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는 솔로] 영자, 상철→광수와 3대1 데이트...“영호에 어필할 것” 행동 개시한 정숙 (종합)

bling7004 2024. 5. 9. 00:26
'나는 솔로’ 영자, 상철→광수와 3대1 데이트...“영호에 어필할 것” 행동 개시한 정숙(종합)

 

정숙이 영호를 쟁취하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솔로들의 첫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나는솔로


인터뷰에서 같은 미국에 살고 있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옥순을 선택한 영철은 본능적인 이끌림을 따라 영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영호는 순자를 선택, 영호와의 데이트를 희망했던 정숙과 옥순은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나는솔로


상철이 영자를 선택한 가운데 영수와 광수 역시 영자를 선택했다.

반응형

광수는 “학교도 같고 취미도 비슷한 것 같고”라며 영자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영수는 “학교도 좋은 명문대 나오셨고 나이도 되게 어리고 외적으로도 제 스타일이어서 한번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라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나는솔로

“첫인상 선택에서 0표였잖아요. ‘이번에도 선택 못 받으면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다’ 했는데”라고 해 웃음을 웃 영자는 “너무 얼떨떨했어요,

 

팔자에도 없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서”라며 기쁨과 우려가 섞인 복잡한 심경을 들려줬다. 영식은 현숙을 선택하는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나는솔로


영호가 순자와 데이트를 떠난 것을 본 정숙은 옥순에게 “저는 마음을 정했어요. 오늘 영호님한테 대화 좀 하자고 하려고요.

 

별로 나한테 관심 없다고 얘기하면 저도 접으려고요. 다른 사람 알아 봐야죠,

 

영수님도 괜찮은 것 같아서”라고 들려주며 “영식님이랑 상철님 너무 확고하고 영철님도 확고한 거 같고 광수님은 제 스타일 아니어서”라고 했다.

 

솔직한 그의 말에 MC들은 “저러고 마지막에 광수랑 커플 되면 너무 웃기겠다”며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나는솔로


정숙은 “나의 계획은 이거야. 남자 숙소에서 둘이 이야기 좀 하자고 한 다음에 ‘오늘 재밌었어?’ 이렇게 물어볼 거야,

 

‘나 없는데 재밌었어?’”라고 거침없이 들려주며 “오늘 영호님한테 제대로 어필할 거야.

 

이 XX,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데프콘은 “저건 자신 있다는 말이야”라며 또다시 명언을 남긴 정숙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윽고 영자와 영수, 상철, 광수의 3대 1 데이트가 그려졌다.

 

광수는 영자의 자기소개 때 턱걸이 횟수를 물었던 것을 언급하며 “그게 선택하겠다는 의미였어요”라고 어필,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데이트를 주도하는 그의 모습에 MC들은 “영수, 상철은 좀 밀리는 감이 있어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상철이 용기 내 던진 질문도 광수와 영자의 대화에 묻히고 말았다. 이이경은 “이러면 그냥 광수님 친형들한테 소개하는 것 같아요”라며 아쉬워했다. 

나는솔로


광수를 ‘상철’이라고 잘못 부르는 영자의 모습에 이이경, 데프콘은 영자의 마음이 광수로 넘어갔다고 판단, 송해나만이 광수의 어필에도 불구하고 영자의 마음이 아직 상철에게 있다는 증거라고 봤다.

 

남자 MC들과 갑론을박을 펼치던 송해나는 광수와의 대화가 끝난 후 상철과 일대일 대화를 하는 영자를 보며 “티나죠?”라고 의기양양했다. 이이경, 데프콘은 “그러네”, “광수는 깔깔이였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한편 데이트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는 여성 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00x250

“오늘 되게 호감도 많이 올라갔어요”라는 순자의 말에 정숙은 “뭔가 남녀의 케미가 있었어요?”라고 질문, “네 제가 느끼기에는”이라는 대답을 듣고 생각에 잠겼다.

 

이후 영호에게 대화를 청한 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숙의 모습이 예고돼 솔로나라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는 솔로' 20기 영자·상철, 서로에 대한 호감 확인 "두근거려"

 

나는 솔로' 20기 영자와 상철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나는솔로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녀 영자의 3대1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에서 현숙을 선택했던 상철, 영수, 광수가 자기소개 후, 영자를 선택한 것.

영자는 세 사람 중 가장 마음에 있는 상철이 운전 때문에 홀로 술을 마시지 못하자 "숙소 돌아가서 제가 옆에서 합 맞춰주겠다"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는솔로


하지만 대화는 광수가 주도했다. 이에 상철과 영수는 대화에 제대로 끼지 못했다.

 

그러나 영자는 광수에게 연거푸 상철이라고 하는 등 머릿속엔 상철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나는솔로


1대1 대화에서 상철과 영자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좀 더 드러냈다.

 

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 만약 영자님을 가까이서 봤다면 영자님을 골랐을 것"이라면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되게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나는솔로


영자는 "첫인상 선택으로 상철님의 풍선을 터트렸다. 풍선 속 하트가 제 패딩에 묻어있더라.

 

귀여워서 찍어놨다"고 밝히면서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다"라고 맞장구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철님에 대한 호감이 가장 크고, 광수님, 영호님은 좀 더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5082232117780504_1&pos=naver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151780411710039019 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