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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단 씻자" 김동완♥서윤아, 상의 탈의→초밀착 스킨십…신화 네 번째 품절남 되나 ('신랑수업 119회')

bling7004 2024. 6. 20. 12:31
[종합] 김동완♥서윤아, 방송용 말고 진짜 연애 해주세요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현실 커플로 이어지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9회에서는 에녹이 마리아의 주선으로 구잘과 만나 ‘동묘시장 나들이’에서 제대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동완과 서윤아는 베트남 냐짱(나트랑)으로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 싸우기는커녕 달달함을 한도초과 시켜, 안방에 웃음과 힐링을 가득 안겼다.

화창한 여름 날, 에녹은 혼자 꽃잎으로 ‘결혼운’을 점치면서 거리를 걸었다.

에녹

그런 에녹 앞에 마리아가 차를 몰고 나타나 “야, 타~”라고 외쳤다. 마리아의 등장에 놀란 에녹은 뒷좌석에 몸을 실었는데, 운전석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이 타고 있었다.

 

구잘은 “13년 차 한국인”이라고 ‘귀화’ 한국인임을 강조하며 인사를 했고, 에녹은 “듣던 대로 미인이시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런데 마리아는 에녹을 향해, “오빠가 이번에 차였다고 들었는데”라며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의 썸을 언급해 에녹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에녹은 “차였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멀어진 거지”라며 씁쓸해 했다. 마리아는 “오빠가 혼자 ‘방콕’할까 봐 걱정됐다”며 “동묘시장에 가서 오빠의 스타일을 확 변신시켜주겠다”고 화끈하게 말했다.

에녹

시장에 도착한 에녹과 마리아는 시민들의 열띤 환호와 관심에 기분이 ‘업’ 됐다. 이후 에녹은 마리아, 구잘과 함께 ‘힙트로룩’으로 변신해 분위기 전환을 했으며, 각종 약재를 파는 경동시장도 둘러봤다.

 

여기서도 에녹은 약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해 마리아와 구잘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구잘은 “지식 있는 남자가 멋지지 않아?”라며 호감을 보였고, 마리아는 “그러면 언니가 데리고 가~”라고 바람을 잡았다.

에녹은 그런 두 사람에게 “새로운 한국 음식을 알려주고 싶다”며 ‘허파집’이란 곳으로 데리고 갔다.

 

여기서 마리아는 천엽, 간은 물론, 생차돌박이와 소등골까지 오독오독 씹어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잘도 마리아 못지 않은 먹방으로 에녹을 흡족케 했다.

에녹


식사 중 마리아는 구잘에게 “한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는데, 구잘은 “오히려 외국 남자랑 잘 안 맞는 거 같긴 하다.

 

어색하기도 하고, 영어를 잊어먹어서 소통이 안 된다. 문화 차이도 있고”라고 폭풍 호응했다.

 

마리아는 다시 에녹에게 “국제 결혼은 어떠냐?”라고 떠봤는데, 에녹은 “국적이 뭐가 중요하겠어. 마음이 중요하지”라고 즉답했다.

 

이에 마리아는 “나중에 오빠가 결혼을 한다면 파란색(신랑쪽) 한복을 입고 식장에 가겠다”라고 약속한 뒤 에녹의 결혼을 염원하는 건배 제의를 해 이날의 만남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동완 서윤아

다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서윤아의 베트남 냐짱에서의 첫 날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로 커플룩을 입은 채 냐짱에 도착했고, 허니문 장식으로 꾸며진 풀빌라 내 침대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꽁냥 케미’를 발산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갈아입은 뒤 해변에서 힐링을 즐겼다.

 

이때 김동완은 상의를 탈의하고 수영을 하며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고, 커플들의 필수 코스인 ‘패러글라이딩’도 함께 타자면서 서윤아를 리드했다.

김동완 서윤아

고소공포증이 있는 서윤아는 김동완을 믿고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는데 푸르른 바다 위 창공에서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김동완은 하늘에서 “윤아야~”를 크게 외쳐 ‘심장 폭격’ 모먼트를 탄생시켰다.

물놀이를 마친 두 사람은 이후 해산물 식당으로 향했다. 서윤아의 취향저격 요리들이 가득한 식당에서 김동완은 생새우회, 다금바리찜 등을 살뜰히 발라서 서윤아의 그릇에 담아줬다.

 

서윤아는 진실의 미간을 드러내면서 폭풍 먹방을 가동했고, 그러던 중 “오늘 오빠가 아니었으면 내 생에 한 번도 하지 않을 일을 했지~”라며 김동완과 함께했던 ‘패러글라이딩’의 여운을 곱씹었다.

김동완 서윤아

나아가 “마음의 벽이 좀 허물어졌어~”라며 방긋 웃었고, 김동완은 “그렇다면 좀 더 허물어 볼까?”라고 플러팅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숙소로 돌아갔다. 가는 길에 김동완은 “아까 사람들이 너만 쳐다보더라. 공주님인 줄 알고~”라고 달달하게 칭찬했다.

 

서윤아는 빵 터져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숙소에 도착한 뒤 “우리 일단 씻자”라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서 방송이 마무리돼 멘토군단의 원성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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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이수지 등은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끊으면 어떡하냐!”며 아쉬워했다.

김동완 서윤아

 

 

[종합] "일단 씻자" 김동완♥서윤아, 상의 탈의→초밀착 스킨십…신화 네 번째 품절남 되나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김동완 서윤아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나트랑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김동완 서윤아


이날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리조트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윤아는 "베트남은 항상 친구들과 오다가 오빠랑 오니까 처음 오는 것 같아"라고 했고, 김동완은 "남자랑 처음 왔나 봐"라며 미소 지었다.

