에 산다는 것이 확인되자, 신차일은 밴자민 리는 그저 이름만 빌려줬을 것이라며 설계회사들과 메일을 주고 받은 것은 아치클의 실소유자들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신차일은 황건웅이 사망하기 직전 CCTV를 확보해 황대웅(진구 분)이 황건웅의 병실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사람임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이 황대웅에게 황건웅을 만나러 간 이유를 묻자 황대웅은 "형한테 문자가 왔다"며 황건웅의 문자를 받고 병원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병실엔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간호사가 잔다고 막더라"고 했다.

 

신차일은 양재승(백현진 분)에게 "채종우(허준석 분) 본부장을 구매 본부장으로 불러온 사람, 부사장님이 맞냐"고 물었다.

 

그러나 비자금의 존재조차 몰랐던 양재승은 "채 본부장은 사장님 지시였다"고 답했다.

 

신차일은 채종우를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는 "아치클 디자인을 아냐"며 증거들을 제시, 실소유자에 대해 물었다.

 

신차일은 "본부장에게 최후 통첩을 전할 것이다. 그럼 금고 주인에게 달려갈 것"이라며 윤서진(조아람 분),

 

구한수에게 각각 황대웅, 황세웅(정문성 분)을 미행하라고 지시한 후, 채종우를 미행했다.

 

채종우가 차에서 내리자 신차일은 "비자금 실소유자 찾은 것 같다"고 방기호에게 전했고, 누군가에게 가격당해 쓰러져 있는 채종우를 발견했다.

 

곧이어 누군가 신차일을 전기충격기로 공격했고, 신차일은 쓰러졌다.

 

신차일은 벽에 묶인 채 불길에 휩싸였다. 범인은 황세웅이었다.

 

 

사장 정문성, 비자금 주인=쥐새끼 왕이었다…신하균 목숨 위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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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일(신하균 분)이 JU건설을 오랫동안 갉아먹은 '쥐새끼 왕'을 잡았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에서는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을 필두로 감사 팀원들이 JU 건설에 숨겨진 비자금 감사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신차일과 감사팀은 횡령과, 사내 괴롭힘, 채용 청탁 등 JU 건설 내부 곳곳에 스며든 비리를 해결하고 믿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왔다.

 

감사팀의 활약 덕분에 JU 건설은 기술 유출 시도를 막고 횡령금을 회수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며 회사의 이미지 쇄신까지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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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일은 정기 감사를 위한 협력업체 리스트에서 아치클 디자인이라는 생소한 업체의 이름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방기호(정동환 분)이 "비자금은 누가 만든 것 같냐"고 묻자 신차일은 "시작은 황건웅 전 사장님이라고 본다.
 
더 큰 문제는 황건웅 사장이 쓰러진 이후로 페이퍼 컴퍼니는 계속 돌아갔고, 비자금도 계속 조성됐다"고 지적했다.


신차일은 감사팀 직원들에게 "아주 오랫동안 JU 건설을 갉아먹은 가장 위험한 쥐새끼를 잡을 거다"며 또한 신차일은
 
"아치클 컴퍼니는 비자금 조성을 위해 황건웅 사장이 만든 것이다. 누군가 비자금을 가로챘고, 횡령을 해왔다. 지금부터 아치클이란 회사를 조사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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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감사합니다'

 

신차일이 양재승(백현진 분)에게 "이제 상황을 아실 테니 솔직하게 말해달라.

 

채종우 본부장을 구매 본부장으로 데려온 사람 부사장님 맞냐"고 묻자 양재승은 "채 본부장은 사장님 지시였다. 부사장님도 별다른 말씀 없으셨다"고 답했다.

 

신차일은 채 본부장을 찾아가 "아치클 디자인 아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채 본부장은 모른다고 잡아뗐고, 신차일은 "벤자민 리 모르냐. 6년 전에 뉴욕에서 만나지 않았냐. 플로리다 출장 기록이다.

 

아치클 설립된 날짜와 정확히 일치한다. 본부장님이 회계 대리인과 접촉했다는 것도 다 확인했다"고 말했다.

채 본부장에게 차일은 "진짜 실소유주가 누군지 말하면 선처를 받을 수 있다. 시간 드리겠다. 저녁까지 답을 달라"고 경고했다.

채 본부장이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을 목격한 신차일은 구한수와 윤서진에게 황세웅 사장, 황대웅 부사장 위치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신차일은 채 본부장의 뒤를 쫓았고, 채 본부장이 도착한 곳에 비자금 실소유주가 있다고 확신했다. 신차일이 도착했을 때 이미 채 본부장은 괴한에 습격을 당한 상태였다.

극의 말미에는 불길이 가득한 창고에서 신차일이 의식을 잃어가는 모습이 보였고, 황세웅(정문성 분)이 신차일을 묶어두고 창고에 가두는 상황으로 끝나 신차일이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507338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8105417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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