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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려진 배우 양진성 근황 "남편과 극비리에..."

bling7004 2024. 8. 8. 09:08
뒤늦게 알려진 배우 양진성 근황 "남편과 극비리에..."

양진성

TV에서 갑자기 사라졌던 88년생 여배우 양진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 등 네트워크 검색어 트렌드 등에서 배우 양진성을 찾는 검색량이 늘어난 것이다.

 

앞서 배우 양진성은 남편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하며 방송계에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9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양진성은 연예계 활동을 접고 극비리에 결혼한 후 2020년에 득녀했다.

양진성
배우 양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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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것으로 전해지며, 결혼 이후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공식 인스타 계정에도 2021년 11월 자신의 사업 관련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양진성은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는 지성(조민혁 역)의 연인 역할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양진성은 2018년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개인적인 삶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양진성, 결혼 · 자녀 등 프로필 관심... 근황은?

배우 양진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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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은 1988년생으로,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1인 2역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소재원 소설 원작, 조두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소원’에서 조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외에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시카고 타자기’ ‘크로스’ ‘내 사위의 여자’ ‘백년의 신부’ ‘비밀’ ‘시티헌터’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로 지난 2016년 SBS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과거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양진성은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 2020년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진성은 결혼, 출산 모두를 극비리에 진행했다고. 

 

한 관계자는 "양진성이 결혼한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현재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라며 "결혼 후 근황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극히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진성 부부'가 화제의 키워드로 올라 이목이 집중됐다. 

 

양진성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0471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3188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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