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규혁♥' 손담비 "시험관 시술, 배엔 온통 멍…8kg 쪘다" (아빠하고)[종합]

bling7004 2024. 8. 8. 08:12
'이규혁♥' 손담비 "시험관 시술, 배엔 온통 멍…8kg 쪘다" (아빠하고)[종합]

손담비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의 고통을 밝혔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임신 계획이 있다며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금 두 번째 시도다. 첫 번째는 난자 채취하고 이식까지 다했는데 실패했다. 착상이 안됐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시험관 시술이 힘들다"는 그는 하루에도 서너번 주사를 놓는다고 밝히며 "배가 온통 멍이다. 복수 찬 것처럼 튀어 나와있다. 살 8kg 정도는 기본으로 찌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식 하고도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손담비

 

반응형

 

비가 많이 오던 어느날 손담비의 모친은 짐을 잔뜩 들고 손담비의 집을 찾았다. 손담비는 왜 택시를 타고 오지 않느냐고 안타까워 했지만, 모친은 "버스가 편하다"라며 일갈했다.

 

또한 짐을 풀면서도 끊임없이 잔소리를 이어가는 모친에 손담비는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손담비의 임신을 기원하며 사과, 석류 액자와 뱀 인형을 꺼내 손담비를 경악케했다. 

식사를 하며 과거 이야기를 하던 손담비는 "엄마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른다. 옛날에 내 머리 밀지 않았나"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중 3때다. 통금시간보다 늦게 들어갔다고. 통금 시간이 오후 5~6시였다면, 제일 큰 반항이 오후 10시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집에 들어갔는데 가위 들고 계시더라. 안 무섭겠나. 머리 길었는데 삭발로 밀렸다"라며 "내 머리 다 밀어놓고 다음날 가발 사주시더라"라고 털어놨다. 

 

 

'이규혁♥' 손담비 "시험관 많이 힘들다. 배, 멍+붓기로 성할 날 無" 고백[아빠나]

손담비

6세 연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아내이자 가수 출신 배우인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담비는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 NEW 딸 대표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에 눈길을 끈 손담비의 약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아기 준비 때문에 병원에서도 기본적인 영양제는 잘 챙겨 먹어야 하고 거기다 무조건 엽산은 먹어야 한다고 해서 1년 넘게 챙겨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담비

300x250

시험관 시술에 대해 입을 연 6세 연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아내이자 가수 출신 배우인 손담비.

 

손담비는 이어 "마흔이 넘었잖아. 남편도 저도. 그러다 보니 결혼하고 1년 이후부터 아기에 대한 관심이 엄청 생겨서 그때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됐다.

 

그래서 지금 저의 포커스는 아기다. 제 삶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 중에 하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저는 지금 시험관 시술 두 번째 시도인데 첫 번째는 제가 난자 채취하고 이식까지 다 했는데 실패했다. 착상이 안 됐다"고 털어놓으며 씁쓸해 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시험관 시술 힘들다던데..."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손담비는 주저 없이 "그렇다! 많이 힘들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손담비는 "하루에 주사를 서너 번 제 배에 스스로 놓는다.

 

그래서 배가 온통 멍이고 복수 찬 것처럼 튀어나와 있다. 살도 한 8kg 정도는 기본으로 찌고.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서. 그리고 배아를 이식하고 나서도 주사를 계속 맞아야 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이다. 좀 힘들지"라고 시험관 시술 고충을 토로했다.

손담비

시험관 시술에 대해 입을 연 6세 연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아내이자 가수 출신 배우인 손담비.

 

한편,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나...!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91142https://mydaily.co.kr/page/view/2024080802083377826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