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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8기 영호♥15기 정숙, 최종커플..."사랑이 계속되길"

bling7004 2024. 6. 21. 05:49
[어게인TV]'나솔사계' 18기 영호♥15기 정숙, 최종커플..."사랑이 계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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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호와 15기 정숙이 최종커플이 됐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선택의 시간이 다가왔고 18기 영호가 가장 먼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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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덕분에 18기 '나는솔로' 촬영 때 보다 더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는 것 같다"며 "3박 4일 동안 다채롭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영호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했다. 15기 정숙 앞에 선 영호는 "사랑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17기 영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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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정숙에게 "사실 제가 감정이 요동친다고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함께했던 택시 데이트, 사계 데이트 정말 즐거웠다"며 "다만 아쉬웠던건 염소전골 데이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부분에서 제가 정숙님에게 느꼈던 매력을 잘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고 하면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8기 옥순은 최종선택을 하겠다면서 영호에게 다가가 사랑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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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제가 손잡고 나가는 건 실패했지만 그래서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고 이렇게 하는 것도 제 사람을 찾는 방법이라는 것도 배운 것 같아서 어쨌든 저는 그래도 좋다"며

 

"이번엔 잘해보자 생각을 딱 하고 용기내서 온거니까 용기내서 열심히 해봤다"고 했다. 



정숙은 "앞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에게 최종 선택을 하겠다"며 영호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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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영호에 대해 "은근히 웃기면서 목소리 되게 멋있다"며 "목소리가 낮으면서 나긋나긋한게 되게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영호는 정숙에 대해 "통통튀고 매력있는데 되게 여리고 여성스러운 부분이 묘하게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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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현숙, 6기 영수와 현커 되고 싶었지만 "직업과 결혼하기로"

 

15기 현숙 "결혼하고 싶었는데 빌런 돼서 망했다…일 열심히 하면 인연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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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한 15기 현숙이 직업과의 결혼을 선언했다.

현숙은 21일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해 "일과 결혼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최종 선택을 포기했던 현숙은 지금도 여전히 솔로라고 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66회에서는 최종 선택의 시간이 그려졌다. 17기 영숙과 15기 현숙 사이를 계속 갈등하던 6기 영수가 결국 현숙을 선택했지만 최종 커플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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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방송 인터뷰에서 "6기 영수님이 먼저 확신을 주는 말을 했다면 마음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는솔로' 6기를 미리 본 현숙은 영수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어떤 정성을 보였는지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인스타 스토리에도 올렸지만 현숙은 방송 이후 영수를 보러 부산에도 갔다고 한다. 현숙은 "보고 싶어서 부산에 갔고 목도리도 선물 받았지만 좋은 결실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대신에 현숙은 "마음 내려놓고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인연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숙은 "결혼 생각하고 출연했는데 엄청난 빌런이 돼서 망했다"라며 "아무도 못 만나서 일이나 열심히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한편 '나는 SOLO' 15기 현숙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1세, 직업은 D그룹 건설회사 건축사로 일하다가 건축과 AI 융합의 스타트업 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하고 있다.




18기 영호, ♥15기 정숙에 편지+전화번호 전달.."인생 최고의 순간"[나솔사계][★밤TV]

 

'나솔사계' 15기 정숙과 18기 영호가 최종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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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6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기 영호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정숙을 위해 편지를 작성해 전달했다. 편지에는 솔로민박을 떠난 후에도 15기 정숙과의 만남을 기약한다는 멘트와 본인의 전화번호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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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호가 주고 떠난 편지를 읽어본 15기 정숙은 "너무 좋았고, 설렜다. 흐뭇하고, 고맙고, 행복했다.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라며 매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출연진의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18기 영호가 최종 선택을 위해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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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18기 '나는 솔로' 촬영 때보다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는 것 같다"라며 "사랑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15기 정숙을 최종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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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정숙 역시 18기 영호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유일한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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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성사된 15기 정숙은 "(18기 영호가) 은근히 웃기면서 목소리가 되게 멋있다"라며 18기 영호의 매력을 언급했고,

 

18기 영호는 "톡톡 튀고 매력 있는데 그럼에도 되게 여리고 여성스러운 부분이 묘하게 좋았다"라고 15기 정숙의 호감 포인트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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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기 영호는 "(15기 정숙과 커플이 돼) 너무 좋은데 아직 '18기 나는 솔로' 방송이 아직 다 나오지 않지 않았냐.

 

그래서 (15기 정숙님과) 같이 가면서 15기 정숙님한테는 조금 스포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얘기할 것들이 많을 것 같다"라며 다소 앞으로 공개될 방송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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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210039100598505_1&pos=naver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9695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6202329357173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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