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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흥행열기' 프로야구, 사상 첫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bling7004 2024. 7. 5. 05:50
'뜨거운 흥행열기' 프로야구, 사상 첫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역대 최소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1000만 관중 기대 키워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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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처음으로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이날 열린 5개 구장에 총 6만4201명의 관중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599만3122명의 관중을 기록한 KBO리그는 이로써 605만7323명의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신기록이다. 올해 프로야구는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불러 모았다. 종전 기록은 2012년 작성한 419경기다.

더욱이 이날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 날이다. KBO리그가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달성한 건 처음이다.

여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BO리그는 사상 최초 1000만 관중에 대한 기대도 키우고 있다.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12년 만의 신기록

 

개막 후 418경기 만에 605만7천323명…1천만 관중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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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KBO리그는 3일까지 599만3천122명의 관중을 모았고,

 

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6만4천201명의 관중이 입장해 총관중 605만7천323명을 기록했다"며 "개막 후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로써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419경기·2012년)을 12년 만에 깼다.

 

올해 프로야구는 한화 이글스 류현진의 국내 복귀와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선전, 10개 구단 전력 평준화 등 각종 호재 속에 흥행몰이 중이다.

 

프로야구는 개막 후 70경기 만이 4월 10일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4월 27일 148경기 만에 200만명을 넘겼다.

 

300만 관중은 217경기 만인 5월 16일, 400만 관중은 285경기 만인 6월 2일에 돌파했다.

 

흥행 가도엔 브레이크가 없었다.

 

6월 15일 500만 관중을 넘긴 KBO리그는 전반기 마지막 날인 4일 600만 관중까지 넘어섰다.

 

프로야구계에선 조심스럽게 '1천만' 관중 동원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관중은 2017년에 모은 840만 688명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한 경기 평균 1만4천491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후반기 302경기를 치른다.

 

현재 추세를 그대로 이어가면 후반기엔 약 437만명을 모을 수 있어서 산술적으로 1천만 관중 돌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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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704n41420https://www.yna.co.kr/view/AKR20240704161400007?input=1195m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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