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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애아빠' 된 다니엘 "전부 가짜뉴스,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어"

bling7004 2024. 6. 16. 07:10
졸지에 '애아빠' 된 다니엘 "전부 가짜뉴스,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어"

다니엘

지난해 결혼한 독일 출신의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선을 넘은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했다.

 

다니엘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누구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니엘에 대한 가짜뉴스를 캡처한 것으로 그 안엔 다니엘 부부가 2세를 출산했으며 "내 아들은 무조건 군대에 보낼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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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다니엘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으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다"면서 황당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출신의 방송인으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다니엘은 지난해 한국인 연인과 결혼,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다.

 

 

다니엘 린데만, SNS발 가짜뉴스에 황당 "난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

다니엘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 가짜뉴스에 황당한 기색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가짜뉴스를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누구 아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갈무리한 사진 속에는 '"저 아빠 됐습니다!" "내 아들은 군대 무조건 보낼 거야" 다니엘♥한국인 아내, 깜짝 2세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라는 제목의 짜깁기 기사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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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이 자료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공유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짜뉴스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라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해 12월 한국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15n09324https://www.news1.kr/articles/544839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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