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저당권과 근저당권의 차이

bling7004 2024. 4. 29. 00:26

 

저당권과 근저당권의 차이
  • 채권금액의 변동 여부
  • 일반적으로 그냥 돈만 빌려주는 경우는 없음
  • 돈을 빌려주면 월 단위로 이자를 받는 것이 일반적임
  • 그런데 채무자가 이자를 못 갚는 상황이 지속되면 채무의 양은 계속해서 늘어남
  • 이런 때를 대비하여 등기부 상에 채무자가 이자를 지불하지 못하면 이 채권의 규모가 이 정도까지 늘어날 수 있음을 표시한 것이 근저당권
  • 그렇게 표시하지 않고 빌려준 채권액만 표시한 것이 저당권
300x250

 

  • 근저당권 경우 등기부 상에 채권최고액으로 금액을 표기
  • 이자를 못 갚아 늘어날 수 있는 채권 양의 상한선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채권원금의 120~130% 규모로 설정됨
  • 원래 얼마를 빌려줬는지는 표기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 만약 채무자 주택의 등기부등본에 근저당권으로 채권최고액 1억 3,000만원 설정되어 있으면 실제로는 채무자가 1억원 정도를 빌려쓴 것이라 생각하면 됨
반응형

 

  • 다시 내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러 갔을 때의 상황을 가정했을 때, 내 아파트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했더니 별다른 근저당권 및 저당권 설정 사항이 없다면 누군가의 근저당권을 설정해주는 조건으로 돈을 빌려줄 만함
  • 하지만 이미 다른 은행의 이름으로 2억원 혹은 3억원씩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면 돈을 빌려줘선 안됨

2024.01.17 - [재테크] - 부자가 되는 아홉가지 법칙

 

부자가 되는 아홉가지 법칙

◎ 부자가 되는 아홉가지 법칙(책 내용) 규칙 1.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처럼 소비하기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원한다면 부채가 아닌 자산을 축적해야 함 평생 부를 축적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bling7004.tistory.com

2024.04.06 - [재테크] - 부동산 상가투자 상권별 구조 유형​

2024.04.18 - [재테크] - 부동산 역발상 투자(가치투자) 9가지

2024.04.12 - [재테크] - 인플레이션 경기와 주가에 대해서

출처
[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 저자 심태승 출판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발매 2022.05.31.
300x250
반응형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위 임차인 조사 방법  (85) 2024.05.03
허위 임차인의 단서  (80) 2024.05.02
낙찰 받기 쉬운 타이밍  (83) 2024.05.01
근저당권과 가압류  (82) 2024.04.30
등기부의 종류  (90) 2024.04.28
경매 투자자의 관점에서의 경매시스템  (84) 2024.04.27
경매의 전체 과정 세 단계  (75) 2024.04.26
유찰  (62) 2024.04.25