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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19금 앨범 준비 중"

bling7004 2024. 8. 10. 07:13
휘성,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19금 앨범 준비 중"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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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휘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만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한껏 부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휘성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성형설과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휘성은 빠르면 올해 말, 내년 초를 목표로 신곡 발매를 준비 중이다. 전곡 19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앞서 휘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준비 중인 ‘리얼슬로우 퍼스트’(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휘성은 2002년 1집 앨범 ‘라이크 어 무비’로 데뷔했다. 이후 ‘안되나요’, ‘위드 미’,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고 사랑받았다.

휘성은 2019년 항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한동안 자숙 시간을 가졌던 휘성은 2022년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며 복귀를 알렸다.

 

 

지스트, 휘성 '다시 만난 날' 리메이크…명곡의 재탄생

다시 만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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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이 재탄생했다.

지스트(Gist)가 새로운 매력의 '다시 만난 날'을 선보였다.

지스트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리메이크 싱글 '다시 만난 날'을 발매했다.

'다시 만난 날'은 2003년 발매된 휘성 앨범 '잇츠 리얼(It's Real)'의 수록곡이다. 공개 이후 MBC '음악캠프'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메이크 싱글은 깔끔한 멜로디 위에 지스트의 트렌디하면서도 담백한 보컬이 더해져 원곡의 리드미컬하면서도 화려한 알앤비 사운드와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문화인은 선배 싱어송라이터 노래를 후배들이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확대하는 중이다.
 
지스트의 '다시 만난 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싱글로 앞서 그리즐리의 '와줘..', 허회경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등이 리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지스트는 2019년 방송한 Mnet '고등래퍼3'에서 정확한 딕션과 다이내믹한 래핑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2년 1월 더 콰이엇과 염따가 이끄는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정규 앨범 '비기닝(Beginning)'과 토일(TOIL)과 함께한 앨범 '토스트(TOAST)'
 
그리고 올해 발표한 정규 앨범 '완벽한 건 없어'까지 알앤비 소울 싱어로 자리 잡았다.

지스트는 "수많은 리스너 분께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곡을 리메이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다시 만난 날'을 내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돼 행복하다. 많은 분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스트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리메이크 싱글 '다시 만난 날'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클립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57926638985352&mediaCodeNo=258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204939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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