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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가 핑 돌아" 안영미, 가슴춤 2탄→누드화보 비화까지 (ft.신봉선) [미운우리새끼 397회]

bling7004 2024. 6. 10. 07:57
[SC리뷰] 안영미, ♥남편에 '올 누드' 화보 제안? "서로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안영미

 

개그맨 안영미가 남편에 올 누드 화보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안영미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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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동엽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운동 열심히 하고 보디 프로필이라고 자기가 가장 젊고 몸이 예쁠 때 사진으로 남기는 경우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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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간직하는 누드 화보를 찍는 경우도 있다"며 "남편에 더블 누드 화보를 찍자고 제안했냐"고 안영미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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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영미는 "제가 연애할 때 30대를 멋있게 보내고 싶었다"며 "제가 먼저 잡지사에 '몸을 만들어 놓을 테니 찍어달라'고 제안했다.

 

세미누드를 찍고 남편한테도 이야기했다. 그러고 나서 결혼을 하고 남편과 찍고 싶더라. 남편에게 올 누드로 한 번 더블 누드를 찍어보자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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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종국 모친은 안영미 남편의 반응을 걱정하며 "도망 안 가셨냐"고 했고, 안영미는 "서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찍어보자고 했더니,

 

'제발 여보만 찍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 혼자 세미누드를 찍고 끝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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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니 모친이 "둘만 벗고 있으면 되지, 굳이 사진을 찍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줄 필요가 있나"라고 하자,

 

안영미는 "오천만 국민이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금슬이 좋다는 걸 알아야지"라며 "나는 다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우새' 안영미, 정색하며 전한 진심 "남편 스킨십 불만족, 천박했으면"[★밤TV]

 

'미운 우리 새끼' 안영미가 남편의 스킨십에 불만족을 표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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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산 후 한동안 육아에 전념했던 안영미에게 김종국 모친은 "아기는 잘 크죠?"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10개월 됐다. 다음 달에 돌잔치 한다. 너무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딱콩에게서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며 "뭐든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린다. 백 일이 됐을 때부터 분유통을 자기가 잡아서 먹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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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먹을 때도 자기가 뺏어서 직접 스스로 먹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분유를 다 먹으면 쪽쪽이를 직접 문다. '식후 쪽'한다. '식후 쪽'하는 모습이 기가 막히게 남편을 닮았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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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영미는 여전히 미국에서 회사 생활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로 나 홀로 육아 중이라 밝혔다. 그는 "한국에 남편이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회사 사정상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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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돌잔치를 준비하는데 남편이 일 때문에 못 온다고 해서 홀로 준비하게 됐다"라며 육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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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남편의 스킨십에 불만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영미는 "남편이 허그하고 뽀뽀하는 건 되게 좋아한다.

 

그런데 거기까지만 좋아한다. 그다음을 안 간다. 그런 병이 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국 모친이 "뽀뽀 안 하는 사람도 많다.

 

점잖으시고 얼마나 좋냐"라고 하자 "저는 남편이 천박했으면 좋겠다"라고 정색하며 진심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안영미

 

 

"모유가 핑 돌아" 안영미, 가슴춤 2탄→누드화보 비화까지 (ft.신봉선) [종합]

 

’미우새’에서 안영미가 지상파 첫 출연으로 활약한 가운데 절친 신봉선과 김종국 만남도 적극 응원했다. 

 

안영미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안영미가 출연했다. 

 

안영미는 스튜디오에 오자마자 냅다 큰 절로 모벤져스들에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전매특허 가슴춤을 뽐냈고, 이번에 업그레이드 2탄이라며 모성애로 가득한 춤사위를 펼쳤다.
 
심지어 “모유가 핑 도네요 정말로”라고 말해 폭소하게 하기도. 안영미는 “가슴춤이 젖몸살이 없다 젖몸살 예방에 특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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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거리 결혼생활로 한국에서 홀로 육아 중이라는 안영미. 해외에 거주 중인 남편 때문에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인 안영미는 나 홀로 육아에 이어, 남편 없이 돌잔치까지 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요즘은 얼마나 한국에 오는지 묻자회사 사정상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남편의 상황을 전했다. 게다가 다음달 돌잔치에 대해서는 “돌잔치도 남편 없이 혼자하게 됐다, 일 때문”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실오라기 한 장 걸치지 않은 커플 올 누드 화보를 제안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다양한 대화를 나누던 중, 이날 안영미는 김종국과 잘 맞는 연예인이 있다며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짠돌이인 김종국처럼경제력, 생활력이 좋다며 “또 운동을 좋아해, 운동중독자다 신부 준비로 꽃꽂이에 그림까지 그린다”고 했다.

안영미

 
지금은 뮤지컬 공연 연습 중이라고 언급, 안영미는 “예비 시어머니 있을 때 받아야해 정말 딱이다”며 전화를 바꿨다. 즉석 전화 상견례가 성사된 모습.

 

상대는 개그우먼 신봉선이었다.이에 김종국 모친은 “너무 예뻐진 신봉선씨”라며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을 반겼다.
 
신봉선은 “종국오빠 너무 좋아하는데 날 보면 뒷걸음질 친다”며 웃음, “원래 날 안 좋아하면 미련을 버리는데 종국오빠는 안 되더라 절약하는 모습도 멋지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힘들게 번 돈 허투루 안 쓸 자신 있다, 화장실 휴지도 싸서 말릴 수 있다”마 경력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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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모친은 “맘에 든다”며 웃음지었다. 이에 안영미도 “절약정신 투철하다 둘이 결혼하면 나라 하나 세울 수 있다”며 거들었다.

 

안영미는 “종국오빠 효자니까 어머니한테 달렸다 종국오빠 의견 중요하지 않다”며 “며느리로 허락하겠다고 말해야한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 모친은 “난 언제든지 허락한다”며 대답, 신봉선은 “그럼 한 번 찾아뵙겠다 데이트하자”고 했고 김종국 모친도 “약속 한 번 잡아보자”며 승낙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그때 상견례 해라 종국오빠는 예식장만 와도 된다”며  분위기를 몰았다. 이에 신봉선도“예식장도 안 해도 돼, 혼인신고만 해라 법적으로 엮이면 된다”며  폭소,
 
신동엽은 “평생 종국이 못 봐도 괜찮나”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 가운데 배우 최진혁의 모니터를 보던 중 신동엽이 “ 정말 순수한 친구, 여자친구 잘 만나야한다 사람 좋아 주변에 사기꾼 많을 수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안영미는 “사기꾼들 다 쳐낼 수 있는게 신봉선”이라며 강력 어필, 김종국 모친이 “종국이 좋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안영미는 “요즘 분산투자 좋아한다”며 두 사람 모두에게 가능성을 열어놨다.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6-10/202406100100064560008250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60923314511159http://www.osen.co.kr/article/G111235369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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