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금리인상이 나타남
- 초여름에는 경기가 아직 살아나지 않았다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라는 두 가지 뉴스가 혼재함
- 그러다 진짜로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
- 주식 투자를 하기에 좋은 때가 됨
- 투자자는 이때 봄 장세에서 가져온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바꾸어야 함
- 초여름 장세가 시작되면 기계주가 오르기 시작
- 이때가 포트폴리오를 바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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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은 중소형주, 원자재, 신흥국 투자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계절
- 선진국보다는 신흥국,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그리고 원자재도 투자 성과가 좋은 구간
- 실적 좋은 몇몇 주식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감
- 기업 중에서도 자기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
- 여름 장세에서 기업들의 성장은 자금 조달이 중요
- 여름에는 부도율이 낮아지는 때이므로 자기자본수익률이 높은 곳이 좋은 투자처
- 따라서 중소형주의 매력이 가장 높을 때
- 영업실적이 높고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저금리라는 조건도 중요
- 여름인 호황기에는 정보기술, 산업재, 에너지, 소재 업종이 수익을 많이 냈음
- 초여름 장세가 시작되면 경기회복을 느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임의소비재와 정보기술 업종이 강세를 보임
- 임의소비재란 정보기술 부품이나 명품 등 고객의 선호에 따라 구매되는 제품을 말함
- 대표적으로 자동차를 들 수 있음
- 여름 장세가 시작되면 자동차 판매가 올라감
- 또한 경기가 좋아지는 걸 느낀 기업들은 생산을 늘리고 재고를 쌓기 시작
- 물류와 운송업이 좋아지고 전선과 자재를 공급하는 인프라 기업도 수익이 늘기 시작
- 에너지, 철강, 비철금속, 화학, 종이, 목재 전 산업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함
- 고용이 자연스럽게 늘고 수입도 좋아짐
가을, 겨울
- 가을은 금리가 고점에서 멈추는 기간
- 가을인 후퇴기에는 에너지, 소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업종이 건재했음
- 가을 장세인 후퇴기로 진행되면서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진 성과에 힘입어 외식과 쇼핑이 잦아지면서 필수소비재 기업도 살아남
- 의류업, 음식료 생산업, 가정용품 생산 회사가 가을 수혜 기업에 해당
- 시장에서는 사상 최고 실적 기사가 연일 터짐
- 아직 화려한 여름의 열기가 남아 있음
- 그런데 신기한 건 최고 실적을 발표한 날 주가가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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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부터는 채권을 매수해야 함
- 겨울에 사면 늦음
- 일반 투자자는 초가을에 겨울을 대비해야 함
- 겨울이 돼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주식도 떨어짐
- 이때는 시장에 남아 있지 말아야 함
- 겨울인 침체기에는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텔레콤 업종이 비교적 높은 수익을 올렸음
- 겨울에는 필수소비재와 텔레콤 등 일상에 꼭 필요한 것들이 주요 산업이 됨
- 전기, 가스, 수도 등 경기에 둔감한 업종인 유틸리티도 겨울에 성장하는 섹터
- 사계절에 맞는 투자 섹터만 알아도 주식시장에서 지고 시작하는 게임은 피할 수 있음
2024.01.06 - [재테크] - 주식과 부동산 중 내게 맞는 투자처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5가지
2024.01.17 - [재테크] - 부자가 되는 아홉가지 법칙
출처 |
[투자의 지도] 저자 장재창 출판 클라우드나인 발매 202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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