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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멧갈라' 빛낸 스트레이 키즈 K팝 그룹 최초 전원 참석 제니 2년 연속

bling7004 2024. 5. 8. 15:48
'2024 멧갈라' 빛낸 스트레이 키즈..K팝 그룹 최초 전원 참석

 

스트레이 키즈

 
타미 힐피거 글로벌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그룹 최초로 멤버 전원이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멤버 전원이 초대받았다. 이로써 '멧 갈라'에 데뷔함과 동시에 K팝 그룹 최초로 단체 참석했고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매해 특정 의상 테마를 선정해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한다.
 
올해는 스트레이 키즈를 포함해 블랙핑크 제니, 젠데이아 콜먼, 아리아나 그란데, 제니퍼 로페즈, 배드 버니, 크리스 헴스워스, 켄달 제너 등이 자리를 빛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는 타미 힐피거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팔레트 위 '2024 멧 갈라' 드레스 코드인 '시간의 정원'에 맞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조화롭게 어우러진 꽃잎 문양이 수놓아진 코트와 셔츠, 꽃 모양의 금장 버튼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테일이 더해진 룩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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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너리한 식물로 장식된 레드 카펫에서 기품 있는 눈빛을 전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커스텀 제작된 타미 힐피거 오버코트를 벗는 퍼포먼스와 함께 '멧 갈라'의 밤을 장식했다.
 
타미힐피거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도 맹활약 중인 이들에게 패션계 주목이 모아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로 나서고 월드와이드 입지를 한층 넓힌다.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닝 무대에 올라 관중과 호흡한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스트레이 키즈 출연일 티켓이 매진을 달성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여기에 5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찰리 푸스와 함께 컬래버한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를 발매하고 분위기를 달군다.
 
신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과 찰리 푸스가 작사, 작곡, 편곡했고 상대를 처음 마주한 찰나의 낯선 감정을 표현했다.
 

제니 2년 연속·스키즈 완전체 최초 참석, '멧갈라' 휘감은 K팝 [Oh!쎈 이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멧갈라에서 만났다.
 

스트레이 키즈

 

6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멧 갈라' 레드카펫을 글로벌 셀럽과 스타들이 꽉 채웠다. 이 가운데 제니가 2년 연속 참석하고 스트레이키즈가 완전체로 참석해 한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자선 모금 행사다. 매해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전 세계 셀럽들이 드레스코드에 맞춰 다양한 패션과 스타일, 코스튬을 뽐내는 것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올해 '멧 갈라'의 드레스코드는 J.G. 발라드의 동명 단편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시간의 정원(The Garden of Time)'으로 꾸며졌다.
 
시간과 자연의 아름다움 사이 본질적인 연관성을 탐구하는 주제 아래 젠데이아 콜먼,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 헴스워스, 배드 버니가 공동 의장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

 

이 가운데 제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했다. 그는 물흐르듯 떨어지는 유려한 코발트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흐르는 시냇물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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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니는 짧은 길이로 다리 라인을 드러내고, 크롭 디자인으로 복부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드레스로 몸매를 뽐냈다. 

 

외신들은 제니의 이날 '멧 갈라' 의상에 대해 두 번째로 초대받은 자리임을 강조했다. 지난해 제니는 칼 라거펠트의 1990년대 가을 기성복 컬렉션을 재해석한 소녀 같은 드레스를 보여준 바.
 
그보다 한결 편안한 분위기에 우아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강조됐다는 것. 모델 못지 않은 제니의 카리스마가 호평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키즈는 이날 처음으로 '멧 갈라'에 완전체로 참석했다.
 
미국 디자이너 기성복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스트레이키즈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K팝 아이돌 그룹 특유의 완결된 통일감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에 더해 코트를 벗은 뒤에도 강렬한 레드와 깔끔한 화이트와 네이비가 어우러진 컬러 플레이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
 
K팝 아이돌 그룹 전원이 '멧 갈라'에 참석하는 것은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이다. 이에 제니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완전체 참석이 패션에서도 K팝 아이돌들의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 밖에도 이날 '멧 갈라'에는 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패밀리와 배우 브리 라슨, 아만다 사이프리드, 데미 무어, 니콜 키드먼, 스티븐 연, 팝스타 카디비와 니키 미나즈, 두아 리파, 아리아나 그란데, 트로이 시반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50813182714539http://www.osen.co.kr/article/G111233078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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