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불후' 정준일, 솔지 올킬 막았다…'윤종신 편 2부' 반전 우승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의 우승자는 정준일이었다. 정준일은 솔지의 올킬 도전을 막고 반전 우승자가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2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육중완밴드, 솔지, 정준일, ATEEZ 종호,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정인의 '오르막길'을 선곡한 솔지는 육중완밴드, 포르테나, 에이티즈 종호를 제치고 3승을 차지했다. 솔지는 자신이 출강하는 대학의 제자 26명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과연 솔지가 올킬 우승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명곡판정단의 선택은 정준일이었다. 정준일은 솔지를 제치고 반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정준일은 노래하는 게 언젠가부터 행복하지 않은 슬럼프를 겪었다며 오랜 만에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그는 "그 때 손잡아준 사람이 윤종신"이라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라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날 정준일은 "무대 나오는 게 오랜만이라 호흡이 가빠서 안정제를 먹고 왔다"라면서 "윤종신 형에게 고맙고 이곳까지 불러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준일은 직접 피아노를 치며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했다.
'불후의 명곡' 윤종신 2부 우승자는 바로 정준일(종합)
정준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윤종신' 2부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티스트 윤종신' 2편으로 그려진 가운데 육중완밴드, 솔지, 정준일, 에이티즈 종호, 포르테나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찬원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다"며 "아이돌 천상계 고음 종결자 ATEEZ 종호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에이티즈는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Work'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입성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했고 뉴진스 부터 핫 셀럽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찬원은 "2024 코첼라 벨리 뮤직&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서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종호는 "공연하기 5분 전까지도 실감이 안났다"며 "무대 직전에 급 실감이 났고 긴장되는 마음 안고 공연했다"고 했다.
이어 이찬원은 "그리고 '불후의 명곡' 인기도 실감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종호는 "저희가 우승 트로피 최다 보유한 아이돌이다"며 "우승 무대를 대학 축제에서 재연을 했는데 많이 환호를 해주셨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찬원은 육중완에게 "요즘 비주얼이 물 올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대 말고 비주얼 견제 상대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테이를 꼽았다.
테이는 당황하며 "갑자기 나한테 그러냐"고 했다. 이어 "형이 사실 우리 DNA를 함께 한다고 생각했다"며 "체구가 크고 먹는 것 좋아할 줄 알았는데 식사량이 너무 탐탁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테이는 육중완이 라면 하나 밖에 안 먹는다고 했다. 이에 육중완은 "그게 정상이다"며 "연예인인데 관리해야 할 것 아니냐"고 했다.
이에 테이는 "어쩐지 좀 멋있어졌더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일은 육중완밴드에 대해 "저렇게 모든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밴드가 얼마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유다빈밴드는 "역시나 이름을 걸고 하시는 밴드답게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솔지는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서는가하면 현장에 어머니가 오셔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육중완밴드, 솔지, 포르테나, 종호, 정준일이 무대를 꾸민 가운데 최종 우승자는 정준일이 차지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0898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152003048577132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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