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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80회] 장원삼 · 니퍼트 · 정성훈 활약.. 장충고에 10:9 짜릿한 역전승 시청률 3.7%

bling7004 2024. 5. 7. 09:53
장원삼·니퍼트·정성훈 활약…
장충고에 10:9 짜릿한 역전승

 

167일 만의 등판 장원삼, '최강 몬스터즈' 마운드의 새로운 힘

 
'최강 몬스터즈'가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최강야구

지난 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장충고를 상대로 개막전에서 10대 9로 승리하며 시즌 첫 번째 승을 기록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장충고와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대은은 5회 초 장충고에게 연이어 안타를 허용하면서 3실점을 내주고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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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마운드를 이어받은 투수는 바로 167일 만에 등판한 장원삼이었다.
 
장원삼은 135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바깥쪽과 몸 쪽 스트라이크 존에 자유자재로 투구했다. 여기에 정근우의 호수비까지 더해져 장원삼은 무실점으로 1이닝을 틀어막았다.
 
장원삼의 노련한 투구에 덕아웃에서는 박수와 감탄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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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말 공격에서 '최강 몬스터즈' 정근우, 박용택, 이대호가 연달아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를 통해 1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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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무사만루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은 대타 찬스로 정의윤 대신 신입 몬스터즈 윤상혁을 내보내는 결단을 내렸다.
 
윤상혁은 결국 행운의 안타를 만들어냈고, 연이은 장충고 투수의 실투로 '최강 몬스터즈'는 6대 3까지 점수를 내며 승기를 가져가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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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6회에선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가 '최강야구' 첫 등판을 신고했다. 니퍼트는 단 3구만에 148.km/h를 기록하며 올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최고 구속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대호, 정성훈 등 베테랑 선수들은 완벽한 수비를 보이며 니퍼트를 지켰다. 이대은은 "이게 압도인가"라며 니퍼트의 호투에 혀를 내둘렀다.
 
8회까지 실점 없이 이닝을 삭제한 니퍼트는 7명의 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4개의 삼진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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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회에도 올라온 니퍼트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니퍼트는 실투와 사사구까지 던지며 무사만루의 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대호와 정근우의 송구 실책과 장충고의 계속 되는 안타에 점수는 순식간에 6대 9까지 벌어졌다. 결국 니퍼트는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기고 3과 2/3이닝 6실점을 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최강 몬스터즈'에게 마지막 공격 이닝인 9회 말이 시작됐다. 선두타자 윤상혁이 볼넷으로 출루, 김문호와 박재욱이 연이은 안타를 만들며 또 한번 무사 주자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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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발판이 정성훈 앞에 펼쳐졌다. 정성훈은 침착하게 공을 보며 기회를 노렸다. 마침내 정성훈은 재빠르게 배트를 휘둘렀고, 담장 앞까지 떨어지는 대형 안타를 만들어냈다.
 
전력질주한 정성훈은 3루에 안착했고, 모든 주자가 홈을 밟으며 최강 몬스터즈'는 9대 9까지 따라잡았다. 눈 앞에 펼쳐진 드라마틱한 승부에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
 
이어 밀어내기 볼넷까지 나오며 1점을 추가한 '최강 몬스터즈'는 10대 9로 짜릿한 역전승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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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승부 끝에 개막전 승리를 쟁취한 '최강 몬스터즈'가 장충고와 2번째 경기까지 승리로 스윕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최강야구' 80회는 시청률 3.7%(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2024 시즌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또한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레전드 개막전 경기임을 입증했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유일하게 스윕패를 안겨준 대학 야구 리그 최강자 강릉영동대와 시즌 2번째 직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승부는 5월 26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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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화려한 개막...
끝내기 승리로 완성된 ‘역전 드라마’

 
최강야구 시즌3 끝내기 승리로 장식한 드라마틱 개막전  장충고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몬스터즈가 승리를 쟁취했다.

최강야구 시즌3의 개막전이 어제 방송된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몬스터즈와 장충고등학교의 대결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막을 올렸고, 팬들은 전국적으로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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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몬스터즈가 처음으로 선발 이대은의 불안한 출발로 1-3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경기는 5회 말 몬스터즈의 대반격으로 순식간에 상황이 반전되었다. 강력한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 5득점 빅이닝이 펼쳐지면서 스코어는 6-3으로 돌아섰다.

특히 이번 시즌을 통해 몬스터즈에 새롭게 합류한 더스틴 니퍼트는 첫 등판에서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67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 그는 최고 148km/h의 강속구를 선보이며 장충고 타선을 압도했다.
 
그의 활약에 해설위원 김선우는 “저 나이에 이런 구속을 유지하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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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9회 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발생한 야수 선택과 송구 실책 등이 겹치면서 몬스터즈는 대거 6실점을 허용해 게임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스코어는 9-9, 팬들은 숨죽여 다음 플레이를 지켜보았다.

결국 9회 말, 몬스터즈의 정성훈이 3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하고, 이어진 플레이에서 끝내기 몸에 맞는 볼로 10-9,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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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후 “내가 게임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투수 교체가 늦었다”라면서도 “야구는 그럴 때도 있는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경기로 최강야구는 또 한 번의 드라마를 썼고, 앞으로 시즌3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다음 경기를 기대하며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47655https://mksports.co.kr/view/2024/33291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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