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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84회’ 유희관 ‘선발투수’ 지명에 야유 터졌다… “포렌식 해야” 왜?

bling7004 2024. 6. 4. 06:36
‘최강야구’ 유희관 ‘선발투수’ 지명에 야유 터졌다… “포렌식 해야” 왜?

최강야구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서울고와의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선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이 야유를 퍼부었다. 무슨 사연일까.

 

3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서울고 야구부의 1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희관이 서울고와의 1차전 선발투수로 낙점된 가운데 몬스터즈 선수들은 유희관이 야신의 결정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을 것이라 확신하며 “오늘 조용할 때부터 알아봤다” “전화를 받았던 것”이라고 그를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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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희관은 조용히 휴대폰을 내밀었으나 선수들은 “이미 기록 다 지운 거 아닌가?” “포렌식을 하라”며 여전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도 유희관은 “사실 나도 오늘 경기가 불안한 건 사실이다. 오늘 지면 2주가 기분 나쁠 수 있으니까 오늘 이겨서 2주간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9푼’의 성적에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문호 역시 “지금 팀에 도움이 많이 못 되고 있는데 꼭 힘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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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서울고와의 1차전. 선불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유희관은 시작부터 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으나 곧장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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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의 1회 말 공격에선 최수현과 박용택, 이대호의 연이은 출루로 1사 만루 상황이 만들어진 가운데 상대 외야수의 실책으로 몬스터즈가 선취점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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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와일드 피치와 3루수의 실책으로 박용택과 이대호가 연이어 홈을 밟으며 최강 몬스터즈가 1회에만 3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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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몬스터즈, 서울고 투수 실력에 경악..."서울고 니퍼트다" 감탄

 

'몬스터즈'가 서울고 투수의 실력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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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서울고 투수의 엄청난 실력에 몬스터즈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원삼은 "많이 나오면 143 정도 나오겠다"라며 서울고 투수의 실력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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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바로 던진 연습투구에서 서울고 투수 김동현은 147km/h의 빠른 공을 던졌다.

 

그 모습에 김선우는 "연습투구인데 147이 나왔어요 연습투구에서 147면 어떡하라는거죠?"라며 김동현의 실력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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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용검은 "이런게 니퍼트 말고는 없다 서울고 니퍼트이다"라며 김동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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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서울고 수비수 실책으로 추가득점...1회말에만 3득점(최강야구)

 

몬스터즈가 1회부터 3점을 획득했다.

 

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몬스터즈가 서울고 수비수의 실책으로 1회말부터 3점을 획득하며 앞서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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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은 2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다음 타자로 등장했다.

 

그 모습에 송승준은 "정의윤 여기서 스리런 치고 그런 건 아니겠지"라며 정의윤의 활약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의윤이 공을 쳤지만 그 공이 3루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몬스터즈 멤버들은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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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고 3루수 수비수가 공을 놓치면서 실책을 범했고, 이 찬스를 살려 이대호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추가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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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는 그 모습을 보며 "우리로서는 굉장히 좋은 점수를 가져간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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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14269/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53432#_PA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53433#_PA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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