김동완 서윤아

숙소에 도착한 서윤아는 “우리 숙소 수영장 바로 옆인가 봐. 수영장 되게 크다”며 놀랐고, 숙소 침대는 장미꽃잎으로 허니문 장식이 돼 있었다.

 

김동완은 “커플 예약했더니 허니문으로 해줬네”라고 해 신혼여행 느낌을 자아냈다.

김동완 서윤아

이어 나트랑 해변으로 간 두 사람. 김동완은 해변에서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했고, “내 뱃살은 보지 마”라며 물 속에서 수중발레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동완은 해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길 바랐지만, 서윤아는 무서워했다.

김동완 서윤아

그러나 서윤아가 용기를 내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바다로 착륙하자마자 서윤아부터 챙겼다.

서윤아는 “오빠가 아니었으면 내 생애 한 번도 하지 않을 일을 했다”고 고마워했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산책했고, 숙소에 돌아온 서윤아가 “우리 일단 씻자”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완 서윤아

 

 

“눈부신 미모 선글라스”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냐짱 여행-프라이빗 수영장-욕조…에녹은 마리아에 구잘 소개 ‘행복’ [종합]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이 마리아에게 구잘을 소개받고 김동완과 서윤아는 커플 베트남 여행을 갔다. 

 

19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한고은, 문세윤, 장영란 진행으로 에녹은 마리아가 데리고 온 구잘을 소개팅 받고 신화 김동완과 서윤아의 메트남 냐짱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리아

1교시는 에녹은 마리아와 동묘시장 나들이를 가게 됐고 마리아가 데리고 온 구잘을 소개받게 됐다.

 

에녹은 ‘결혼한다. 결혼 못 한다’라고 꽃 점을 치며 공원에서 기다렸는데 마리아가 에녹 앞에 차를 세우고 “야 타”라고 말했다.

 

에녹은 뒷자리에 탐승하고 운전석에 있는 미모의 여성을 보자 멘토 군단들은 깜짝 놀랐다. 마리아는 “이번에 최수진에게 차였다고 들어서 혼자 집콕하고 있을까 봐 구잘을 데리고 왔다”라고 말했다.

 

에녹은 “차인 게 아니라”라고 해명했고 멘토 군단은 “그게 차인 거다”라고 말했다. 에녹은 운전석에 있는 구잘에게 “듣던 데로 미인이시네요”라고 인사를 했다.

에녹은 마리아, 구잘과 동묘시장에서 복고 디자인의 옷을 골랐고 세 사람은 자신이 고른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에녹은 경동시장으로 마리아와 구잘을 안내했고 구잘은 “청국장, 선지해장국, 순두부찌개, 산낙지, 낙지볶음밥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두 사람의 설레는 분위기에 흐뭇했고 에녹은 노래를 부르며 구잘을 두근거리게 했다. 마리아는 에녹이 노래를 마치자,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부르며 화답했다.

에녹은 마리와 구잘을 데리고 소 곱창구이를 먹게 됐는데 에녹이 장남이라는 말에 여성은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마리아는 소간을 먹고 “상큼하다. 과일 같다”라고 했고 "술이 빠진 것 같다"고 하면서 술을 시켰다.

김동완 서윤아

2교시는 김동완과 서윤아는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에 도착했는데 화이트 셔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뒤, ‘궁극의 휴양지’인 냐짱에 갔다.

 

멘토 군단은 “신혼부부야. 뭐야”며 라고 했고 이다해 역시 “저도 남편(세븐)과 함께 간 첫 해외여행이 베트남이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렌터카를 타고 숙소로 향했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윤아는 “베트남은 항상 친구들과 오다가 오빠랑 오니까 처음 오는 것 같아”라며 밝혔다.

 

이에 김동완은 “남자랑 처음 왔나 봐”라고 호응하더니 기뻐하는 표정을 지었다. 



달콤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했고 아름다운 오션뷰에 감탄한 두 사람은 곧장 인증샷을 찍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근처에 설치된 해먹에 나란히 누운 뒤 ‘알콩달콩 케미’를 했다. 그러다 비가 내리자, 김동완은 자기 가방을 우산처럼 서윤아의 머리에 씌워주고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서윤아는 숙소 침대를 보더니 “와”라고 감탄했는데 바로 장미꽃잎이 흩뿌려진 ‘허니문 장식’이 되어있기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침대 세팅에 이승철과 문세윤은 “나이스 세팅!”이라 외치고, 김동완은 “커플로 (숙소) 예약했더니 허니문으로 (세팅을) 해줬네”라며 말했다.

서윤아는 프라이빗 수영장과 장미꽃잎으로 가득 찬 욕조를 보고”와, 미쳤어”라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두 사람은 풀빌라 리조트에서 물놀이용 의상을 갈아입고 해변으로 향했고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서윤아의 자태에 김동완은 "진짜 예쁘다"라며 웃었고 "선글라스 좀 껴야겠다. 윤아 미모에 눈이 부셔서"라고 하며 감탄했다.

김동완 서윤아

김동완은 "나 잠깐 물장구 좀 치고 와도 돼?"라고 하더니, 상의를 탈의하며 성난 등근육과 넓은 어깨를 보여줬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코코넛 음료를 마시고 인증샷을 찍는 등 달콤함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근처에서 '패러세일링'을 하는 사람들을 본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우리도 저거 해볼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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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망설이는 가운데 김동완은 "윤아가 안 하면 나도 안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윤아는 바지로 갈아입더니 '패러세일링'에 도전에 나섰다. 

또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저도 모든 해양스포츠를 세븐 씨와 처음으로 같이 해 봤다.

 

그 사람을 믿으니까 '무서워도 가보자'라고 하는 거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208645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2084194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0886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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