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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연매출 30억”... 8人 돌싱남녀 직업 공개 [돌싱글즈5] (종합)

bling7004 2024. 6. 14. 05:53
“프로골퍼→연매출 30억”... 8人 돌싱남녀 직업 공개 (‘돌싱글즈5’) [종합]

 

‘돌싱글즈5’ 돌싱남녀의 직업이 공개됐다.

돌싱글즈5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넷째 날을 맞아 ‘비밀 도장 데이트’를 하는 8인의 돌싱남녀에게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 최종규는 91년생이라고 밝혔고, 직업은 골프 프로 선수였다. 현재는 골프클럽에서 회원들을 가르치는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고.

 

최종규는 “고등학교 때는 지역 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입상을 다수한 적이 있고, 프로금의 꿈은 이제 마감을 했고 그 이후에 지도자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민성은 90년생이라고 밝혔고,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쉽게 이해하시기 편한 게 철물점이고 건축자재, 공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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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물 하나를 다 철물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춘천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다”고 전했다.

 

손민성은 “원래는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유학하고 있던 시절에 매장에 불이 한 번 나서, 도와드려야할 것 같아서 그때부터 같이 시작하게 됐다. 연 매출은 25~30억 정도다”고 덧붙였다.

 

백수진은 1991년생이라고 밝히며 직업은 사회복자사였다. 그는 “사회복지사로 아이돌봄 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고,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집에서 양육 받을 수 있도록 아이 돌보미 선생님들을 연계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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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 김규온의 직업은 피트니스 센터와 필라테스 센터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권도 선수는 중학생 때부터 시작을 했고, 최종적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대학 졸업 이후에 헬스쪽으로 일을 하면서 운영하게 됐고, 현재 헬스장과 필라테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표다”고 덧붙였다.

 

서로의 정보를 들은 돌싱글즈는 거실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장새봄은 “원래 호감 갔던 분한테 더 호감 가는 건 있는 거 같다”고 넌지시 말했다.

 

하지만 뒤늦게 거실로 온 최종규는 손세아 앞에 앉아 둘만의 대화를 이어갔다.

 

백수진 역시 심규덕과 대화를 이어가고 싶었지만, 심겨덕은 박혜경과 계속 대화했다. 백수진은 중간중간 대화를 시도하며 애썼지만 상황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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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보던 유세윤은 “혜경이 되게 자연스럽고 수진은 조급하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장새봄은 김규온에 말을 걸어 심규덕과 백수진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유도했지만 실패했다. 백수진에 도움을 주려고 했던 장새봄은 김규온에 “얘기하자고”라고 말해 그를 헷갈리게 했다.

 

백수진은 갑자기 최종규를 불러냈고, 이어 “우리 친구야”라고 어깨에 손을 올리며 스킨십했다. 백수진은 최종규에 “나는 너랑 세아처럼 쌍방향일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 마음을 직진해서 가는 게 맞는 건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최종규는 “수진아 여긴 전쟁이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네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려고 이곳에 온 거다. 네가 누구의 배려, 누구의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

 

계속 표현을 해야 되고 그렇게 해야만 여기서 뭔가 답이 나오는 거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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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진은 김규온과도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심규덕은 은근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장새봄은 최종규, 김규온은 나이를 주제로 조금씩 대화를 이어갔다. 장새봄은 “솔직히 5~6살은 아무것도 아니지”라며 6살 차이가 나는 최종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9살 차이가 나는 김규온은 “왜 5~6살이라고 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김규온은 장새봄과 거실에 단 둘이 남게 되자 “난 너랑 (데이트) 하고 싶어”라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나 장새봄은 확답을 주지 않고, 다른 이성의 이야기를 꺼내며 간접적으로 거절의 표시를 했다.

 

손세아와 최종규는 새벽에 자녀 유무 내용으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종규는 인터뷰에서 “뭔가 하는 이런 대화나 약간 느낌이 (자녀 분이) 안 계실 것 같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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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규는 손세아의 손을 잡으며 손금 플러팅에 나섰다. 유세윤운 “MZ들이긴하지만 ‘너 손 작다’하면서 손잡는 거랑 우리 때 ‘손금좀 볼까?’하는 거랑 (같다)”고 웃었다.

 

이지혜는 “사주 보는 선생님도 아니고 자꾸 손금을 보자고 하는데 보면 아냐”고 물었다. 이혜영은 “안다. ‘너 두 번 결혼할 것 같다’ 이런 얘기 진짜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 말을 들은 유세윤은 “잘 보는 분이셨나보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날이 밝고 ‘비밀 도장 데이트‘가 이어졌다. 손민성은 망설임 없이 장새봄을 찍었다. 그 모습을 보던 은지원은 “새봄이 잘하면 데이트 세 번 나갈 수도 있겠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규온은 장새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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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규는 이변 없이 손세아를 선택했다. 손세아는 최종규, 박혜경, 백수진은 심규덕을 선택했다.

 

선택을 끝낸 백수진은 “우리 이제 (자녀 유무) 하나 남았다. 확인했어? 서로의 마음을?”이라고 물었다.

 

손세아는 “말을 하긴 했는데 모르겠다”라며 “자녀 유무가 있든 없든 상관없다고 말을 했는데 내가 있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내 마음이 똑같을 거라고 확신은 사실 어려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혜경·백수진의 선택을 받은 심규덕은 박혜경과 먼저 데이트에 나섰다. 손세아, 장새봄의 선택을 받은 최종규 역시 두 사람과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김규온, 손민성은 아쉽게 여성 출연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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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심규덕과 데이트하지 못한 박혜경은 그룹 데이트를 언급하며 “부재가 더 크게 느껴지니까 생각은 다른 데로 가 있는 거지”라며 “마음이 점점 더 선명해진다고 해야 되나”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카페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심규덕은 백수진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백수진은 집중하는 심규덕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백수진은 “너랑 이야기하면 되게 재밌는 거 같아”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심규덕은 “되게 자존감도 많이 생기고, 이 사람이 되게 좋은 사람이고”라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데이트가 끝나고 심규덕은 백수진에 “(데이트) 이게 더 재밌었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어떻게 해석해야 돼요? 이거 어렵다”고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은지원은 “재미는 공방이 더 재밌었겠죠”라고 설명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인생 대굴욕 당하는 중"…'연매출 30억' 손민성, 0표에 좌절 (돌싱글즈5)[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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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성이 0표를 받고 좌절했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비밀도장 1:1 데이트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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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녀들이 찍은 비밀도장 결과가 발표됐다.

돌싱녀들이 찍은 도장으로 1:1 낮 데이트 상대가 결정되는 것. 

돌싱남들은 한명 씩 이동해 돌싱녀들이 선택한 비밀도장 결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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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개방에 입성한 김규온은 떨리는 마음으로 투표용지를 열고 옅은 미소를 지었다. 

김규온은 마음에 품었던 장새봄을 비롯한 아무에게도 도장을 받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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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온은 인터뷰에서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는데, 막상 그 표를 받아보니까 굉장히 허탈했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손민성도 비밀도장 결과를 확인했다. 

전날 밤 장새봄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손민성. 하지만 손민성 마저도 아무에게도 도장을 받지 못한 채, 아무 말 없이 정보 공개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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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한 손민성은 방으로 돌아가 불을 끄고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이에 유세윤은 "부끄럽지 그냥 뭐"라고 말했고, 이혜영도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생각할 거다"라며 손민성의 감정에 공감을 했다. 

이후 심규덕은 침대에 누워있는 손민성은 발견하고 "오늘 일정이 어떻게 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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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성은 "난 없다 오전에. 지금 내 인생 대굴욕 당하는 중"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심규덕은 "종규 님은 마음이 세아 님한테만 있지 않냐. 그래서 오늘 오후에 데이트 할 때 형이 잘 얘기하면 나는 당연히 가능성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손민성을 위로했다. 

이어 "어제 본 새봄이의 성향은 형이란 사람 잘 알면, 형을 되게 괜찮게 생각할 것 같긴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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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손민성은 "제 나이는 90년생이고, 직업은 춘천에서 쉽게 말하면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

 

쉽게 이해하시기 편한 게 철물점이고 건축자재, 공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손민성은 "건물 하나를 다 철물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춘천 지역 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철물점이다"라고 밝혔으며 "연 매출은 25억~30억 정도"라는 반전 정체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https://m.mk.co.kr/news/hot-issues/11041162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986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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